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안스카이 (문단 편집) == 여담 == * [[의화단 운동]] 직후의 삥뜯기 일화를 보면 상당한 지략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https://pgr21.com/?b=8&n=80620|#]] 사실 원세개는 [[좌종당]], [[이홍장]]의 계보를 잇는 군사 전문가로 군재만큼은 청나라 내에서 상당한 수준이었다. 사회혼란(물론 이건 위안스카이 본인이 만들었다.)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장기간 수많은 군벌들을 부려먹고 이끌었다는 건, 특출난 운용 재능도 없이 단순히 기회주의적 태도만 가져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인 건 맞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가 지나치게 탐욕스럽다는 것이었다. * [[안중근]] 장군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 소식을 듣고 찬양하는 [[시]]를 지었다고 한다.[[http://blog.naver.com/soulhum?Redirect=Log&logNo=30067669776|#]] [[이문열]]의 소설인 <[[불멸]]>에도 인용되지만 시는 출처가 다소 불분명하다. 최원식 교수의 [[논문]] <동양평화론으로 본 안중근의 장부가>에서는 시의 원 출처가 이은상이 번역 정리한 <안중근 의사 자서전>이고 시와 내용이 매우 비슷한 [[쑨원]]의 시가 있음을 주장하며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주석으로 언급하고 있다. * 의외로 조선의 [[독립운동]]을 뒤에서 도와주었다. [[이회영]] 6형제가 서간도로 가서 한인촌을 건설하고 [[신흥무관학교]]를 열고자 할 때 원세개가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 사실 중국인들도 일본으로부터 적잖은 침탈을 당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선의 독립 투쟁을 지원하는 일이 많았다. 실제로 [[장제스]]는 해외 지도자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한 사람이며 그 공으로 정치적 스승인 쑨원과 함께 한국의 독립유공자로 공인되었으며, [[마오쩌둥]]도 조선의용군과 함께 군사 작전을 벌이는 등 항일 투쟁을 함께 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한국의 자유주의와 반대되는 사회주의 지도자라는 점 +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을 파견했던 것 때문에 독립 유공자로 인정받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한국 전쟁 당시 전범 행위를 했던 탓에 한국의 대표 독립운동가 중 하나로 인정받으면서도 독립유공자가 되지 못한 김원봉이 있다.]젊은 시절에 위안스카이가 조선을 식민지화하려 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현재도 중국 권력자들은 조선의 항일운동 역사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편인데, 알려졌다시피 [[하얼빈역]]에 [[안중근]]기념관[* 소형 건물이라 역사 안에 지어져 있다. 입구에는,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쏴버린 시각에 멈춰 있는 시계를 전시해 놓았다. ]을 만들게 한 사람이 [[시진핑]][* 원래 한국 대통령 박근혜 정부 측에서는 한중정상회담 기념으로 안중근 기념비만 만들어달라고 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건데, 이게 중국 언론에 나오자 일본 정부가 난리를 치며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을 언론에 전달하며 한국과 중국 정부를 공격해버렸다. 이에 호기심이 생긴 시진핑은 일본 정부를 자극하기 위해, 기념비보다 규모가 큰 기념관 건물을 중국 공산당 자금으로 만들라고 지시해 버렸고, 일본 정부는 분노에 뒤집어졌다.]이다. * [[폐렴]]형 페스트를 최초로 발견한 화교 의사였던 우롄더(伍連德)의[* 우롄더는 이 공로로 1935년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까지 올랐다.[[https://web.archive.org/web/20220418005250/https://old.nobelprize.org/nomination/archive/show.php?id=11153|#]]] 후원자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53&aid=0000017227|#]] 원세개의 얼굴이있는 은화는 한화 30만원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