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커맨(영화) (문단 편집) == 리메이크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ttachment/위커맨/wicker_man_ver2.jpg|width=100%]]}}} || || 포스터 || [youtube(4o6h0UoK7mE)] [[2006년]]에 미국, 독일, 캐나다 합작으로 닐 라부티[* '너스 베티'나 '남성 전용 회사' 등으로 유명하다.] 연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으로 제작, 개봉했다. 이전 영화와는 달리 섬 구성원의 다수가 여성으로 구성된 등 [[페미니즘]]적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 하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은 물론 현지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혹평이 쏟아진 졸작으로 평가되었다. 흥행 역시 4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3880만 달러 흥행에 그쳐 실패했다.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원작 특유의 기괴함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극이 진행될수록 초반의 긴장감과 스릴러다운 분위기가 점점 희석되고 전개가 지루해지는 점도 평가를 깎아먹은 요인이 되었다. [[씨네21]]에서는 '이교도들의 기이한 이미지와 뜬금없이 얽히는 장르의 결합이 주는 에너지가 원작의 장점인데 이를 살리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남자들을 씨받이 종으로 부리면서 여성만의 농경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싶어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나 즐길 작품이라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2167|혹평을 가했다.]] 리메이크작은 결국 그 해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에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에 대해서도 평이 엇갈린다.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일부 관객들은 코미디 연기를 하는 것 같다며 거부감을 보이는 의견도 적지 않다. 중간에 나오는 [[https://youtu.be/-1GadTfGFvU|'''"Not the Bees!!(벌만은 안 돼애애애!)"''']]나, [[https://youtu.be/vzrDpj6M1ig|'''"How'd it get Burned!?"''']]라는 대사는 영화 존재 자체가 잊혀진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필수요소|합성요소]]로 쓰인다.[* [[https://youtu.be/ZyBhCkOdKME|이런 리믹스도 있다.]] 원곡은 "Higedriver -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케이지가 오버의 끝판왕을 달리는 배우인지라 특히나 오버하면서 하는 해당 대사가 '''웃겨서''' 유명해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