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아래(EXID) (문단 편집) == 역주행 이후 == 이 이후로 아이돌 그룹과 소속사들이 그동안 초상권 침해나 영상에 같이 녹음되는 노래를 가지고 저작권 침해라는 이유를 들어 팬이 직접찍은 무대 직캠(팬 직캠)이나 [[직찍]](팬이 촬영한 사진)을 내리던 행위를 버리고 본격적으로 [[직캠]]에 신경쓰기 시작했으며 직캠이라는 컨텐츠가 공식적으로 보편화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방송 3사의 음방들이 XXX캠이나 OO직캠 등등의 컨텐츠를 보급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였다. 또한 모든 아이돌 팀들이 팬들의 숫자, 행사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준 모범 사례가 되었고[* 그리고 이를 몸소 실천했던 [[브레이브걸스|한 걸그룹]]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아예 소속사에서 아이돌 팀들의 직캠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기획해서 만들 정도로 모든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렸다. 직캠을 통한 이 역주행의 결과로 타 소속사들이 본보기로 삼아서 [[SNS]] 마케팅 활용법을 논의하게 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9/0200000000AKR20150109168800005.HTML?input=1195m|#]] 또한 [[뉴스]]에서도 실력과 운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기사에도 실렸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03414&ref=D|#]] 음악평론매체 IZM은 SNS 시대에 맞춰 영세 사무소들의 프로모션 전략을 원점에서 생각해봐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http://izm.co.kr/contentRead.asp?idx=26484&bigcateidx=8&subcateidx=10&view_tp=1|#]] 사실 EXID의 역주행 신화는 단순한 [[직캠]]의 영향만이 아니라 실력도 겸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선 보컬 트레이너 출신의 탈아이돌급 메인보컬 솔지와 중저음 음색깡패 하니, 이후의 솔지 공백기 때 임시 메인보컬로 솔지 파트를 모두 소화해낸 리드보컬 혜린, 서브보컬 정화, 심지어 메인래퍼 LE까지 멤버 전원의 가창력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LE는 우수한 랩 스킬은 기본이고 직접 작사ㆍ작곡ㆍ프로듀싱도 담당하며[* 멤버가 직접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LE와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정도가 현역 걸그룹 멤버들 중에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멤버로 거론된다.], 메인댄서 정화의 춤 실력도 '댄싱 마스터', '춤신춤왕[* 춤을 못 춰서가 아닌, 춤을 정말 잘 춰서 복면가왕 출연 시 자막으로 나왔던 표현.]' 으로 불리는 등,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 실력파다.[* 이로 인해서 이득을 본 것이 바로 [[크레용팝]]. 사실 크레용팝도 처음에는 [[EXID]]처럼 무명이였는데, '''[[빠빠빠]]'''로 유튜브에 숱한 커버 영상들이 올라오면서부터 연말 가요 시상식은 물론이고, 연말 차트에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뮤비 촬영장인 [[용마랜드]]도 되살렸다--] 한편 EXID는 2015년 1월 21일, 긴 휴식기 이후 방송이 재개된 [[쇼 챔피언]]에서 수정 전 안무를 선보였다. 그리고 위아래의 '''진짜''' 마지막 스페셜 생방송이 되었다.[* 사실은, 위아래 발표 당시 그리고 역주행 이후에도 원 안무를 [[심플리 케이팝]] 무대에서 먼저 선보인 적이 있었으나 심플리케이팝이 해외팬들 위주로 진행되는 방송이다 보니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2015년 1월 25일, 800회 특집 [[인기가요]]에 다시 1위 후보에 올라 출연하였지만, [[매드클라운]]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하니를 보려고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를 본 EXID 팬들이 많았는데, 이것이 매드클라운 SNS 점수를 높이 올려주고 말았다. 의도치 않게 상대를 도와준 꼴.] 이렇게 활동을 끝내긴 했지만 이후 멤버 [[하니(EXID)|하니]]의 예능출연, [[솔지]]의 [[복면가왕]] 파일럿 초대 가왕 등극 등의 긍정적인 행보로 EXID는 2013년, 2014년과 완전히 다른 주목도를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게 되었다. 그후 2015년 4월 로 컴백하면서 멜론 9위로 진입. 동시기 [[JYP엔터테인먼트|JYP]]발 음원 강풍 속에서도 오랜기간 3~5위권의 상위권을 유지했고, 5월 이후 신곡들이 줄줄이 나오는 상황속에서도 5월말 활동을 접을 때까지 10위권 안에서 노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는 사이에 위아래는 30~40위권에서 계속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19일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519171306968|당시의 비화를 담은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에 따르면 준비만 1년 넘게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제대로 못 보여줬다는 아쉬움과 한을 행사 등에서 '한없이' 분출했던 것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는 것.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는 것이 들불수준으로 번졌다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인생역전. 그리고 '''멜론 2015년 연간 차트 17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걸그룹 곡 중 '''이보다 위에 있는 곡은 [[씨스타]]의 Shake it뿐'''...~~애초에 14년 발표 곡으로 15년에 이만큼 차트 찍은 게 대단~~ 멜론 주간차트에서도 무려 13주 연속 TOP10에 들었다. 2017년 7월 현재 걸그룹 노래 중 단일 노래 주간 TOP10 순위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트코리아에서 발표한 2015년 지상파에 제일 많이 나온 노래이다. --2015년 초만 해도 TV에서 위아래만 나왔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