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원회 (문단 편집) == 현실에서 사용 == * 대표적으로 의회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다. 오늘날의 의회는 안건을 충분히 심의하기 위해서는 의원수가 너무 많고, 또 처리해야 할 안건이 증가하는 데 비해 심의 기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전체 의원의 전문지식도 부족한 형편이다. 그래서 예비심사기관으로서의 위원회 제도가 발달하기에 이르렀다. 위원회는 특별한 안건의 심의를 위해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설치되었다가 심의가 종료하면 소멸하는 특별위원회와 안건의 유형(類型)에 따라 상시 설치되어 있는 상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임위원회 소속 소위원회 등]가 있다. 의회에 있어서의 위원회의 중요성은 당해국이 본회 중심주의(영국)를 택하느냐 위원회 중심주의(미국·한국)를 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위원회 제도의 발달에 대해서는 비판도 있다. 위원회 중심으로 의회가 운영될 때는 일반 의원의 안건 내용을 알기가 곤란해지고 본회의는 형식화되기가 쉽다. 또 위원회가 전문화됨에 따라 의원들의 관심이 자기 소속 위원회로만 쏠리고 그 분야의 이해관계만을 생각하는 나머지 위원회 상호간의 대립이 생길 뿐 아니라 로비스트들과 의원들이 야합하는 결과가 나타날 우려도 있다. 또한 위원회가 행정 분야와 대응해서 설치될 때는 정부기관의 시녀(侍女)의 지위로 전락할 우려도 없지 않다. 이러한 결함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의 증가는 자연적인 경향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위원회의 기능을 인정하면서 본회의로 하여금 책임 있게 안건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 의회의 한 과제로 되어 있다. * 정부에서는 단독제·독임형 조직에 대응하는 조직으로서 민주적 결정과 조정을 촉진시키기 위해 복수의 구성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인지도가 높은 위원회로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있다. 이런 장관급 부처 이외에도 각 부처 소속 각종 위원회들 및 대통령 직속 위원회들이 있다. * 미국의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은 가장 강력한 패밀리의 두목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 자신들의 통제 기구로 삼았다. [[러키 루치아노]], [[마피아/용어]] 문서 참고. * [[무정부주의]]자들도 썼다. 대표적으로는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