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동필 (문단 편집) === 능력 === * 지력, 눈치: 행동파 이미지와 달리 머리를 잘 쓰고 나름 눈치도 빠르다. 덕분에 유제니의 제보로 주석경이 퇴학당한 걸 빌미로 주단태가 자기를 집무실에 불러 공격하려 할 당시에 무사히 넘어간 데다 주단태의 부하들의 시선을 딴 데로 돌려 천수지구 홍보 영상이 담긴 usb도 바꿔치기하고 이규진을 이간질해 주단태의 돈줄까지 말려 주단태를 궁지에 몰리게 만든 다음 주단태가 자기를 믿게 만들어 제 발로 일본 정신병원 행 밀항선에 타게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심지어는 주석경을 구출할 당시에도 주석경의 입부터 막아 소리가 나오지 않게 하고 뒷걸음질로 주단태의 시야로부터 피해 후미진 곳으로 이동하는 등 안전하게 구출하는 등 지력이나 임기응변, 눈치가 나름 좋은 쪽에 속한다. * 양육 능력: 헤라클럽 남자들 중 아빠로서의 유동필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딸 유제니가 서울대에서 노래 안 했다고 ''''너 미쳤어?''''라고 묻는 강마리와 달리 유동필은 괜찮다고 다독이며 침착하게 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는 모습을 보인다. 펜트하우스 등장인물들 중에선 오윤희와 더불어 양육능력이 훌륭하다. 오윤희보다는 못한 편이지만, 아이들에게 목표 제시는 확실히 하는 반면 학대를 하고 이용하는 주단태, 아들에게 애정은 확실히 보여주지만 너무 마마보이로 키운 이규진, 고상아 부부, 딸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천서진, 너무 특정 아이에게만 치우치는 심수련, 방임형 스타일의 하윤철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수준이다. * 인성: 헤라클럽 남자들 중 [[하윤철]]과 더불어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주단태]]는 작중 공인 펜트하우스 최강 인성 파탄자고 [[이규진]]은 주단태만큼은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을 천대하고 돈을 밝히는 인물이다. 유동필의 인성이 제대로 진가를 발휘한 게 시즌 3 9~10화였는데 자신을 멸시한 것도 모자라 [[유제니|자신의 딸]]을 괴롭혀오고 입시까지 방해하고 딸 앞에서 명예까지 훼손시킨 [[주석경]]을 구해 [[주석훈]]에게 보내준 것도 모자라 [[주단태]]와 [[천서진]]으로부터 돈을 받은 유동필이 자신의 가족들과 주단태로부터의 위협이 없을 해외로 이민을 가자고 생각을 했는데 [[배로나]]로부터 위로를 받으면서 [[심수련]] 사단에 들어가 주단태 파멸에 일조하게 된다. 그리고 강마리와 함께 배로나에게 자신의 범행을 실토하고 사죄한다. 다른 헤라클럽 빌런들 상당수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제대로 고백한 뒤 반성한 경우가 없다는 걸 생각한다면 적어도 유동필과 강마리는 이들 보다 훨씬 위의 심계를 지녔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주단태에게 제발 정신 차리라고 착하게 말했다.] * 무력: 펜트하우스의 주민들 중 '''최강이다.''' 이규진이나 하윤철보다 강한 주단태가 그에게 목 졸려 죽을 뻔한 데다가 차 두 대를 오래 막아낼 정도의 힘을 가진데다가 아내인 강마리조차 이규진&고상아 부부와 힘을 합쳐야만 막아낼 수 있던 오윤희를 쉽게 밀어냈으니 얼마나 힘이 강한지 알 수 있다. 한때 조폭 출신이었다는 게 밝혀진 데다가 강마리가 진천 불주먹이라고 언급했고, 고상아가 유대표가 힘이 세다고 언급했으니 전문 경호원 출신인 [[윤태주]]나 [[홍비서]]보다 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로건 리]]보다도 강할 수 도 있다. 다만 하윤철의 수정 펀치를 맞고 입술에 상처가 나는 유효타가 들어갔지만 이때는 유동필이 전투력을 쓴 상황이 아니니 예외다.[* 애초에 힘이 하윤철보다 월등히 높기에 유동필이 전투력을 쓴다면 하윤철은 맥 없이 쓰러졌을 것이다.] * '''맷집''': '''유동필의 뛰어난 능력이자 최대 장점'''. 맷집이 강한 양미옥[* 여성 최강자들인 오윤희와 심수련의 강력함에 묻혀서 그렇지 이 여자도 '''여성 최강자다.''' 어느 정도냐면, 힘센 조호영이 그녀를 끌고 갈 때 힘겹게 끌고 갔고, 그 힘센 오윤희와 배로나도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고 당했다. 물론, 양미옥이 광기를 보인 상태였어도 조호영 일당에게 폭행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어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들었던 상태라 양미옥이 더 불리한 조건에 있었다. 광기를 보이지 않았어도 배로나와 오윤희를 제압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주석훈[* 주단태에게 뺨을 맞았지만 아파하지 않고 더 때려보라고 도발한 전적이 있는 데다가 로건 리(구호동)한테 엄청 맞았음에도 상처 하나 안났다.], 주단태를 가볍게 뛰어넘는 맷집력 최강자다. 그러나 로건 리보다 맷집이 강할지는 불명.[* 로건 리는 '''폭탄 테러에 살아남을 정도의 맷집을 가졌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유동필의 맷집이 로건 리보다 약하다고 보기 힘든 게 작중에서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힘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또, 유동필은 취사병, 건설노동자, 조폭 등 힘쓰는 직업을 많이 했다. 그리고 로건 리도 폭탄 테러를 당했을 때 하윤철이 살리기 전까지는 빈사 상태였다.] * 재력: 주단태의 스파이로 들어가서 제법 많은 돈을 챙겼다. 아내 강마리 뒤에 송 회장이 있으니 유동필도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재력을 가진 인간이다. 주단태, 천서진, 이규진, 고상아 부부가 돈을 잃거나 리타이어 하면서 심수련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듯. 재산으로 보면 사실상 숨겨진 승리자다. * 부하 관리: 조호영을 친근하게 호영아 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주단태, 천서진보다는 부하 대우가 좋은 편이다. 조호영이 그를 기절시키고 별장으로 보낸 이유 중에 '형님이 다치실까 봐...' 라며 더 이상 주단태에게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있었으며, 조호영이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배신했지만 그를 원망하는 묘사도 없었고 천수지구 시공식에서도 음료를 가져다주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유동필은 이미 심수련 사단으로 넘어갔었고, 조비서에게 음료를 갖다 준 것도 그의 한눈을 팔게 해서 로건 리가 만든 주단태 테러 폭로 영상이 담긴 USB를 슬쩍 끼우기 위해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