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커맨더/설정 (문단 편집) === 네필림 === 킬라시의 전설에 등장하는 '은하계 파괴자'. 5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킬라시어로는 '내스락'이라고 하는데, 이는 '어둠', '공허', '악'을 뜻한다. 다른 우주의 존재들로, 동영상에서 확인된 바로는 거의 인간의 2배 정도 되는 키에 사마귀같은 곤충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웜홀 등의 초첨단 기술을 통해 이 은하계로 넘어왔는데, 이들의 목적은 말 그대로 [[우주멸망]]인 듯. 이들이 네필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네필 시스템에서 처음으로 목격됐기 때문이다. 군사력은 매우 뛰어나서, 리즈 시절에 비해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무시 못할 수준이었던 킬라시 부족 연합체는 큰 피해를 봤고 테란 연방도 여러 전투에서 많은 희생자를 냈다. 하지만 5편에서 블레어를 납치해 가는데, 이 때 블레어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뚜껑을 열었다는 말이 아니라 정신을 읽어낸 모양.] "어떻게 동족에게 그렇게 쉽게 총을 들이댈 수 있지?" 하며 경악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시 [[전투종족]] 인간... 테란 연방군은 프로페시에서 격전 끝에 웜홀을 부쉈고, 비밀 작전에서 네필림의 모선을 격침시키고 항성 가속기[* 포탈 비슷한 물건인 듯.]를 점령했다.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 이후의 행보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테란 조종사들은 네필림을 벌레 혹은 바퀴벌레 취급한다. 대사는 "잘 죽어라 이 바퀴야" 정도. 이에 대응하는 네필림 조종사의 대사는 상당수가 '''해독 불능'''으로 뜬다. 해독 가능한 대사로는 "너희들은 가치없는 생명체다, 인간!", "네놈은 전사가 아니다!", "내 형제들이 너희들을 없앨 것이다!", "나는 전사로서 죽는다!", "네놈들의 승리 따윈 하찮은 것이다!", "너희들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등이 있다. 게임 본편에서는 대충 '외계인'으로 불린다. 시크릿 옵스에서 네필림 우주선은 생체공학기술(!)로 만들어졌다는 묘사가 있으며, 일단 우주선이 격침되면 생체조직이 부패하면서 특수한 종류의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설명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