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비소프트 (문단 편집) == 특징 == [[피터 잭슨]]이 [[반지의 제왕]] 게임화로 [[일렉트로닉 아츠|EA]]와 갈등이 생긴 후, [[킹콩]] 게임 판권을 유비에게 가장 먼저 넘겨줄 정도로 구미권에선 여러 면에서 인지도가 있는 회사다. 하지만 대형 게임사(혹은 유통사)가 중소 개발사를 먹어치우면서 덩치를 키우다보면 종종 수긍하기 어려운 퀄리티의 게임을 내놓거나, 타이틀 파워만 믿고 후속작을 성급하게 발매하거나 최초공개를 위한 시연용 빌드와 천지차이가 나는 릴리즈 빌드나 과도한 컨텐츠 절삭이 포착된 광고용과 판매용의 차이가 심한 경우가 있는데, 유비소프트 역시 EA와 마찬가지로 그런 행보를 자주 보여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운영 형식이 [[일렉트로닉 아츠|EA]]와 비슷하다는 비판이 있다. 수많은 지사를 전세계에 두며, 유럽 본사는 많은 개발 계열사들을 휘하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무척 닮았다. 그리고 애초에 비슷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비소프트 본사 자체가 일종의 [[지주회사]]이기 때문. 각 나라에 세운 자회사들을 '''지배'''하는 회사인지라 직접 진출하기보다는 자회사를 늘리는 편이다. 서양의 게임 회사 중에서도 [[닌텐도]]와 상당히 친한 사이다. 타 동시대 콘솔에 비해 기기 성능이 떨어지는 [[Wii]]와 [[Wii U]]에도 꾸준히 자사 타이틀을 내놓고 있고[* 물론 사양을 낮추느라 발매일이 타 플랫폼에 비해 느려진다.], Wii U에는 런칭 타이틀로 독점 타이틀인 좀비U[* Wii U 게임패드를 매우 잘 활용한 작품으로 꽤 호평을 받은 게임이다.]를 내놓았으며, 대난투 4의 개발 비화에 따르면 어시스트 피규어로 레이맨을 넣기 위해 레이맨 설정화를 요청했으나 아예 게임에 즉시 넣을 수 있도록 3D 모델을 제공해 주었다고 한다. 2014년에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는 이브 기예모 CEO가 다음 타자로 미야모토 시게루를 지명할 정도로 [[닌텐도]]랑은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Wii U]]의 판매량이 영 시원치 않았는지, [[와치독]] 이후로는 [[성인]] 취향의 게임은 포팅해봤자 큰 재미를 못느낀다고 판단했는지[* 근데 판매량도 그렇지만 애초에 전작인 [[Wii]]와 같이 가정적인 [[콘솔]]이라서 성인 취향의 게임은 잘 안팔린다.] 닌텐도 콘솔로는 저스트 댄스 시리즈 같은 라이트 게임들 위주로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4-08-19-ubisoft-watch-dogs-is-the-last-mature-game-planned-for-wii-u|기사]] 그 좋은 관계 덕에 저스트 댄스 3와 2018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테마곡을 어레인지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리듬게임 수록곡)|Just Mario]]를 수록했으며, 콜라보 작품인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을 제작했으며, 스타 링크에서 [[스타폭스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주력 라인업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도 오리진부터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각종 요소를 대놓고 차용해 쓰고 있다. 유튜브 채널이 전 세계적으로 악명높다. 지사가 여러 곳에 있고, 영상을 올릴 때마다 각 지사가 있는 나라 언어별로 올리기 때문에 같은 내용의 동영상이 스팸 수준으로 10여개씩 올라와 있는 게 예사. 때문에 유튜브 동영상의 베스트 댓글은 유비소프트의 스팸에 불평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한국에서는 [[인트라게임즈]]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인트라게임즈가 발매하는 유비소프트 게임들은 한국어화가 잘 이뤄지는데다[* 2010년도 전에 발매된 유비소프트의 일부 게임들은 '''한국어 더빙'''까지 해서 발매되었다. 하지만 게임마다 음성 퀄리티가 좋은 것도 있고 영 좋지 못한 것도 있다. 요즘은 거의 다 자막만 한글화해서 발매하는 상황.] 그 퀄리티도 대체적으로 호평받고 있었으나 [[어쌔신 크리드 3]] 이후[* 사실 3편의 '불이야!'가 유명해져서 그렇지, 이전 작들의 번역 상태도 그다지 좋은 수준은 아니다. 2편의 미네르바 쥐새끼 드립 등등...] 수많은 오역이 나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총 게임은 모델링 돌려막기가 심하다. 파 크라이 3, 4는 말할것도 없고 파 크라이 시리즈, 더 디비전, 스플린터 셀 블랙 리스트, 와치독,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까지 전부 같은 종류에 같은 모델을 돌려막고 있다. 특히 이 분야에서 정점을 찍는게 바로 P416.[* 번호를 보면 눈치채겠지만, [[H&K HK416]]을 기반으로 패트리엇 오드넌스에서 민수용 총기로 만든 것이다.] 위에 언급된 모든 게임에 등장했을 뿐더러 모델링까지 전부 파 크라이 3 걸 우려먹었다. 특히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의 모델을 많이 돌려쓴다. 모션도 많이 돌려막기를 했다. 특히 어크와 와치독의 걸어다니는 모션, 어크와 파크라이3, 4의 테이크 다운 모션, [[와치독 2]]와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 소형 UAV를 전개하는 모션 그리고 총게임들에서 장총은 무조건 등에 수직으로 붙이고 다니다가 빼드는 모션 등이다. 묘하게 홀수 넘버링 작품보단 '''짝수 넘버링 작품'''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홀수편에서 과감히 새로운 시도를 행하고, 짝수편에서 다방면의 개선이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어쌔신 크리드]]만 해봐도 1편에서는 그리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2편은 그야말로 시리즈 최고의 흥행과 성적을 남기며 성공했고, 3편 역시 호불호가 갈렸지만 4편은 전작의 장점을 잘 부각시켜 대성공했다. 5편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니티는 폭망했지만 그 후속작인 신디케이트에서 재기는 성공하였고, 아예 시스템 자체가 환골탈태한 오리진에서도 스토리의 강단과 전투에서 만큼은 좋은 소리는 못 들었지만 오디세이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와치독]] 시리즈도 1편은 그래픽 통수 등의 여러 문제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2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파 크라이 시리즈]] 역시도 유비소프트 자회사가 제작한 두번째 파 크라이 게임[* 1편은 [[크라이시스(게임)|크라이시스]]로 유명한 [[크라이텍]]이 제작했다. 2편부터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제작.]인 [[파 크라이 3]]가 초대박을 터뜨렸다. 회사 내부적 평가는 괜찮은 편으로 게이머들에게 알려졌으나, 2020년 사내 폭로 및 프랑스 정부의 수사를 통해 프랑스 본사 및 캐나다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싱가포르와 같은 글로벌 지사까지 성추문 문제는 물론이고 사내 괴롭힘과 부조리가 만연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문제와 연관이 없는 베테랑 개발자들은 퇴사하여 [[헤이븐 인터랙티브 스튜디오]], [[컴펄션 게임즈]], [[더 코얼리션]]으로 이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