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크 (문단 편집) === 특성 === 유니크의 가치는 우선적으로 희소성에 있다. 아무나 가질수 없는 한정의 희소성에서 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기대감''', 그리고 이것을 소유함으로서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타인들에게서 인정받게 됨으로서 얻게 되는 '''행복감''', 또한 그 유니크를 얻기 위해 수행했던 노력에서 오는 '''자부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니크 답게 고유한 성능이나 외형, 이름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게이머가 게임을 원하는대로 꾸미거나 풀어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오는 게임상 이점을 게이머에게 부여해 줌으로서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게 해주는 '''만족감''' 또한 충족 시켜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장르 불문 장소 불문하고 유니크 없는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유니크라는 점에서 그 습득 조건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우선적으로는 '''수행 기간이 엄청 길거나 난이도가 미칠듯이 높거나 요구 자금이 너무 지나치게 높은 ~~욕나오는~~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순수하게 '''운빨'''에만 의존해야 하는 유니크도 많다. 하지만 제일 악랄한 것은 '''추첨'''. 추첨이라는 점에서는 게임 머니든 실제 현금이든 무언가가 꼭 들어가게 되며, 여기에 너무 빠지게 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기하였듯 유니크는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해 보통의 존재와는 다른 무언가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당연히 밸런스는 맛이 가기 십상이다. 때문에 유니크라고 무작정 [[킹왕짱]]으로 만들지 않고 적절한 수준의 강화만 부여해주는 선에서 끝맺음 하려는게 게임 개발측의 욕구이지만, 그 '선' 조절을 잘못해서 '''유니크가 일반 물건만도 못한''' 비참한 케이스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다. 혹은 '''한쪽을 강화시켜주는 대신 다른 한쪽을 깎아버리는''' 반쪽짜리 유니크도 등장하곤 한다. 단, [[한국]]산 게임계에서는 이상하게 꼬인 경우가 많다. 엉뚱하게 레어가 유니크보다 더 상위 단계인것처럼 사용되는 경우라든가, 유니크라면서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은 경우가 그것이다. 아이템 살짝 강화했다고 바로 유니크 딱지가 붙는다던지, 분명 유니크 몬스터라면서 지나가다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그것. 이 경우는 보통 '필드 보스 몬스터'가 이런 경우가 많다. 가끔은 그냥 평범한 아이템에 [[팔레트 스왑]]질만 해놓고 유니크로 내놓는 게임도 존재한다. 그나마 성능이라도 차이가 난다면 별 말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지만, 성능마저도 별 차이가 없다면... 오랫동안 [[RPG]]계의 전유물이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RTS]]나 [[FPS]] 같은 다른 장르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RTS의 경우 희귀한 유닛으로(영웅 이라든지), FPS의 경우 희귀한 총기로 구현되고 있다.(대부분은 역시 팔레트 스왑의 결과물들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