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령(1999)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1 '''작전명 '유령' - 4일 동안의 항해'''}}} '''악몽의 시작''' 한미 합동 훈련 도중 상관살해, 그리고 사형. 해군 엘리트 장교 이찬석 소령은 이미 지상에서 사라진 존재였다. 고통속에서 눈을 뜬 찬석, 자신이 아직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유령의 일원이 된 걸 축하하네." '''베일에 싸인 비밀기지''' 핵잠수함 '유령'은 자신의 존재는 물론 승조원들까지 일급기밀에 부쳐져 있다. '유령'의 승조원들은 모두 지상에서 신원이 사라진 사람들이다. 이전 기록들은 모두 말소되었으며, 함내에서 개인적인 것들은 언급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름조차 사용할 수 없다. 그들은 단지 번호로 불릴 뿐이다. '''항해 첫날 동해 비밀기지에서 출항하다''' 함장은 이번 작전의 구체적인 임무를 장교들에게조차 말하지 않는다. 장교 식당에 모인 부함장과 장교들은 이번 작전에 의구심을 표명하고, 찬석은 장교들에게서 뭔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느낀다. '''항해 2일째, 공해상 함내 반란''' 찬석을 자신의 방으로 부른 함장은 그에게 핵미사일 발사키를 건넨다. 함장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당황하는 찬석. 하지만 함장은 아무 말도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반란!! 부함장 202는 장교들을 규합해 함장을 살해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항해 3일째, 일본 영해 어느 곳 전쟁''' 202는 함장이 태평양 한가운데로 나가 유령과 함께 자폭하려 했다며, 강대국의 억압에 무릎꿇은 정부와 함장에게 분노를 터뜨린다. 일본에 대한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하는 202 하지만 발사 열쇠 두 개 중 한 개를 가진 찬석은 202에게 열쇠를 주지 않자 함 내 긴장감은 극에 달한다. 일본 잠수함 2대가 앞뒤에서 공격을 가해 오고 202는 차례로 일본 잠수함을 바다로 가라앉힌다. 그리고 찬석은 202의 광기에 대한 반격을 시작한다. '''항해 4일째, 일본 영해''' 2차 전투의 여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일본 잠수함이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는데... 심해 800미터에서 항해를 멈춘 유령. 유령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