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유럽연합 (문단 편집) == 개요 == 유럽연합은 유럽의 정치 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1993년]] [[11월 1일]] 발효된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유럽]] 12개국이 참가하여 출범한 연합 기구이다. 2023년 2월 기준, 가입국은 27개국이다. 27개국을 모두 합치면 [[인구]]는 약 5억, 경제 규모는 [[미국]]과 맞먹는 거대한 집단이라서 [[세계]] 주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환경]] 현안에서도 EU 집행위원장은 강대국의 국가원수와 버금가는 대우를 받는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구속력 있게 단결되어 있는 [[국가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유로화]]는 [[특별인출권]]에서 [[미국 달러]] 다음으로 2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은 세계에서 총 [[국내총생산|GDP]] 측면에서 가장 큰 경제권은 아닌데, [[브렉시트]] 이전인 2015년 시점에서 유럽연합 GDP는 이미 [[미국]] GDP에 추월당했다. 창립 이후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전체 경제규모에서 미국을 능가하며 절대 무시 못할 영향력을 지녔었지만,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이후 [[유로존 위기]]로 이어지는 만성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미국에 추월당했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집권 이후 빠르게 뒷수습을 마무리하고 경제 성장 동력을 되찾았으나, 유럽 연합은 몇몇 서유럽과 북유럽 국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 상황이 좋지 못했다.] 안 그래도 밀리는데 2020년 1월 31일 [[브렉시트|영국의 탈퇴]]로 EU의 경제 규모는 더 줄어들었다. 이 전체가 [[중국]]+[[일본]]의 GDP보다 낮고 중국 하나랑 비슷하기도 하다. 2020년 현재, GDP 규모는 [[동북아]], [[북미]], [[유럽]] 순으로 크다. 2021년, 중국에 GDP를 추월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038385?sid=104|#]] 모든 유럽연합 가입 국가들은 [[민주주의]]를 도입하고 [[사형]]을 폐지해야 한다. 민주주의, 인권 강조는 [[마스트리흐트 조약]] 제2관 공동 외교안보 정책 분야에 [[세계 인권 선언]]을 각국의 [[헌법]] 원리로 수용하고 명시적인 비준 동의를 할 것을 전제로 성립되어 있다. 또한 유럽연합은 [[FTA]] 체결 당사국에 일정 수준의 인권 수준 달성 및 보장을 원하며 그 일환으로 [[사형제]] 폐지도 원하고 있다. 한국이 EU와 FTA를 체결했을 때에는 [[대한민국|한국]]은 존재는 하지만 [[사문화]]되어 실질적 사형폐지국에 해당하고, [[범죄인 인도조약]]에서도 사전에 절대 [[사형]]을 선고 및 시행하지 않겠다고 EU 측에 약정함에 따라 [[한EU FTA]]가 가능했다. 반면 [[인도]]나 [[대만]]같은 이유는 인권 수준 미비와 사형제 존치를 이유로 FTA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러나 [[베트남]], [[싱가포르]]등 사형 존치국가와도 FTA를 맺고 있어 항상 지켜지는 사안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