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달동 (문단 편집) === 상세 === 목포개항과 함께 일제강점기부터 조성된 동으로 일제식 고택의 자취가 남아있고 바닷가 주변과 고지대의 노후된 주택 등 주거 형태가 다양한 것처럼 주민들도 중산층과 일일노동자, 도서 농민, 바다에 생업을 둔 어선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포 개항 당시 중심지였던 관계로 동시대와 관련된 문화유적인 목포문화원건축물(국가사적 제289호), 오포대(지방문화재 자료 제138호), 이훈동집 정원(지방문화재 자료 제165호), 구동양척식회사목포지점(기념물 174호) 등과 국도 1, 2호선 도로 기점, 현대 여류 문학을 선봉에서 이끈 소영 박화성 선생의 문학 기념관 등 각종 문화 유적이 산재한 유서 깊은 동이다. 이래저래 낙후된 동네이긴 하나 또한 유달산의 북동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고, 구 유달해수욕장[* 지형상 모래가 빠져나가는 위치인지라 목포시에서는 외달도해수욕장 개발 이후 해수욕장 운영을 포기한 상태]과 신안비치호텔 등이 있어 바닷바람 쐬거나 드라이브 등의 필수 코스이다. 달리도, 율도, 외달도는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배 타고 가야 하지만[* 달리도나 율도는 [[77번 국도]] 연륙-연도교 공사 계획이 있긴 하다.], 신안군의 많은 섬들보다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시에서 '사랑의 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밀어주는 외달도는 상당히 유명하다. 바다(...) 건너 영암군 삼호읍과 붙어 있는 고하도와 허사도도 행정구역상으로는 유달동 관할이다. 목포 신외항을 건설 중이며, 대불산단과 가깝기 때문에, 이와 연계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때문에 삼호읍이 [[목포시]] 편입을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삼호읍 용당에서 고하도, 허사도를 거쳐 북항으로 연결되는 '[[목포대교]]'가 있다. 만호동과 함께 '''선창'''이라고 불리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