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터러 (문단 편집) == 설명 == >'''"무언가, 사악한 역사가 존재하는 검 같군요."''' >---- > - [[란지에 로젠크란츠]] [[윈터바텀 킷]]의 하나. 순백색 검신을 가진 [[바스타드 소드]]로 [[트라바체스 공화국]]의 진네만 집안에 가보로 전해지고 있었다. 진네만 가문의 손에 들어온 것은 보리스의 할아버지 대라고 한다. 하지만 진네만 가문 내의 세력다툼에 의해 공화국 밖으로 쫓기듯 도망친 [[예프넨 진네만]]과 [[보리스 진네만]]의 손에 맡겨지고, 예프넨의 사후에 그의 유품으로 [[보리스 진네만|보리스]]가 소유하게 되었다. 작중에선 흔히 겨울검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인 금속과는 달리 냉기로만 제련할 수 있다는 특별한 금속으로 만들어져 보기보다 매우 가볍고 예리하다. 보기드문 순백색 검신 덕분에 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 보면 그 가치를 눈치채고, 나아가 검을 아는 사람은 '''신물'''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름답다. 그러나 윈터러 자체는 좀 서늘하지만 매우 잘 드는 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 진가는 짝이 되는 [[스노우가드]]와 함께 있어야만 드러난다. 완성된 [[윈터바텀 킷]]을 보유하면, 맞댄 칼날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극저온으로 끌어내려 내부구조를 파괴하는 프로즌 브레이크(극저온폭발) 등 강력한 마법의 힘을 발휘한다. 트라바체스 통령의 측근인 종그날은 아예 '''가나폴리 시절에도 이 정도 물건은 없다'''고 단언할 정도의 보물.[* 종그날은 칸 통령의 명령에 의해 윈터바텀 킷에 대해 조사했지만, 이 물건들이 가나폴리가 아닌 '''필멸의 땅'''의 물건이라는 사실만 알아냈다. 이에 통령이 '혹시 가나폴리쯤 되면 그 정도 물건이 흔해빠져서 기록이 누락된거 아닌가' 물어보지만, 그 대답이 바로 저 것. 즉, 가나폴리가 멸망한 후 가나폴리 문명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물건이 그 땅에 홀연히 나타났다는 이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