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군 (문단 편집) == 단점 == 유리군의 유닛들은 비록 개개의 능력치는 뛰어나지만 실상은 정규전에 특화된 유닛은 많지 않다. 한마디로 변칙적인 전술에 능하지만, '''정면 힘대결을 하면 쉽게 밀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g43nrXMWw|예시]][* 얼핏 생각하면 세뇌로 힘싸움이 쉽게 해결되지 않나 싶겠지만, 예시처럼 [[컨스크립트|징집병]]이나 [[대공 장갑차]]를 몸빵으로 세워서 세뇌를 방해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막상 전투를 하다보면 여러면에서 문제가 다발하게 된다. 유리군의 밸런스 붕괴는 2vs2 3vs3에서는 마스터마인드 도배, 1vs1에서는 [[군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군견]] 싸움을 무시하는 브루트와 사기네트론 밥차테러와 변칙성이 답이 없는 부분이다. 단순히 힘 문제로 보았을 때는 평범한 건 사실이다. 다만 위 영상과 같이 힘대결을 하면 당연히 밀리지만 어느정도만 유리군을 이해하면 이뤄지는 연속적인 테러콤보에 연합군이나 소련군이 손도 못쓰고 당해서 그렇다. 쉽게 말하면 보통 현재 살아 있는 사설 서버들이 시작하는 세팅은 '''유닛 수 0 시작 자원 10000으로 보았을 때 사기라는 것.''' 단순 유닛스펙으로 보자면 MBT인 래셔 탱크가 상당히 밀리고 레드얼럿 2 이해도가 없는 사람이 잡으면 꾸져보이는 종족인건 맞지만, 초반에 연쇄테러당하고 중후반에 마스터마인드 도배질이나 마그네트론+개틀링 조합으로 밥차부터해서 싹다 털리면 진짜 짜증난다. 아니 짜증나는 수준이 아니라 멀티에서 유리군 만나보면 이런 원패턴으로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과거 사설서버 대회나 다음팟 대회에서 왜 유리군이 밴먹었는지 알게된다. 비슷한 예시로, 스타크래프트 [[저프전]]에서 토스도 단순 스펙으로 보면 저그보다 힘싸움에서 강하지만, 실제로는 프로토스가 매우 불리하다. 돈이 제한되어 있고 유정싸움과 밥차가 한번씩 돈을 나르는게 중요한 게임인데, 유리군은 그조차도 무시한다. 자유롭게 슬레이브 마이너를 옮기면 되고 삽질꾼들 속도도 워낙 빠른지라... 보석먹기도 너무 편하고 단순 유닛만 보면 약하지만 유틸성이 너무 두드러지는 것. 보병과 기갑 전력이 대공능력이나 기동력면에서 뛰어나고 이를 뒷받침해줄 마인드 컨트롤 부대가 있다는 것은 좋지만, 대체로 장갑이 빈약한 두부살들이다. 그래서 잠시라도 방심하거나 제대로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같은 자원 먹고 뽑은 타진영 기갑부대에 제압당하기 일쑤이다. 사거리도 대체로 짧아서 프리즘 탱크 몇 대에 순식간에 박살나고 다가가지도 못한다.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하지만 소련이 마인드 컨트롤 대책만 잘 세운다면 유리군은 대공장갑차조차 어떻게 할 수 없다. 적이 건물을 끼고 우주 방어에 임한다면 유리군으로서는 동원할 수 있는 상당히 공격 수단이 적다는 점도 문제점이다. 또한 마인드 컨트롤이 비록 막강하다고는 하지만 대응을 적절히 한다면 문제가 없다. 개틀링 대공능력이 워낙 사기라 유리군의 대공망을 뚫긴 힘들지만 역으로 유리군이 쓸 수 있는 공중 병력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기동성이 생명인 공중 유닛이 느린데다가 방어력이 낮아 적 대공망에 쉽게 갈려나간다. 해군의 경우 비싼 가격의 [[부머 잠수함]]은 [[타이푼 공격잠수함]]과 [[드레드노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드레드노트]]의 역할을 겸하는 사기성을 보여즐 뿐 아니라, 레이더 티어에서 생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갑수송선|수송용 호버크래프트]]를 제외하면 해군 유닛이 바로 이 '''부머 밖에는 없다'''는 점이 큰 문제이다. 사용가능한 유닛이 달랑 하나 뿐이다보니 전략의 다양성을 꾀하기 어렵다. 연합군은 [[이지스 순양함]]과 [[돌고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돌고래]] 떼로 적절히 대응할 수 있으나 소련군은 답이 없다. 부머 잡자고 잠수함을 열심히 뽑으면 지상이 밀릴 위험이 있다. 그렇다고 해상장악에 성공한다해도 드레드노트로 이득보자니 유리군의 개틀링은 미사일격추에 매우 효율적이다. 그렇다고 드레드노트를 많이 뽑기 시작하면 지상이 확실히 밀린다. 그렇다고 해상을 완전히 포기하자니 부머가 떼로 쏴대는 탄도미사일은 어지간한 대공포시설로 모두 요격하기 쉽지 않다. 소련 입장이라면 [[플랙 트루퍼|대공포병]]들로 최소한의 건설소 방어대책만 갖춘 뒤 해상 주고 육상에서 밀어버리자. 다만 정말 해상을 포기해야하는 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부머 잠수함의 가격이 드레드노트급인데다가 같은 돈으로 소련이 잠수함을 쌓으면 부머가 못이긴다. 사실 부머가 사기스러운 지상 포격이 가능한 잠수함인 대신 최고급 테크 급의 돈을 잡아먹으며 해상 유닛을 잡는데는 어중간하고 연합군이건 소련군이건 작정하고 해상에서 카운터 유닛을 뽑으며 물량전으로 나가면 밀리게 되있다. 특히 이지스 순양함과 잠수함에 베테랑이 달리기 시작하면 대해상 공격력은 점점 격차가 벌려진다. 부머는 해상 포격은 드레드노트보다 못하며 해상 장악 능력은 가성비가 잠수함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유리군이 부머를 간다는 건 유리군 입장에서도 소수의 잠수함은 뽑으나 마나 [[대공 장갑차]]만 뽑아도 카운터가 되므로[* 소련군 대공은 인스턴트 + 스플래시라 소수 미사일은 쉽게 막는 편이다.] 대량의 부머를 운용하게 되므로 거금이 들며 기동성이 좋은 편은 아니기에 소련이 잠수함 떼를 운용하면 충분히 이길 수도 있다. 게다가 일부 맵의 경우에는 해군이 없으면 정말 이기기 힘드므로 해상을 버리고 육상만 살린다고 될 일은 아니다. 유리군의 개틀링이 미사일을 잘 잡는건 사실이지만 드레드노트 3대 정도가 미사일을 퍼붓기 시작하면 그 많은 것 중에 한발은 맞게 되있다. 개틀링은 스플래시가 없어서, 무지막지한 미사일 세례를 꽂아넣기 시작하면 놓치는 미사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해군에 대공 병종도 없어서 더 위험하다. [[개틀링 탱크]]도 타워도 내구성이 좋은건 아니라 아예 대공유닛으로 도배를 하지 않는 이상 유리군도 점점 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역으로 유리군이 수세에 몰리기 시작하면 방어시설이 문제가 되는데 개틀링 덕분에 대공은 튼튼하나 육상에서 이렇다할 수단이 잘 보이지 않는다. 마인드 컨트롤 타워라는 [[테슬라 코일]]이나 [[프리즘 탑]]에 대응하는 방어시설이 있긴 한데 마인드 컨트롤이 3마리 한정이므로 때문에 적당한 먹잇감 먼저 던져주고 후속 주력병력이 타워를 부수는 방식으로 파해된다.[* 마인드 컨트롤당한 아군유닛을 공격해선 안된다. 그 유닛이 죽으면 다른 유닛이 마인드 컨트롤에 걸린다.] 사정거리 긴 유닛들([[프리즘 탱크]], [[시즈 초퍼]], [[보리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보리스]]의 [[미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항공폭격]], [[V3 로켓 발사기]])로 뚫는 것도 가능하다. ~~근데 그건 프리즘 타워나 테슬라 코일도 공통이잖아~~ 아무튼 유리군 대기갑 지상 방어수단의 핵심은 [[마그네트론]]과 조합된 마인드 컨트롤이다. 여전히 유리군이 강력하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조합이 여의치 않고 진짜 중요한 힘싸움에는 밀리기 때문에 특별한 수단을 적절히 사용해 상대의 허를 찔러야하는 세력. 역으로 이것을 잘 막아 낸다면 유리군은 대공방어가 튼튼하다는 장점밖엔 안남는다.[* 역으로 말하자면 유리군의 대공방어는 진짜 아프다. 유리군의 개틀링 캐논은 [[기관총 포대]], [[센트리 건]]의 지상공격범위와 [[패트리어트]], [[대공포]]의 공중공격범위를 가지는 이상한 시설. 오버킬에 대한 딜 로스가 없다는게 최대 장점.] 그나마 유리군 잡는데는 소련군보다 연합군이 유리한 점이 많다. 초반 보병 제거용으로 [[로켓 보병]]도 있고 정 안되면 화력이 밀리지만 [[로봇 탱크]]라도 끌고 쳐들어갈 수 있으며 후반에는 [[미라지 탱크]]와 [[프리즘 탱크]] 조합 덕분에 유리하다. 그 중에서도 일단 유리군 상대하기 좋은 진영으로는 영국을 들 수 있다. 초반에 [[멀티거너 IFV|IFV]]에 저격수 여럿 대동해가지고 [[슬레이브 마이너]] 테러를 가서 노예들 씨를 말려줄 수도 있고, 초반 보병전은 저격수의 우월한 사거리로 커버하면서 유리군을 제압하면 좋다. 프랑스의 [[그랜드 캐논]] 방어로 초반 방어 후 후반 전면전을 뛰어도 괜찮고, 한국의 [[보라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보라매]] 전투기로 유리군 요격을 나가도 좋다. 다만 한국은 유리군에 대항하기에 좀 애매한 것이, 유리군의 유닛들이 하나같이 공중에 취약해 공군으로 밀어붙여도 좋기는하나 개틀링 탱크 대동하면 [[보라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보라매]] 격추는 시간문제라는 것이... 유리군 상대로 공중유닛이 진짜 효율적이긴 하나 유리군 메인병력에는 항상 [[개틀링 탱크]]가 들어간다. 즉 보라매는 전면전에 못써먹는다. 그래도 빠른 속도와 높은 체력을 활용할 수 있기에[* 개틀링 특성상 공격 단계 업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과 스플래시가 아니라는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면 마스터마인드와 사기네트론의 저격을 시도할 수 있다. 드레드노트와 비슷한 원리.], 아예 못써먹는 [[해리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해리어]]보다는 확실히 낫다. 프랑스의 그랜드 캐논도 뭔가 잉여기가 있어서 써먹기에 좀 그렇다. 일단 이 3진영이 괜찮은데 프랑스랑 한국은 뭔가 애매하고 영국은 전략 잘 잡히면 유리군을 괴롭힐만하다. 여담으로 소련군에게는 유리군을 잡아낼 비장의 엽기전략이 있다. 일명 [[전투 굴착기]] 러쉬. 핵 맞아도 살아남는 아주 튼튼한 맷집에 마인트 컨트롤도 안당하고 일단 계급장만 달면 화력도 밀리지 않는 전투 굴착기의 특성을 이용한 전략이다(...). 전투 굴착기 가득 모은 다음에 유리군을 관광 보낸다는 희대의 전략.[* 사실 자원을 다 캔 상황에선 전투 굴착기가 잉여가 되기 때문에 몸빵 용도로 저 상황에선 끌고 나간다. 이는 소련군의 전투 굴착기가 아니더라도 [[크로노 굴착기]]나 [[슬레이브 마이너]]로도 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