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달수 (문단 편집) === 박두한에게 들통난 본색 === 291화에서 유달리에 의해 장선영을 강간하려고 한 것, 박두한을 이용해 안준표의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협박한 것 등 그간 만행들이 박두한과 조길두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 이 와중에도 장선영을 유학영의 방으로 끌고 가 강간하려고 하지만 때마침 박두한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박두한이 그간 유달수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을 언급하면서 한번만 더 장선영을 건드리겠다고 박두한의 이름을 더럽힐 경우 손을 잘라 버리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박두한이나 조길두의 입장에서는 유학영의 재산을 1원도 못 물려받게 된 유달수는 이제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됐다. 유학영의 재산을 최대한 많이 물려받아 교회를 지을 돈을 마련해주겠다고 떵떵대기까지 했는데 그 모든 재산이 유달리에게 다 갔다고 하니...거기다가 그간 유달수가 장남이라 가장 많이 물려받을 줄 알고 마약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황재균까지 죽여준데다 장선영을 미행하겠다고 부하들을 붙여주는 등 유달수를 밀어줬는데, 정작 유달수는 유학영의 재산을 한 푼도 물려받지 못했고, 여기다 박두한의 이름을 팔아 장선영을 겁탈하기까지 했다보니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자신의 이름에 먹칠까지 한 유달수를 좋게 대해 줄 이유는 더더욱 없어졌다. 오히려 그 동안 의뢰받은 거나 마약값을 갚으라며 그나마 남은 아파트마저 빼앗으려 들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현재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윤동산업마저 유달수의 것이 아니라 아버지 유학영의 명의로 되어 있고 본인은 그저 [[바지사장]]이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IMF 때 사업이 부도 직전까지 갔는데 유학영이 이를 변제해주는 대신 회사 명의를 가져갔다고 한다. 그런데 유학영이 끝내 명의를 유달수에게 돌려주지 않은 채로 사망했고, 유학영의 모든 재산이 유달리에게 가 버렸으니 회사 역시 유달리의 명의로 상속되어버린 셈이다. 그러나 박두한에게 협박을 받고도 장선영의 집 현관문을 쾅 치며 “누나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니 박목사가 좀 뵙자고 하네요. 누나는 절대 도망 못 가요”라며 여전히 소름돋는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본인의 회사마저도 이미 유달리에게 넘어갔고, 가진거라고는 오직 아파트 한 채 뿐인지라 더 이상 박두한과의 약속을 지켜줄 수 없게 되자, 조길두에 의해 과거 안철우의 손가락이 잘렸던 목욕탕으로 끌려가고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게 된다.''' 이 와중에도 이게 무슨 개수작이냐고 뺀질대다가, 빡친 조길두가 안 찍으면 유달수의 손을 잘라내서라도 지장 찍을거라고 협박하자 결국 신체포기각서에 지장을 찍게 된다. 거기에 더해 유달리의 부탁을 받은 박두한의 명령으로 발인날에 유학영의 영정을 들었고[* 실제로 발인 때 영정은 고인의 장남이나 장손이 드는 것이 관례가 맞다. 즉 유달수는 장남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조차 저버린 패륜아였던 것. 다만 달리가 장남의 도리를 다하라며 한건 아니고, 증오하는 사람의 영정을 강제로 들게 하는게 유달수를 골탕먹이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었다.] 장례를 마친 뒤 달리에게 회사 명의만큼은 자기 걸로 해달라며 무릎까지 꿇고 하소연을 했으나 보기 좋게 퇴짜를 맞고 돌아간다.[* 특히 회사의 경우 큰 올케인 강경희에게 주겠다고 했는데, 유달수와 관계할 때마다 장선영에 빙의해야 했던 큰 올케에게 위자료 및 양육비 명목으로 이 정도는 해줘야겠다고 선심쓰는 척하는 말까지 듣는다.] 이틀 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약을 맞으며 조길두와 통화를 하던 도중 이젠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다고 판단한 건지, 약 기운에 겁대가리를 상실한건지 더 이상 자길 건드리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전부 경찰에다 자수할거라고 엄포를 놓은 뒤 전화를 끊고 집으로 향한다. 그 와중에도 장선영은 자기 여자라며 소리지르며 계속 집착하는데, 막상 집에 도착하니 전처 강경희의 누드 초상화가 집 안 곳곳에 붙여져 있었고 직후 기다리고 있던 준표와 맞닥뜨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