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회의주의 (문단 편집) == 정당 == 정통 [[자유주의]] 정당, [[사민주의]] 정당 중 공식적으로 유럽회의주의를 지지하는 정당은 거의 없다. 아무래도 인적물적 이동의 자유와 자유시장의 확대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자유주의 정당들의 목표가 유럽연합과 일치하기도 하는데다, 사민주의정당들은 국경해소와 유럽국가들간의 연대, 특히 [[미국]] / [[중국]] / [[러시아]] 등 외세에 대비한 유럽국가간 결속을 지지해왔기 때문이다. 물론 노동계를 중심으로 유럽회의주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며, 국내 극좌정당의 세가 약한 영국 등에서는 빅텐트 좌파 정당인 노동당 내에 유럽회의주의 세력[* 브렉시트 당시 노동당 대표인 [[제레미 코빈]] 또한 당 대표가 되기 전에는 브렉시트를 지지했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꾸준히 이름이 오르는 [[스위스]]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의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은 유럽연합 가입 반대 정당들로 이들의 분위기를 유럽연합 탈퇴 또는 해체를 요구하는 유럽연합 내 강경 유럽회의주의 정당들의 분위기와 같다고 하기엔 조금 골롬하다.[* 스위스 극우 정당인 [[스위스 인민당]]은 다른 유럽국가 극우정당과 궤가 같긴 하다.] 아이슬란드의 경우 중도좌파인 사회민주동맹과 중도보수인 부흥당을 제외하면 주류정당이 모두 유럽회의주의다. 하지만 스위스와 노르웨이는 유럽주의정당이 주류임에도 고립주의 경향이 강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가입을 꺼리고 있다. 괄호는 해당 정당의 소속 유럽연합의회 교섭단체이다. ID는 [[정체성과 민주주의]], ECR은 [[유럽 보수와 개혁]], EPP는 [[유럽 인민당 그룹]], S&D는 [[사회민주진보동맹]], GUE/NGL는 [[유럽의회 좌파-GUE/NGL|유럽연합 좌파-북유럽 녹색좌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