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아더좀비 (문단 편집) == 설정 == * '''서울타워''' 작중 주요 배경[* 모티브는 당연히 [[롯데월드타워]]다.]으로 63빌딩도 비교가 안 되는 초고층 쇼핑몰. 수백명이 수년을 생활해도 여유있는 수준의 각종 물자와 발전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작품 시작 1년 전 좀비사태가 발생하면서 아비규환이 되었고, 군대가 돌입해 건물을 봉쇄했다. 당시 좀비의 인권과 처우 문제를 비롯해 논란이 많았기에 군대는 생존자 구출과 건물 봉쇄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철수한다. 그러나 건물의 막대한 물자와 발전시설은 대부분 유지되고 있었고, 건물에 남은 생존자들, 그리고 외부에서 개인사정으로 도망쳐 들어온 사람들이 타워에 눌러살게 된다. 건물 내에는 여전히 어림잡아도 수백에서 수천 이상의 좀비들이 활동하고 있기에[* 주인공 파티가 수십마리 이상의 좀비를 상대로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만 여러번이 나왔는데도 좀비의 수가 줄지 않는다. 최대 만을 넘나들 수도 있다. 아마도 외부에서 몰래 들어온 인원들이 감염되거나 잡아먹히면서 개체수를 늘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동하는 건 만만치 않지만, 주인공 인종의 경우는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닌다. 이외에도 생존자들이 청소해놓은 길목이 어느정도 있기에 어지간한 장소는 다 갈 수 있다. 하지만 워낙에 넓은데다가 보안시스템이 철저한 건물이라서 1년 이상 지난 시점에도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저기 누가 있는 거 같긴 한데..." 하면서 들어가보지 못한 구역도 존재한다. 일례로 타워 최상층은 상류층을 위한 호텔로 운영된 모양인데 특수한 키 카드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어서 누가 있는가 없는가도 모르는 판국이다. 생존자들은 건물 내의 물자와 발전시설로 꽤 풍족하게 생활한다. 쇼핑몰에 남은 물자는 상당히 줄었지만 지하 창고나 유통기한이 긴 보존식, 가전제품과 발전시설 등은 한참은 여유가 남았다고 한다. 거주자들에게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외부에 들킬 일은 하지 말 것'''이다. 안에 남은 사람들은 어떠한 사정이건 간에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사정이 있으며, 군대가 타워를 제압 못한 건 결코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란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안에 사람이 사는 것 또한 정황상 알 수도 있고 하류층들을 사회에서 돌 볼바에야 타워에서 죽든지 말든지 냅두는 것.] 그래서 인종이나 다른 일행들이 외부에 눈에 띨 행동을 한 경우에는 다른 이웃들이 협박 내지 공격을 해오기도 했다. * '''좀비''' 작품의 주적 겸 배경. 보편적인 설정처럼 자아를 잃고 사람을 잡아먹으며 체액으로 감염된다. 처리법 역시 두부에 강한 충격을 주는 것. 평상시에는 느릿느릿 걷다가 먹잇감을 발견하면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대상의 행동습성으로 동족 여부를 판단하는지 좀비를 비슷하게 흉내내면 공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여덟 명이서도 좀비 백여 마리를 어느 정도 가뿐히 해치울 수 있다는 묘사를 보면[* 여덟 명 중에는 성인 외에도 중2 미성년자가 포함되어 있었고 총 없이 도끼, 골프채, 새총, 농기구 등으로만 싸웠는데도 거의 5분컷을 내버렸다.] 힘이나 속도도 정상일 때에 비해 크게 늘어나지 않는 듯하다. 이러한 설정 덕분에 좀비에 적응한 타워 사람들은 다른 좀비 아포칼립스 창작물과 달리 자연스럽게 타워를 돌아다닐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