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민상 (문단 편집) === 먹방 === [[폭소클럽]]에서 자신의 먹방 컨셉으로 데뷔한 이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먹방의 경지가 어느 정도냐면 예전에 유민상식 [[짬짜면]]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 정작 실상은 '''그냥 짜장면 1그릇과 짬뽕 1그릇을 동시에 시켜서 먹는 것이었다.''' 이렇게 한두 그릇만 시키면 (2명이서) 금방 먹을줄 알고 그릇을 일찍 찾으러 오기 때문에 [[식신|상당히 속식]]할 필요가 있다.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3_1204024_13856816901125623.jpg]] 그 정도는 약과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일명 안아줘)'에 고정 멤버로 출연했으며 안녕하세요 본편에서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음료 빨리 마시는 여자'를 '''처음으로 이겼다.''' 그 여자가 다 마시는 데 약 6초가 걸린 반면 그는 '''2초나 앞당겨''' 다 마셔버린 것. 결국 이를 계기로 그 음료 빨리 마시는 여자는 음료 마시기 내기를 그만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외에도 먹방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언제는 후배들을 집합시켰을 때 누구도 왜 혼나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다들 왜 그러냐고 하자, 피자 박스를 발로 차면서 "이거 안보여? 엉!?" 자기 없을 때 맛있는 거 먹었다고 삐진 것이다. 문제는 그가 진심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후배들은 무서움보다 웃음을 참느냐 더 고역이었다고 했다. 평상시에 후배들에게 잘 해주는 선배로 알려져 있으며 위에 언급한 피자 집합건이 유민상이 난생 처음 건 집합이었다고 한다. 유민상도 나중에 '처음에는 화가 났었는데 생각해 보니 이걸로 집합을 걸면 얼마나 웃길까?'라는 호기심에 계속 진행 해본거라고. 상황이 반쯤 개그였는지라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한두명씩 실소를 터트리는 상황이 오자 그걸 보곤 화내지 않고 김준현에게 상황을 잘 마무리하라며 적당선에서 끊었으니, 결국에는 그냥 개그. 이 집합에 대한 실상이 [[맛있는 녀석들]] 8시 내고향 특집 때 [[https://www.youtube.com/watch?v=Gw4j44LyPEo|후배들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여기에서 옆에 있던 [[문세윤]]은 유민상이 집합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시작하자 깜짝 놀라면서 "그런 거 싫다면서???" 라고 아예 사실 자체를 몰랐던 걸 보아 정말 집합을 걸어본 적이 거의 없었던 듯. 애초에 똥군기 자체가 예나 지금이나 어떤 조직의 치부이기도 하고, 평소에 똥군기를 자행하는 선배였다면 이런 식으로 에피소드로 나올 일도 없었으리라. 게다가 이 사람이 속한 20기는 [[류담]]이나 [[김진철(코미디언)|김진철]] 같은 악랄한 군기반장들의 횡포에 크게 데인 적까지 있었다. 결론적으로 유민상은 최대한 군기를 잡지 않는 대인배에 속한다. 이렇듯 [[개그콘서트]]에서도 자신의 먹방을 이용한 개그를 많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폭소클럽에서 선보인 [[마른인간연구 엑스파일]]에서 착안한 [[아빠와 아들]], [[큰 세계(개그콘서트)|큰 세계]]로 맹활약을 펼쳤고, 그 뒤로도 다른 개그 코너에 출연해서 자신의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이외에서도 먹방과 개그를 연결시키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된 듯하다. 유튜버인 [[영국남자]] 채널에 [[https://youtu.be/r6iXF43Hblo|출연]]했을 때도 먹방관련 소재로 웃기더니, 너무 많이 먹었는데 또 먹는다니 몸 좀 움직여서 배라도 꺼트리겠다며 스트레칭을 하는 올리에게 "Suddenly sport, you die"라고 해서 전원을 빵 터트렸다. 덤으로 댓글창의 외국인들도 빵 터졌는지 "이제부터 내 인생모토는 이거다"라는 사람도 나올 정도다.[* 유민상이 출연하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까지 댓글을 달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