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령(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작중 등장 == [[고오스]], [[고우스트]] 등의 고스트 타입 포켓몬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이들은 외형만 유령과 비슷하게 생겼을 뿐, 엄연히 살아있는 포켓몬이지만, 이쪽은 '''진짜 유령'''이다.[* 다만, 작중 진짜 유령은 최상층 입구에 나타나는 유령 뿐이고, 나머지는 고우스트 등이 유령 행세를 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에서만 등장하는 에너미. 3층에서부터 야생 포켓몬 형태로 출몰하지만 일반적인 포켓몬들과는 달리 공격도, 포획도 불가능하다. 배틀을 시도하면 '''"물러나라..."'''라는 대사가 출력되며, 이에 주인공의 포켓몬이 겁을 먹고 공격을 하지 못한다.[* 고스트 타입인 팬텀 등은 물론, 뮤츠 같은 전설의 포켓몬도 얄짤없다. --악타입은 안되는 걸까-- --애시당초 이 때 당시에는 악타입이 아직 없어서--] 최상층으로 가는 계단에도 이 유령이 막고 있는데, [[랜덤 인카운터]]로 출현하는 다른 유령들과는 달리 고정으로 나타나 주인공을 가로막는지라 처음에는 통과가 불가능하다. 이들을 돌파하기 위해선 [[로켓단아지트]]에서 [[비주기(포켓몬스터)|비주기]]에게 승리한 후 획득할 수 있는 '실프스코프'라는 도구가 필요한데, 해당 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들의 정체는 [[팬텀(포켓몬스터)|고오스, 고우스트]], [[텅구리|탕구리]] 등의 포켓몬. 최상층 입구를 막던 유령은 [[로켓단]]에게 '''살해당한 [[텅구리]]의 원령'''이다. 정체가 밝혀진 포켓몬들은 몬스터볼로 포획이 가능해지지만, 이 텅구리만은 '''진짜 유령'''이기 때문에 정체가 밝혀진 뒤에도 절대로 잡을 수가 없다. 몬스터볼을 던지면 그냥 피해버릴 뿐이고, 배틀을 통해 쓰러뜨려야만 돌파할 수 있다. 다만, 실프스코프가 따로 없어도 1세대에서는 그냥 포켓몬 스탯 한 번 보고 나오면 정체를 알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도 공격, 포획이 불가능한 건 여전하다. 또한 에뮬레이터로 실행할 경우 텅구리의 유령은 어쩐지 노란색이 섞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세대 시절에 최상층의 텅구리 유령과 조우한 뒤 삐삐인형을 던지면 '''분명 도망쳤는데 쓰러뜨린 것으로 간주되어''' 플래그가 그냥 해소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렇게 해서 실프스코프를 얻지 않고서도 포켓몬 타워를 클리어할 수 있었다. 플레이 타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서 타임어택 등에서는 필수적인 스킬이다. 3세대에서는 막혀서 이걸 시도했다간 애꿎은 삐삐인형만 날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