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령도시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유령도시 == * '''[[프리피야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마을. 위 사진의 주인공이다. [[세계 13대 마경]] 중 하나다. * [[오라두르쉬르글란 학살|오라두르 쉬르글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 전후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사적지로 지정되었으며 대신 옆에 동일한 이름으로 마을을 재건하여 인구가 2천 명이 넘는다. * [[네프테고르스크]](Neftegorsk, Нефтего́рск): [[러시아]] [[사할린주]]의 도시로 1995년 [[지진]]으로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사망해 끝내 재건되지 못했다. 주민의 과반을 한참 넘은 수가 소련식 아파트 15개 동에 살고 있었고 이 외에 자잘한 건물들이 조금 있었는데 지진으로 아파트 15개 동이 모두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무너져 돌무더기가 되었다. * [[바로샤]]: [[키프로스]]의 도시로 한때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은 스타들도 찾던 잘나가던 휴양지였지만, 1974년 키프로스 동란 이후 그리스계 주민들이 도피하며 버려졌고, 남북 경계선에 있는 바람에 재건이 안되고 있다. * [[러브 커낼]]: 프리피야트나 후타바군 일대와 비슷한 사유. 이쪽은 방사능이 아니라 화학물질에 노출되었다. 그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된 '''[[악취]]'''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떠났다. 이후 복구작업이 끝나면서 사람들이 다시 들어왔지만, 일부 구역은 여전히 폐허로 방치되어 있다,. * 반가라(Bhangarh): [[인도]] 자이푸르 주 동단에 위치한 도시로 폐허가 된 이후 재건되지 못하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저주받아서 재건을 못 하고 있다는데 현실은 어쩌다 멸망한 도시에 호랑이가 정착해 버려서 [[호랑이]] 보호구역이다.] [[세계 13대 마경]] 중 하나다. * 아그담(Ağdam)[* [[튀르키예인]]들 중에 이 도시의 이름을 성씨로 쓰는 사람이 있다. 조상이 여기 출신이라서.]: [[아제르바이잔]]의 소도시로, 한때 4만 명이 살았지만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의 결과 폐허가 되었고 휴전선 부근에 있어 관광도 금지되고 있다. 별명은 캅카스의 히로시마. 2020년까지 [[아르차흐 공화국]]의 통제 하에 있었으나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의 결과 동년 [[11월 20일]]부로 다시 아제르바이잔의 통제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에 의해 도시 재건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유령도시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 비야 에페쿠엔(Villa Epecuen):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 있었던 도시. 동명의 호수를 끼고 조성된 호반도시였다. 관광지로써 명성을 떨쳤으나 1985년 10월 대홍수가 일어나 마을을 덮치면서 반파, 수몰되었다. 현재는 물이 대부분 빠진 상태로, 20% 정도가 물에 잠긴 채로 남아 있다. * [[하시마 섬]]: 원래 광산업으로 번성했던 섬이지만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인해 타지로 이주했다.[* 단 이 쪽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일본정부가 계속해서 역사 왜곡 하는 중이다.] * [[센트레일리아]]: 번창한 탄광 도시였으나, 갱내에 불이 붙어 계속 화재가 지속되자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도시이다. 당신이 이걸 보고 있는 순간에도 불타고 있으며 21세기 이후에도 계속 불탈 것으로 추정된다. * 보디(Bodie): [[캘리포니아]]에 있는 보디는 본래 금광으로 번창한 도시였으나, 금맥의 쇠퇴로 인해 현재는 유령도시가 되었다. 1961년에 미국 역사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듬해 주립 역사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워싱턴 주에도 동명의 유령도시가 있다. * 캘리코(Calico): 보디와 마찬가지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유명한 고스트 타운. 현재는 관광지화되었다. 캘리포니아 부에나 팍에 위치한 놀이공원 [[너츠베리 팜]]에 들어가면 캘리코의 이름과 모양을 본딴 옛날 서부식 놀이기구들이나 음식점이 많다. *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일대 ([[후타바마치]], [[오쿠마마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96&aid=0000365041|1명]]이 살아서 진정한 의미의 유령도시는 면한 바 있다.] 등)--: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 원전 일대의 출입이 전면통제되면서 한때 유령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토미오카역|철도역]] 등 일부 시설이 재건 중이며 2021년 여름 기준으로 '''759명'''이 거주하는 등 유령도시에서는 벗어났다. * 둘(Doel): [[벨기에]] [[안트베르펜]]주 [[네덜란드]]와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둘 [[원자력 발전소]](Electrabel Kerncentrale Doel)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후타바마치]]나 [[프리피야트]]처럼 원자력 사고가 난 건 아니고 주민과 원자력 발전소를 끼고 [[환경 문제]]로 인한 충돌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이주하여 유령도시가 되었다. 때문에 ''''[[https://youtu.be/YT-tOjej5pM|서유럽의 프리피야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구글 어스로 보면 모자이크 처리돼 있다.] * [[몬트세랫]]의 명목상 수도 플리머스(Plymouth): 4000여명이 넘게 거주하는 카리브해의 휴양도시였으나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일어난 화산 폭발로 섬의 남쪽 2/3의 영토와 함께 접근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섬 북쪽의 브레이즈가 임시 수도 역할을 맡고 있다. * 카딕찬(Кадыкчан): 2차대전 중 러시아 마가단 주의 [[굴라크]] 죄수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다. 80년대에는 인구 1만의 탄광도시였으나 [[소련 붕괴]]와 1996년 일어난 폭발 사고로 인해 급격히 몰락하기 시작했고 2010년 공식적으로 유령도시가 되었지만 [[2021년]]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해 3명이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3년 들어 도로 거주자가 0명으로 줄어 유령도시가 되었다. * [[타임스 비치]]: 미국의 66번 국도상에 위치한 작은 휴게소 역할을 하던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인근의 [[유레카(도시)|유레카]](Eureka)시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비포장도로와 실내경기장 등에서 먼지가 너무 날린다고 근처 농약 공장에서 나온 폐기름을 땅에다 뿌려서 해결했고 그 덕분에 땅 자체가 [[다이옥신]]에 절어서 아무도 살 수 없게 되어 버렸다. 2012년이 되어서야 오염에서 회복되었다는 선언이 나왔다. * 할메르-유(Хальмер-Ю): 러시아 [[코미 공화국]] 북부 끝에 있는 탄광도시였다. 1993년 탄광이 폐쇄되고 1995년 거주 인구가 다 떠나서 유령도시가 됐다. 현재는 러시아군의 무기 실험장으로 쓰이고 있다. * 부투기차크(Бутугычаг): 러시아 마가단 주에 있던 광산도시. 주 생산물은 주석, 금, 우라늄이었고 1945년부터 1955년까지 10년간 강제수용소가 운영됐다. 수감자들은 보호장구도 없이 우라늄을 캐거나 실험대상이 돼야 했고 이 때문에 여기서의 평균수명은 몇 달밖에 안 됐다고 한다. 10년간 수감자 38만명이 사망했고 1956년에 도시는 폐쇄됐지만 우라늄 때문에 방사능 기준치가 평균 이상이라 경고문이 붙어있다고 한다. * 칸투벡(Kantubek): [[우즈베키스탄]] [[아랄 해]]에 있던 섬이었던[* 현재는 아랄 해 대부분이 말라붙어서 더이상 섬이 아니게 됐다.] 보즈로즈데니야(Vozrozhdeniya) 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주인공 [[알렉스 메이슨]]이 나치 과학자를 죽이러 쳐들어가서 소련군 스페츠나츠를 관광태우는 그 장소 맞다.]에 있는 유령도시다. [[소련]] 시절에 각종 세균무기 등 생화학무기 실험장/연구소가 있었다. 다만 문제는 [[소련 붕괴|소련이 해체될 때]] [[소련군]]이 뒷처리를 제대로 안 하고 갔다는 점이다. 칸투벡에 접근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게다가 '''아랄해가 거의 말라붙어서 칸투벡으로 가는 길이 뚫리게 됐다.''' 아랄해가 말라붙자 거기는 사막이 되었는데 아랄 해가 원래 염호였던 탓에 소금모래바람이 불었고 그로 인해 생태계가 아예 개박살이 나는 등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뒤늦게 정신을 차린-- 중앙아시아 연합에서 아랄해 수역 계획(Aral Sea Basin Program, ASBP)을 실행하면서 아랄해를 되살리고 있는 중이다. * 피라미다(Пирамида): [[노르웨이어]]로는 퓌라미덴(Pyramiden)이라고 하며 [[노르웨이]]령인 [[스발바르 제도]]에 위치해있던 [[러시아인]] 마을이다. 한때는 이곳에 1000명에 달하는 사람이 살았으나, 이 마을의 주력 산업이던 [[석탄]] 채굴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주민들이 모조리 떠나 버리면서 유령도시가 되었다. * [[철원군]] [[철원읍]] 구시가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의 과거 중심지였던 구시가지 지역. [[일제강점기]]에는 [[경원선]] 버프로 근대적 도시로 발전하며 [[원주시|원주]]와 [[강릉시|강릉]]의 인구를 제치고 [[춘천시|춘천]]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제 2의 도시가 되었으나 [[6.25 전쟁]]으로 파괴되고 시가지 대부분이 최전방이 되면서 재건되지 못하고 그대로 폐허로 남고 말았다. [[6.25 전쟁]] 직후까지만 해도 황폐화된 시가지가 유령도시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철원역]]의 일부 구조물이나 [[철원경찰서]] 등 망가진 채로 남아있던 시가지의 건물들이 이후 철거되거나 자연적으로 무너졌고 비어버린 자리의 대부분은 논밭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철원 노동당사]], 철원 농산물검사소, 금융조합 건물 등 일부 남아 있는 건물들과 철원역 터 등으로 그 흔적이 남아 있다. 다른 [[군사분계선]] 인근 마을들 상당수가 아예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은 것과 달리 철원읍 구시가지는 원래 규모가 상당했기에 흔적이 일부나마 남아 있다. * [[쿠네이트라]]: [[골란 고원]]에 위치한 도시. [[제4차 중동전쟁]]으로 인해 폐허로 변했다. * 콜만스코프 * 포벨랴(Poveglia, 포베글리아)[* [[이탈리아어]]로 Poveglia 중 glia에서 g는 묵음이 되기 때문에 포벨랴나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86380400753393026|포벨리아]]에 가까우나 로마자 표기에 이끌려 보통은 포베글리아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 섬 옆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민간인 출입이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진입하려면 시 정부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원래는 전염병 격리 병동, 이후에는 [[정신병원]]이 위치하던 곳인데 병원장이 환자들을 상대로 온갖 [[가혹행위]]를 자행했던 곳인지라 섬을 두고 흉악한 귀신이 출몰한다는 [[도시전설]]이 돌기도 했다. 출입금지된 가장 큰 원인은 해당 지역에 [[페스트|흑사병]] 환자 유해가 16만명 이상 매장되어 있기 때문이고[* 유럽 곳곳의 [[페스트]] 환자 매장지는 지금도 살벌한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마저도 아직 완벽하게 조사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존스타운]] * [[9.11 테러]] 직후의 [[뉴욕시]]와 [[워싱턴 D.C.]]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2377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