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두 (문단 편집) === 성적 용도 === 신경이 몰려 있는 [[성감대]]인 만큼, 남녀 모두 이곳의 자극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잘 개발하면 [[남성]]의 경우, 평소는 느낄 수 없는 멀티 오르가슴을 맛볼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여성]]의 유두가 남성의 유두보다 더 예민한 경우가 많은데 여성의 경우, 유두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크고 돌출되어 있다 보니 표면적이 넓어 남자보다 마찰되는 경우가 더 많다. 또 거유에 비해 빈유가 유두가 민감하다는 견해가 있다. 지방이 중간에 가로막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예민할 것이라는 견해인데, 어차피 촉각은 피부에서 느끼는 것이므로 지방이 끼어 있든 말든 민감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결론은 [[거유]]와 [[빈유]]의 감도에 별다른 차이는 없다. 단, 유두 및 유륜의 크기나 돌출도는 다소 영향을 끼친다.[* 그런 이유로 유두 자위의 비율은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영국]]의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에 따르면, [[영장류]]는 암컷의 [[볼기|엉덩이]]를 보고 [[발정]]하는데, 인간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 엉덩이가 섹스어필로서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게 되자 인간 여성의 [[유방(신체)|유방]]이 그 역할을 대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영장류의 유방은 인간처럼 반구형이 아니라, 좀 더 높이가 낮고 늘어진 형태이며 수유기 때에만 부풀어 올라있다. 반면 인간은 2차 성징이 되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인간의 유방과 같은 형태는 [[모유]] 수유에 적합하지 못하고, 모유 수유하다 [[아기]]가 질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유방이 남성에 대한 성적 유혹의 역할을 넘겨 받았기 때문에 남성이 [[성관계]] 시 [[애무]]로 여성의 유두를 빠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성관계]] 시 상대의 유두를 [[애무]]하는 것은 정서적 유대감을 공고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출처 Levin, Roy J. (May 2006), "The breast/nipple/areola complex and human sexuality". Sexual & Relationship Therapy. 21 (2):237–249] 다른 방식의 설명으로는 남성이 태어나면 어머니의 [[모유]]를 먹는 행위를 통해서 처음으로 여성의 유두를 빠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그 행위가 나이를 먹고 커서도 본능적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여자의 유두를 보면 '빠는 것'이라고 반사적으로 각인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성도 태어나면 모유를 먹기 위해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건 마찬가지인데 여성은 왜 그런 행위가 본능적으로 발현되지 않는가라고 반론할 수 있다. --아빠 가슴을 빨진 않으니까?-- 그리고 남성이 여성의 유두를 애무할 때 입술로 빨면서 혀로 자극을 주는 것이지, 모유성애자 [[락토필리아]]가 아닌 이상, 아기가 모유를 먹듯이 빨지는 않는다. 여자의 젖을 미리 빨아서 그게 얼마나 영양분이 있는지 테스트해 본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생물학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다. 생물의 어떤 특성이 선택되고 [[유전]]되기 위해서는 [[생식세포분열|생식세포]]의 [[유전자]]가 변해야 하며, 성 선택의 형태로 [[진화]]에 영향을 주려면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암컷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하지만 암컷을 선택하기 전은 물론이고 선택한 후라도 젖의 영양분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없다. 여자는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해야 젖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젖의 영양분 테스트 가설은 용불용설처럼 현대의 생물학 지식에 의해 기각된다. 하드코어 SM에서 잦은 수난을 당한다. 꼬집기는 물론이고 집게나 매듭부터 핀이나 주삿바늘로 꿰는 게 서브컬처에 자주 등장한다. [[포르노]]에는 잘 안 보이지만 실제 SM에서는 자주 이뤄진다고 한다. 간단한 예로 [[반 다크홈]]이 등장하는 작품 중에 있다. 하지만 상술했듯 유두의 회복력은 굉장하기 때문에, 가장 험하게 다뤄지지만 [[후유증]]은 가장 적다는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신경이 집중되어서 그 고통은...]] 실제로 [[프로레슬링]]에서도 선수들끼리 [[찹]]을 날리다가 자주 떨어져 나가는 부위이기도 하다. 가끔씩 수유하는 여성이 젖꼭지를 자극받게 되면 우울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이를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라고 한다. 근데 남녀 불문 임신 경험이 없는 사람들한테도 좀 있는 모양이다. 특이한 것은 [[미국]]과 [[유럽]]의 [[포르노]]에서는 남성의 유두를 애무하는 장면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길게 나오지 않는 반면,[* 서구권 [[포르노]]도 게이물에서는 이러한 터부가 없다. 아마도 서구권에서는 남성의 유두를 자극하는 행위에 대해 [[게이]] 같다는 식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 [[일본]]의 [[AV(영상물)|AV]]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유두를 애무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한국의 AV 등, 에로 비디오 역시 미국과 유럽의 포르노보다 남성의 유두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편이다. 일본의 경우 아예 영상의 주제가 오로지 남성의 유두 애무에 쏠려 있는 작품도 여럿이다. 그리고 [[게이 포르노]]에서는 일본이나 서구권이나 이러한 유두 애무에 터부가 없다. 19금 [[보이즈 러브|BL]]물에서는 [[공수(동인)|수]] 캐릭터가 [[유두]]를 애무받고 [[신음]]을 내고, 그런 본인을 깨닫고 놀라거나 자기혐오에 빠지는 장면이 왠지 [[클리셰]] 수준으로 자주 나온다. 일부 [[상업지]]나 에로게 등에서는 마치 남성의 [[귀두]]나 젖병처럼 여성의 유두에 커다란 구멍이 하나 나 있고 그곳을 통해 [[모유]]가 나오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만화적 과장법이다. 실제 모유는 유두와 연결된 수많은 유선을 통해 구멍 난 물풍선에서 물이 새어나오듯 나오지, 큰 구멍 하나를 통해 나오는 게 아니다. 저런 유두를 가진 인간은 없다. 굳이 비슷한 걸 찾자면 [[유대류]]의 유두가 이런 구조라고 한다. 다만 비슷한 형태를 가진 유두는 있을 수 있다. 가운데가 함몰되어 마치 구멍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유두다. 그러나 이건 약한 단계의 [[함몰 유두]]지 유두에 구멍 하나만 나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유두도 인체다 보니 유선이 있다고 다 똑같이 발달하진 않았을 것이며 사용하는 유선 중 자주 사용하는 것이 확장되어 마치 구멍이 하나만 있는 듯이 [[모유]]가 한 줄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포르노]] 중에 모유와 관련된 영상들을 뒤져보면 모유를 짤 때 한 줄기로만 모유가 흘러나오는 영상들이 있는데, 그런 영상들에 나오는 배우들의 유두는 하나의 유선을 자주 쓰다 보니 확장된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만 그래 보인다는 것뿐이지 인간의 유두는 상업지처럼 소젖같이 구멍이 하나만 나 있거나 귀두처럼 구멍을 벌릴 수 있는 유두는 아니다. 위의 상업지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서브컬처|2D]] 쪽 [[성인물]]에서는 유두의 [[유선#s-4]]에 성기를 삽입하여 이루어지는 [[성관계|성행위]]인 '''[[니플퍽]]'''이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니플퍽|해당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