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교 (문단 편집)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종교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최초의 [[일신론]]은 [[모세]]를 필두로 한 히브리인들의 타낙흐(히브리 경전)이다. * 애초에 어디에서부터 유대교라고 정의해야 할지도 불분명하고, 모세 혹은 모세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이 정확히 어느 시대에 살았는지도 논란거리이다. 유대교가 유일신교가 된 것도 히브리인들이 페르시아에서 영향 받아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대 이집트]] 제 18왕조의 [[파라오]]인 아멘호텝 4세 혹은 [[아케나톤]](Akhenaton)의 아톤 유일신 신앙을 거론할 수 있다. * 그렇다면, 모세(혹은 모티브가 된 인물)는 아케나톤의 신앙에 영향을 받아 [[유대교]]를 창시했을 것이다. * 이에 관련된 역사학적, 종교학적, 문헌적 근거는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http://kwangmin.blogspot.kr/2012/08/18-18-1-2.html|자세한 내용 보기]] 추가적으로 아케나톤 시기에 유대인들이 과연 그 곳에 있었는지도 의문이고 주장과 같이 모세가 아케나톤의 신관이었다라는 주장 역시 역사학적 근거와 유물적 근거는 눈꼽만큼도 없고 시간대를 통한 추측과 가정이 주장의 전부이다. 당시 이집트에는 많은 민족이 있어서 유대인들에 대한 직접 서술이 전무하며, 더욱이 아케나톤이 일신교가 맞냐는 의문 역시 제기되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아톤을 섬기는 건 맞지만 파라오는 신이라는 사상이 여전히 존재했기 때문에 이신교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유대인 = 유대교 신자]] * 이스라엘 기준으로 보면 어느 정도 사실일지는 몰라도 미국이나 유럽에는 조상만 유대계이고 기독교, 불교를 믿거나 대부분 무신론자인 경우가 많다.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유대인]]이나 [[아제르바이잔]]의 [[산악 유대인]] 중에는 이슬람을 믿는 경우도 꽤 된다. 이스라엘 내에서도 명목상 유대교인이고, 세속적으로 살아가는 유대인들도 매우 많이 있다.(특히 러시아계 유대인) 소위 "경건파" 내지 [[하레디]]가 유대교도들의 전체 모습인 것도 아니다. * 그러나 원칙적으로 유대교 신자는 무조건 유대인으로 취급되며, 유대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면 유대인이 아닌 것으로 규정된다. 유대인의 기준은 혈통이 아닌 종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유대교인) 외부에서나 내부에서도 종교 외의 인종, 민족 역시 유대인성을 규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는 것이 현실이며, 그래서 유대인(유대교인) 내부에서의 흑인 인종차별 등이 상당히 존재한다. * 유대교도들은 돼지 등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 * 레위기 11장에 따르면 원칙적으로는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세속적인 몇 몇 러시아/우크라이나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 이민 가서도 잘만 먹는다고 한다. * 이 또한 극단적인 빈곤과 기아 앞에서는 면제되는 사항이다. 또한 이왕 먹어야 된다면 맛있게 먹으라고 하는 게 유대교이고, 혈통만 유대인이거나 세속적인 유대인들은 돼지고기를 먹어도 별로 상관하지 않기도 한다. * 유대인들은 [[토라]]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 세속 교육도 저절로 잘하게 된다. * 국내의 친이스라엘 성향의 [[근본주의]] 개신교 목사들이 흔히 하는 주장이지만, 현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특히 [[하레디]]라고 불리는 근본주의 유대교인들은 "이스라엘의 암세포"라고 불릴 정도로 국가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첨단과학국가 이스라엘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비종교 과목에서 교육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 [[한국의 개신교]] 방송 CBS가 이스라엘 현지를 취재했을 때, 정통파 유대인 대학생들과 대학교수들은 종교학만 죽어라 공부하고 기독교 등 다른 종교학 및 비종교학은 나 몰라라 했다. 취재진들이 그래서 대체 세상 뭘로 벌어먹을지 어이없어 하자 걱정 말라고 느긋한 태도였다. 보다 못한 이스라엘 교육부 장관이 국고로 신학교를 유지하는 만큼 다른 과목들(수학, 과학, 역사 등)을 하레디 학교에서도 가르치라고 하자, 이교도 학문을 가르친다면서 거세게 반발할 정도. * 실제로 이스라엘 [[하레디]] 공동체에서 뛰쳐나온 청소년들은 세속 사회에서 엄청난 [[문화충격]]을 느끼고 좌절하게 되는데, 당장 어디서 일을 하고 싶어도 그들을 받아줄 사회가 마땅히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다. 심지어는 어린이 시절에 죽어라 토라 공부만 한 끝에 [[사칙연산]]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뉴욕]] 시가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심각한 무학력, [[무식]]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사회 부적응을 겪다가 종국에는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은 전세계의 많은 하레디 탈출자들의 고충이다. 서구권 하레디는 정상적인 공부를 다 받기는 하지만 여기에서 성적으로 보수적인것은 마찬가지이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유대인은 다수가 부자다.]] * 미국 유대인의 1인당 평균 GDP가 50만 달러를 넘긴 하지만, 적당히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고, 빈곤층도 있다. 또한 이스라엘내에서도 빈부격차가 심한데, 아랍인들의 비중도 높지만 유대인 빈곤층의 수도 상당하며, 텔아비브나 예루살렘를 비롯한 대도시 집값과 집세는 매우 비싸서 왠만한 중산층들은 선뜩 구매하기에 부담이 크다. 그러나 여타 민족집단과 비교하면 성공한 자의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 * 실제로 윌리엄스버그의 높은 빈곤률과 종교적 유대인들의 빈곤은 유명한 사실이다. 구글 창업자와 같이 부유한 사람들도 있으나 이들이 종교적인 유대인들과 커넥션이 있는 지는 의문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종교, version=563)] [[분류:유대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