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가면 (문단 편집) == 여담 == * [[1992년]] 여성 월간지 CREA[* [[문예춘추]] 소속 매거진]가 주최한「영원한 순정 만화 베스트 100」을 실시했다. 만화가 · 작가 · 문화인 등 1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의한 것으로, 유리가면은 206점을 얻어 4위를 차지했다.[* 1위 [[포의 일족]](360점), 2위 해뜨는 곳의 천자 (252점), 3위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이유의 장미]](231점), 5위 [[리본의 기사]] (189점)이었다.] [[2015년]]에는 '후세에 남기고 싶은 [[1970년대]] 순정 만화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https://ranking.goo.ne.jp/column/2777/ranking/48022/|#]][* 1위는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이유의 장미]], 2위는 [[캔디캔디]]이다.] * 상징적인 제목에도 불구하고 유리가면이라는 단어가 작품 속에 등장하는 것은 단행본 제9권이다. * 같은 해에 연재를 시작해서 아직도 연재 중인 만화로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가 있었지만, 이제 200권을 마지막으로 완결이 결정됨으로써 이제 유일하게 연재작으로 남게 되었다. * 여담이지만 공연 중 나오는 관객들의 [[관크]]가 상당하다. 배우가 조금만 예상을 벗어나는 연기를 한다면 여지없이 술렁술렁대고 연기가 훌륭할 때는 심지어 일어나서 박수를 치고 환호하기도 한다. 주인공인 마야 역시 공연을 볼 때 배우의 대사를 중얼중얼거리고 따라하거나 앞좌석 등받이에 몸을 숙이는 등 관크를 저지를 때가 있다. * 작가와 작품의 최신 근황이나 정보를 알고 싶으면 [[5ch]]의 순정 만화 게시판의 유리가면 스레를 참고하자.[[https://medaka.5ch.net/gcomic/|#]] 기다리다 지친 유리가면 팬들의 하소연들을 볼 수 있으며 떡밥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9년부터 여러 제품들과 콜라보 [[광고]]를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NqiVg1nd_g)]}}}|| || {{{#ffffff ''' 2019년 반 호텐 코코아 광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ikw_swVoAACAEi.jpg|width=100%]]}}}|| || {{{#ffffff ''' 2020년 컵라면 광고.''' }}} || *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어릴적부터 좋아했다고. 그리고 2018년 직접 작가를 만났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s8I46GU4AEMVh6.jpeg.jpg|width=100%]]}}}|| * 한국에서의 흑역사[* 실제로 일본에서 연재는 되었지만 단행본이 새로 나오면서 '없었던 취급이 된' 진짜 흑역사가 존재한다. 바로 이 문서의 1.9 문단의 내용.]로 1992년에 나온 3권짜리 소설 해적판이 존재한다. 그것도 배경을 [[프랑스]]로 바꾸고 '넬 베르디'라는 가공의 작가까지 세운 번안소설(!)이다. 왜색 검열이 심하던 시절이다보니 프랑스 작품으로 위장하여 출판된 것이다. 번역은 김숙희가 맡았다.[* '넬 베르디' 명의는 김이숙판 만화 해적판에도 써먹었으며, 이름이 바뀐 비슷한 경우로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유의 장미]]는 마리 스테반드바이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출판되었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뮤지컬)|마리 앙투아네트]]의 원작인, [[엔도 슈사쿠]]의 소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도 앙드레 까스뗄로라는 작가가 쓴 소설로 번안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소 2개 이상의 출판본이 존재한다는 사실. 동광출판사의 파름문고판 버전과 도서출판 은하수 버전이 있는데, 기본적인 번안은 같은 물건인 듯, 인명이라거나 기타 번역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파름문고판의 경우 원작 만화의 장면을 대놓고 삽화로 가져다 썼다. 을지서적판 [[은하영웅전설]]을 아는 사람은 짐작이 갈 듯. 은하수판은 삽화를 별도로 그려 추가했는데, 오리지널이 아니라 원작에 나오는 장면을 서양느낌으로 버무려서 둥글둥글하게 그려놨다. 원본을 알고 보면 어느 장면인지 짐작이 될 정도. 대충 프랑스화된 고유명사들을 늘어놓으면 다음과 같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유리가면/hazuk.jpg|width=100%]]}}}|| >[[기타지마 마야]] → [[마야]] 보와이에 ~~Maya Boyer?~~ >[[히메가와 아유미]] → 조앙 리프만 ~~Joan Liefmann?~~ >[[츠키카게 치구사]] → [[사라]] 사라진느 ~~Sarah Sarasinne?~~ >[[하야미 마스미]] → [[샤를|샤를르]] [[클레멘스|클레망]] ~~Charles Clément?~~ 이외에 마야의 출생지인 요코하마가 르 아블항[* [[프랑스]] 북부에 있는 항구도시 [[르아브르]](Le Havre)로 추정된다.]으로 변화되어 있는 등, 세심한 수정이 되어있다.[* 홍천녀는 '다홍치마 입은 선녀'라는 엄청난 센스의 이름으로 바뀌어 있다.] 그래도 마야 보와이에가 카레우동을 먹는 장면은 여러가지로 무척 깬다. 원판의 [[두 사람의 왕녀]] 부분까지 내용이 진행되어 있으며, 최종 챕터를 날조추가해서 엔딩을 그려놨는데, 그 엔딩이 엄청나게 뜬금없다. 최종공연후 샤를르 클레망(하야미 마스미)의 식사초대를 받아 갔는데, 거기에서 만난 클레망 1세(하야미 에이스케)가 '자기 장미원에서 귀중한 장미를 도둑질해가는 도둑을 잡고 보니 아들놈이더라'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게 보라색 장미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후 수상식 전에서 마야는 알디스 역으로서 대상을 수상받고 그 자리에서 클레망 2세는 마야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이에 분노한 사라진느(츠키카게)가 조앙(아유미)에게 후계권을 넘겨버린다. 즉, 마야는 사랑을 찾았지만 홍천녀 후보자리는 박탈된 셈. 거기에 낙심하고 있는 마야를 걱정하는 샤를르에게 클레망 1세가 폭탄선언을 던지는데, '너는 실은 홍천녀 원작자의 아들이다. 내 아들자리 포기하고 그쪽 호적을 되찾으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대신 내 재산은 포기해야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막나가는 전개의 최종장만 제외하면 원작을 그럭저럭 잘 압축시켜 놓았다 봐줄만하다. 물론 원작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다. * 유리가면은 잡지 연재분과 단행본의 갭이 대단히 심한 작품이다. 하나토유메에서는 1997년에 연재가 중단되었는데, 2004년에 출간된 단행본 42권의 분량은 1989년 연재본이었다. 42권 이후 출간되지 못한 분량이 무려 7년간의 연재분이었고, 페이지 수만 2천 페이지. 이러다 보니 2005년경 일본의 팬들이 42권 이후의 연재본을 보기 위해 [[일본 국회]] 도서관을 싸그리 뒤져서 잡지 연재본을 전부 복사, 책으로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이건 [[한국]]에도 수입되는데, 유리가면연구회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유리가면 2부라는 이름으로 10권 분량의 단행본을 내놓는다.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지 않았으니 당연히 해적판. [[http://sanwang78.egloos.com/1013186|참고]] [* 사용한 원판이 그냥 흑백복사한 퀄리티고 10권의 제책도 튼튼하지 않지만, 유리가면의 막장스러운 모습은 요즘 연재본보다 더 강렬하게 보여준 면이 있었다. 정발판도 아니고 이젠 스토리도 따라잡힌 데다, 꽤 많이 돌려 봤으니 아직도 구하려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2008년, 작가가 드디어 연재를 재개했다. 그러나 연재가 재개된 분량은 이전에 연재가 끊긴 부분부터가 아닌, 42권 이후의 내용부터었다. 즉 1989년 이후 연재된 분량은 모두 [[흑역사]]다. 내용을 보면 구 연재분과 기둥 줄거리는 엇비슷하지만, 세세한 줄거리와 표현, 내용 등은 많이 다르다. [[http://kcanari.egloos.com/3867729|참고]] *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0주년 기념 유리가면 전시회를 일본 전국에서 개최하기도 했다.[[https://twitter.com/40garakameten|#]]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vqSqBCXcAAIpzT.jpg|width=100%]]}}}|| * 2020년 일본인 트위터리안 5만명이 뽑은 전권을 읽고 싶은 만화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다.[[https://nlab.itmedia.co.jp/research/articles/20485/2|#]] * 2021년 1월에는, [[홍천녀]]의 이미지를 따 [[코로나 19]] 종식 기원 [[사케]]를 판매하고 있다.[[https://natalie.mu/comic/news/4123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