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거울세계의 거미의 왕이자 관리자인 건 맞는데, 스승인 [[검은 마법사#s-8.1]]로부터 징계를 받아 갇혀 있었다.[* 67권에서 윌이 등장하자, 윌 군단장이라고 말하는 [[아카이럼(코믹 메이플스토리)|아카이럼]]과 [[오르카(코믹 메이플스토리)|오르카]]를 보고 [[데몬슬레이어(코믹 메이플스토리)|데몬슬레이어]]가 윌이 누구냐고 묻자, 데몬슬레이어가 봉인당한 후 검은 마법사가 군단장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르카(코믹 메이플스토리)|오르카]]와 윌이 대화할 때의 내용에 의하면 데몬슬레이어에게 배신당한 후 검은 마법사가 자신을 수제자로 삼으려 했다면서 자신의 자리를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윌 역시 여기선 여러 면에서 망가진다. 혼테일과 함께 몇 안되는 손가락이 5개인 캐릭터다. [[오르카(코믹 메이플스토리)|오르카]]에게 관심이 있는지 그녀에게 여러번 호감을 표한다.[* 그냥 장난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첫 등장은 63권이다. 하필 등장도 낮잠을 자다가 [[슈미(코믹 메이플스토리)|슈미]]에게 밟혀 깨는 것으로 허무하게 등장. 처음엔 꿈인 줄 알고 다시 자려고 했지만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 놀라며 슈미와 제로[* 제로는 이때 아기였다.]를 맞이해준다. 슈미와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윌의 말로는 슈미일행이 10년만에 거울세계 밖에서 왔다고 말한다.[* 다만 거울세계 안의 시간기능을 꺼버렸기에 10년만인지 100년 만인지는 모른다고 한다. 본인이 늙지 않는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어쩌다 거울세계에 갇힌거냐고 슈미가 묻자 세상의 인정을 받기엔 너무나 뛰어난 천재의 비극적 운명이었다고 말한다.(...)--슈미: 뭔 소리야?-- 그리고 하인이 셋이나[* 슈미, 알파, 베타] 생겼다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슈미가 왜 우리가 하인이냐고 묻자 자신은 거울세계의 지배자로 이곳에선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지만 바로 슈미에게 박치기를 당하고 뒤로 자빠진다.(...) 윌은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며, 힘으로 하인을 부리는 것은 자신과 같은 천재의 방식이 아니라고 말하고, 슈미에게 문제를 맞히면 자신의 하인이 되기로 내기를 한다. 이에 승낙한 슈미는 문제를 내고[* '이것'은 분명 윌의 것이지만 윌 본인은 별로 사용하지 않으며 주로 윌의 친구들이 사용한다. '이것'은 무엇인가?]그는 별것도 아닌 문제라며 알아낸 듯 했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답이 뭐냐는 슈미의 질문에 모르겠다며 포기.]] 이에 슈미가 정답[* 정답은 바로 '윌'. 그러니까 윌의 이름이다.]을 밝히자 놀란다. 이후 슈미에게 정체가 무엇이고 아직 봉인이 풀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거울세계에 들어온 것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슈미에겐 아무런 기운도 느껴지지 않으니 슈미가 데리고 있는 제로에게 무언가가 있다며 이이들을 조사한다. 슈미가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 [[륀느#s-4]]의 아이인 신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신은 용서받고, 거울세계에서 나갈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관종에게 먹이 금지라는 것을 아는~~슈미는 제로를 데리고 도망치려 하자 거대한 거미괴물을 소환하고, 그 괴물의 거미줄로 도망칠 길을 막아놔서 그녀를 막는다.[* 근데 이 거미 다리가 6개다.(...)] [[제로(메이플스토리)|아이]]들을 어쩔거냐는 슈미의 질문에 하는 말을 보면, 우선 아이들을 세뇌하기 편하게 아이들에게만 시간의 흐름을 빨리 가게 해 10대로 만든 다음 아이들에게 조작된 기억을 심어 줘,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떨어뜨려 놓고 키워 마음까지 자신에게 복종하는 꼭두각시로 만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그리고 말 끝나자마자 슈미가 찬 신발에 맞는다.(...) 이에 무기도 없는 주제에 발버둥 치는 꼴이 안타깝다고 말하자마자 슈미에게 없긴 왜 없냐고 듣고, 다른 쪽 신발을 맞는다.[* 처음 맞았을 때 보다 더 쌔게 맞았는지 이번엔 안경까지 날아갔다.] 결국 제대로 빡쳐 거미를 시켜 슈미를 공격한다.[* 정말 여담이지만 이 장면이 안경 벗은 얼굴이 나온 유일한 장면이다.] 그리고 그 거미의 독으로 슈미를 꼭두각시 하인으로 만들려고 한다. >'''[[팩트폭력|당신은 신이 아냐! 자신밖에 모르는 외톨이일 뿐이지!]]''' >---- >[[슈미(코믹 메이플스토리)|슈미]] 그러나 제로에 의해 지혜의 눈의 힘을 사용하게된 슈미가 세계수의 창으로 거미괴물을 무찌르자 놀란다. 하지만 오히려 슈미까지 있으면 주인인 검은 마법사가 용서해줄 것이라며 기뻐하고, 거미괴물의 다리를 자신의 등에 붙이더니 원작의 '군단장 윌' 모습으로 변하고, 본격적으로 슈미와 맞짱을 뜬다. 이에 슈미는 세계수의 방패로 버티지만 결국 슈미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신의 아이를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사실 슈미는 계속 싸우려고 했지만 여신이 만든 안내 프로그램이 슈미의 역할은 끝났다며 그녀를 원래 세계로 돌려 보낸다.] 66권에서 신의 아이들이 거울세계에서 탈출해 '제로'라는 조직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어 원작처럼 알파와 베타와의 싸움에서 패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코믹 메이플스토리 67권에서 울면서 재등장. 이유는 며칠 굶어서 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케이크]]를 좋아해서 권했다. 데몬 일행에게 자신이 알파와 베타에게 패해 거울세계의 관리자의 자리를 피엥에게 빼앗기는 바람에, 피엥이 거울세계의 새로운 관리자가 되어 거울세계의 능력인 메이플 월드의 어떤 것도 눈 깜짝할 사이에 복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아스완을 침공할 것이라는 사실을 충고한다. 그 다음 화에는 한가하게 만화책을 보며 낄낄대자 그것을 한심하게 본 오르카가 만화책을 뺏어 집어 던진다. 이에 무슨 짓이냐며 따지자 너 때문에 이 난리가 났는데 책임을 져야할거 아니냐며 역으로 오르카에게 핀잔을 듣는다. 그러자 윌은 다 생각이 있다고 말하며 데몬슬레이어가 반란군에게 박살날 때 자신이 멋지게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이에 빡친 오르카가 제정신이냐고 윌의 멱살을 잡지만 그는 태연하게 얼굴이 더 예뻐졌다고 말한다.(...) 이에 오르카는 그를 패려 했지만 가볍게 막고, 검은 마법사가 데몬슬레이어에게 배신 당한 후 자신을 수제자로 삼으려 했다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자리를 다시 되찾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데몬슬레이어(코믹 메이플스토리)|데몬슬레이어]]의 능력과 부하들을 잘 챙기는 것을 인정하나 워낙 고귀하신 영웅이다 보니, 흙탕물에 발 담글 생각을 못하고 항상 정정당당하게 싸우려고 해서 검은 마법사가 그 점을 못마땅해했다. 그래서 항상 데몬슬레이어를 경계하였는데, 결국 검은 마법사의 예상대로 데몬슬레이어가 반역으로 검은 마법사에게 보답하였고, 자신은 그런 데몬과 달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솔직히 검은 마법사의 후계자로 누가 더 어울리는지를 말해 보라며, 외모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자기 아니냐고 묻자 비웃음을 당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랜드 커맨더가 되면 오르카에게 근사한 자리를 주겠다고 한다. 약간은 궁금했는지 무슨 자리냐고 묻는 오르카에게 '''그랜드 커맨더의 여친 자리'''라고 해 오르카가 불을 뿜게 만든다. 68권에선 데몬슬레이어, [[아카이럼(코믹 메이플스토리)|아카이럼]], 오르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지휘를 해 제로군의 공격으로부터 함선 병력의 반을 지키는 활약을 한다. 데몬슬레이어에게 제로 반란군을 물리치고 아스완을 되찾을 계획이 있다고 말한다. 방법을 물어보는 데몬에게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자신의 계략은 데몬이 싫어하는 사람의 약점을 파고들어 속이고 이간질시키는 것으로, 못마땅하면 거절해도 된다고 말한 후 성공할 자신이 있냐는 말에 자신감을 보인다. 아스완에 검은 마법사의 마혈이 걱정된다는 오르카의 말에 속으로 기회가 왔다고 기뻐한다. 아카이럼의 뱀이 아스완에 뱀구멍을 통해 갔다 오는 것을 이용, 아스완에 남아있는 [[힐라(코믹 메이플스토리)|힐라]]에게 자신의 계획을 전한다. 힐라가 알파와 베타에게 밝힌 사실에 의하면, 륀느가 준비한 양육 프로그램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그건 피엥 같은 아바타 형태가 아니라 알파와 베타의 몸속에 직접 입력된 것으로, 그 프로그램에 따라 거울세계로 가게 된 것으로 피엥은 륀느의 양육 프로그램이 아닌 윌이 창조한 가짜로 윌이 피엥을 이용해 알파와 베타를 양육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려고 했으나, 자신의 생각보다 강해진 알파와 베타를 보고 경악하며 당초의 계획대로 떨어뜨려 놓고 키우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자신이 당하기 전에 알파와 베타를 공격하려 하나 피엥이 지금의 저들을 쓰러뜰릴 수 없다고 하자 그러면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었야 하냐며 말하나, 피엥이 알파와 베타의 몸 속에 있던 양육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시작하였고 완벽하게 자라기 전에 거울세계에 제로가 나가면 점점 쇠약해져 결국엔 목숨을 잃게 되므로, 피엥이 알파와 베타가 완전해지기 전에 륀느의 뜻을 거짓으로 전해 윌을 쓰러뜨리고 거울세계로 나가자고 충동질할 음모를 꾸민다. 피엥을 만든 건 자신인데 어느새 자기보다 똑똑해졌다며 감탄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알파가 검은 마법사를 죽이기 직전까지 간 피엥을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오해하여 피엥을 공격한다. 그 직후 윌이 알파와 베타에게 나타나 윌과 음모를 꾸민 피엥은 윌이 복제해 만들어낸 가짜라는 사실을 밝히며 알파를 조롱한다. 피엥이 공격한 검은 마법사의 마혈도 윌이 만든 가짜로, 진짜 피엥도 그 함정에 낚인 것이다. 힐라가 아스완의 위치를 꿰고 있고 마혈 위치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알파가 준 약 먹고 나아져서 잠시 나갔는데 그때 마혈을 빼돌리고 함정을 설치한 것이다. 결국 윌의 계획은 성공하여 알파는 간신히 도망치고 피엥은 사망, 베타는 블랙윙의 포로 신세가 되어 거울세계의 관리자의 자리를 되찾는다. 돌아가기 직전 오르카가 그렇게 거울세계를 빠져나오고 싶어했는데 왜 돌아가냐고 묻자, 자신은 거울세계의 왕이므로 어쩔 수 없다며 자신과 함께 거울세계로 가 거울세계의 여왕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자신에게 화내는 오르카에게 튕기는 게 오르카의 매력이라며 오르카를 놀리며 그대로 거울세계로 돌아간다. 이 사실을 안 데몬슬레이어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녀석'이라고 평했고, 아카이럼은 속으로 '골칫덩이가 사라졌다'고 독백한다.(...) 70권 표지에 카메오로 등장. 71권에선 기억을 잃은 알파가 힐라에 의해 기억을 되찾을 때 알파의 기억 속에 등장. 이후로는 공기화. 등장도 언급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