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조화폐 (문단 편집) === 간단한 식별 방법 === 지폐에는 여러 가지 위조 방지 장치가 있고 그 중에서 일반인이 별다른 장비 없이도 위폐를 식별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있는데, 평범한 프린터나 복사기를 이용해 복사했을 때 위조한 티가 팍팍 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 원]]의 경우 * 빛을 비추어 볼 것. * 큰 여백이 있는 부분[* 앞면 왼쪽, 뒷면 오른쪽]에 빛을 비추어 보면 [[워터마크|숨은 그림]]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각 권종에 그려진 인물들의 얼굴이 나타나지만,(예를 들어 1만원권 지폐를 빛에 비추면 세종대왕이 나타나는 식으로) [[쿠바 페소]](소액권)처럼 아예 다른 사람이 나타나거나 중국(1~20위안), 대만처럼 인물이 아닌 그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앞면의 맨 위에서 왼쪽으로 조금 더 가면 동그라미 안에 이상한 무늬가 있다. 뒷면에도 이 무늬가 있는데, 이 부분에 빛을 비추어 보면 두 무늬가 합쳐져서 태극무늬가 된다.[* 참고로 이 위조 방지 장치는 1999년부터 발행된 [[중국 위안]]화 지폐에도 있다. 물론 모양은 다르다. 또한, [[유로]]화 지폐에도 이 위조 방지 장치가 있다. 다만, 유로화 지폐는 동그라미 안에 그림을 맞추는 형식이 아니라 한 구석에 액면 숫자를 쪼개놓고 앞뒤로 인쇄해서 맞추는 형식이다.] * [[천원권 지폐]]와 [[오만원권 지폐]]를 보면 파선형 은선이 있는데, 이곳에 빛을 비추어 보면 실선으로 보인다. * 기울여 볼 것. * 앞면 아래쪽의 액면 숫자가 표시된 곳의 옆을 기울여 보면 'WON'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오만원권 지폐는 지폐 앞면 오른쪽에 세로로 써진 50000 글자 밑에 원(?)모양을 기울여 보면 숫자 5가 나타난다.] * 뒷면 아래쪽의 액면 숫자는 특수 잉크로 인쇄되어 기울여 보면 두가지 색으로 보인다. * [[오천원권 지폐]], [[만원권 지폐]], 오만원권 지폐를 보면 [[홀로그램]]이 있는데, 이 부분을 기울여 보면 3가지 문양(태극무늬와 액면 숫자, 한반도, 4괘)이 번갈아 나타난다. 오천원권은 동그라미 모양, 만원권은 네모 모양, 오만원권은 굵은 띠 모양이다. * 천원권 지폐의 경우 파선형 은선에 '한국은행'이라는 글자가 숨어있는데, 기울여 보면 그 글자가 나타난다. * 오만원권 지폐의 경우 파선형 은선에 태극무늬가 숨어있는데, 좌우로 기울여 보면 상하로 움직이고 상하로 기울여 보면 좌우로 움직인다. * 확대해볼 것 * 여러 부분에 bank of korea, (액면가)WON 이라고 적힌 작은 글자가 존재한다. 1만원권의 세종대왕의 경우 [[훈민정음]] 자모가 적혀 있기도 하다. 시력이 좋다면 맨눈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 만져 볼 것. * 앞면의 '한국은행 천원/오천원/만원/오만원', '한국은행 총재' 등의 글씨와 점자 등을 만져보면 오돌토돌한 촉감이 있다. 특히 빳빳한 새 지폐라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즉, 표로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에서 위폐에 해당하는 특징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게 있다면 위폐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bb8644 구분}}}''' || '''{{{#bb8644 진폐}}}''' || '''{{{#bb8644 위폐}}}''' || || [[워터마크]] || 큰 여백 부분에 빛을 비추어 보면 숨은 그림이 나타난다. || 빛을 비추어 봐도 숨은 그림이 나타나지 않는다. || || 숨은 태극무늬 || 빛을 비추어 보면 앞뒤로 제대로 맞추어진다. || 제대로 맞추어지지 않고 어긋난다. || || 파선형 은선[br](천원, 오만원) || 빛을 비추어 보면 실선으로 보인다. || 빛을 비추어 봐도 파선으로 보인다. || || 파선형 은선[br](천원) || '한국은행'이라는 글자를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다. || 숨은 글자를 찾아볼 수 없거나 글자가 숨겨지지 않는다. || || 파선형 은선[br](오만원) || 상하로 기울여 보면 태극무늬가 좌우로, 좌우로 기울여 보면 태극무늬가 상하로 움직인다. || 기울여 봐도 태극무늬가 움직이지 않는다. || || 앞면 아래쪽[br]액면 옆 || 기울여 보면 'WON'이라는 글자가 숨어 있다. ||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 || 뒷면 아래쪽[br]액면 숫자 || 보는 각도에 따라 두 가지 색으로 보인다. || 오직 한 가지 색으로만 보인다. || || 홀로그램 || 보는 각도에 따라 3가지 문양이 번갈아 나타난다.[br](태극무늬와 액면 숫자, 한반도, 4괘) || 뭉개져 있어서 원래 나타나야 할 문양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 || 미세 문자 || 일부 선 혹은 문양이 미세글자로 대체되어 있다.[br] [액면가](WON), (1만원권)훈민정음 자모,[br]BANK OF KOREA, (구권)한국은행 || 뭉개져서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 || 촉감 || '한국은행 천원/오천원/만원/오만원', '한국은행 총재', 점자 등을 만져 보면 오돌토돌한 촉감이 있다. || 평범한 종이이므로 당연히 밋밋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