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저퀘 (문단 편집) == 사라진 윈저퀘 == 상당히 감동적이고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라 와우 올드 게이머중 얼라이언스를 플레이해봤다면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윈저의 희생으로 카트라나의 축출 후 [[바리안 린]]이 [[스톰윈드]]로 귀환해 복수를 시행, 스토리상 오닉시아가 사망 판정이 떨어지면서 윈저퀘는 삭제되어 본섭에선 절대로 즐길 수 없다. 퀘스트 내용 자체도 코믹스를 통해 플레이어 대신 바리안이 다 하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윈저만은 변함없이 오닉시아의 브레스에 '''죽어버렸다.''' [[지못미]]. 퀘 자체는 사라졌지만 [[검은바위 나락]]에는 '''아직도 헐벗은 몸으로''' 윈저가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다. 물론 퀘는 받을 수 없다. 다만 오리지널때 윈저퀘를 완료한 캐릭터의 경우 노스렌드에서 퀘스트 진행 중에 만나게 되는 볼바르와 대화 내용이 조금 달라지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이걸로 위안을 삼자(...). 본섭에서는 윈저퀘를 절대로 즐길 수 없지만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와우 클래식]]에서는 가능하다. 문제는 윈저퀘를 잘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윈저퀘가 진행되는 와중에 스톰윈드로 [[카트라나 프레스톨]]에게 퀘를 받으러 갔다가 괜히 휘말려 들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플레이어라면 어지간해선 윈저를 기억하겠지만 세계관 내에서 윈저를 기억하는 이가 없었던건 실제였었는데, 정말 기나긴 시간이 지난 이후 용군단 확장팩에서 오랜만에 언급된다. 과거 윈저 덕분에 얻을수 있었던 오닉시아의 목걸이는 오닉시아를 처치하는데 사용된 이후 스톰윈드 왕궁에서 보관된채 역사에서 잊혀지길 바라며 숨겨지고 있었으나 스톰윈드의 부패한 귀족인 클레싱턴+바네사를 따르지 않는 데피아즈단 잔당이라는 환장할 조합이 이걸 훔쳐버린 것.[* 클레싱턴은 부패한 귀족의 전형으로써 가진게 아무것도 남지않았으나 오닉시아의 목걸이로 스톰윈드를 지배하겠다는 썩은 귀족이다. 근데 이놈이랑 손을 잡은 데피아즈단 잔당은 애초 데피아즈단이 왜 생겼는지도 모르는, 그저 강도질이 하고싶어서 들어온 주제에 클레싱턴과 같이 스톰윈드를 침공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조합이다. 바네사는 커녕 막가파였던 에드윈 벤클리프였어도 뒷목을 잡았을 일.] 이 아뮬렛을 찾는 도중에 검은바위 산에서 술로 세월을 보내던 털보 존은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데. 그는 검은바위 산에 계속 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그토록 영웅적으로 죽은 윈저임에도 사람들로부터 기억되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윈저에겐 가족도 없었고 죽은 뒤 동상이라도 세워주려나 싶었더니 스톰윈드에서도 딱히 별말이 없어서 그의 유품도 자기가 보관해야 했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 드워프의 술주정을 듣다보면 좀 짠한데, "윈저도 분명히 영웅답게 죽었으니 사람들이 기억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확실히 스톰윈드 왕궁이 해방되는데에는 그의 공적이 엄청난 부분을 차지함에도 사람들은 볼바르가 정권을 되찾았느니, 바리안이 목숨을 바쳤느니, 안두인이 백성을 돌보니 하는 것만 기억하다보니 안타까운 인물이긴 하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존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그의 업적을 기리게끔 알아보겠다는 얘기를 하면 이후 사건을 모두 해결한뒤 스톰윈드 대문을 지키는 헤몬드 클레이에게 윈저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을 세워달라는 부탁을 할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