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비소프트 (문단 편집) == [[친한|한국에 대한 애정]] == 예전엔 유비소프트의 정책상 [[한국]]과 [[일본]]에서는 유비소프트 PC 게임 현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PC용 출시 버전을 굳이 돈들여 한국어화 하기가 힘들 것이고, 일본도 PC보다는 콘솔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PC 버전은 현지화를 해도 벌이가 시원찮다고 판단하는 듯. 또한 과거 한국에서는 그나마 일부 팔릴 만한 게임 위주로 콘솔 버전이 한국어화가 되어서 나오고 있지만, PC 버전은 거의 현지화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과거에는 한국 국내에서 유비소프트 게임이 현지화가 이루어지면 유비소프트 코리아에서 PC 버전도 한국어화 대상에 뒀으나, 일본의 경우에는 아예 유비소프트 일본지사에서 PC 게임 자체를 다루지 않았으며 대신 다른 유통사에서 PC 버전만 따로 유통권을 획득하여 일본어화를 해 왔다. 그렇기에 한동안 일본이나 한국이나 PC 버전은 찬밥 신세였다. 그나마 한국은 PC 전용으로 나오는 유비소프트 게임은 한국어화 고려 리스트에라도 들어가지만(예: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시리즈) 일본은 그런 거 없다. 오히려 일본은 '''한 해 출시되는 게임들 중 현지화되는 게임이 반 이상 되는데도''' 유비소프트 게임은 현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 게임만큼 팔려 나간다면 열심히 현지화하겠지만, 그렇지도 않으니 어쩔 수 없을 듯. 허나 현재는 상황이 역전되어서 [[락스미스]]와 [[어쌔신 크리드 3]],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이 현지화가 되어 일본에서 판매중이고 앞으로 상당수의 유비소프트 PC게임이 일본어판으로 나올 분위기다. 그러다 갑자기 2013년 3월에 발매된 트라이얼즈 에볼루션 골드 에디션과 동년 8월에 발매된 클라우드베리 킹덤이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어서 추후 PC판 한국어화에 대한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커졌다는 기대감이 생겼지만,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PC판에서 한국어가 삭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불안감은 다시 커졌다. 정리하자면, 유비소프트 PC 게임이 한국어를 지원하려면 PC 독점작이거나 외부 스튜디오 제작 게임 및 [[인디 게임]]들과 같이 유비소프트 정책의 영향권 밖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2014년 발매된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PC판을 시작으로 한국어가 공식 지원되는 언어에 포함되었고, [[와치독]] PC판에도 역시 한국어가 공식적으로 지원했다. 다만 초기에는 번역의 품질이 낮아서 욕을 먹었고 콘솔판 다운로드 버전의 한국어를 유비소프트에서 자체적으로 삭제한게 알려지는 등 트러블이 있었다. 그리고 [[와치독]] 출시 당시에는 아시아 지역만 한 달 늦게 발매해 큰 반발을 샀다. 거기다가 한국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되는 아시아판은 내용 일부가 검열된 일본심의판(CERO)을 기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또 이거대로 욕 먹는 중. 심지어 인종 차별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게다가 스팀으로 예약구매를 한 예약구매자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 욕을 먹는 중이다. 유비소프트는 아시아 시장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루머가 빈말은 아닌 듯하다. 자세한 것은 [[와치독]] 항목 참조.] 실제로는 PC판은 한국어화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지역락이 걸려있다. 즉, 이 락을 뚫어버리면 PC판도 한국어로 돌아간다는 말. 과거엔 콘솔판에만 한국어화 데이터를 포함시켜 놓았기에 콘솔판 데이터가 필요했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이 그 예. 현재는 PC판에도 한국어화 데이터를 포함시키되 락을 걸어놓는 듯하다.[* 단, PC판에만 존재하는 각종 옵션 메뉴는 번역 데이터가 없다.] 덕분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이 방법으로 PC판의 한국어화가 가능해졌다. 이전에 어쌔신 크리드의 비공식 한국어화 계획이 고소드립을 먹고 중단된 것을 감안하면 [[인트라게임즈|누가 한 짓]]인지 감이 잡힐 듯하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 4 이후, 즉 2014년부터는 거의 모든 게임들이 '''전 기종 한국어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게임성이나 다운그레이드는 까지만 한글화 잘 해주는 건 칭찬하는 분위기.''' 번역 퀄리티는 오역이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와치독 2]]에서는 상당수의 오역을 해결했을뿐더러 [[https://www.youtube.com/watch?v=rWhCfQrl0D8|재치있는 유머와 드립]]까지 넣어서 호평을 받았다. 엔비디아 코리아의 말로는 유비소프트 한국 지사가 없다고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6e13d468d0a8|하는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36&aid=0000104506|이 글을 보면]] 한국 지사가 [[https://www.ubisoft.com/en-US/office/south-korea.aspx|존재]][[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TUxrNTcxUjdFa2tLTVFNdHlVWFAyZz09|한다.]][* 한국 지사가 있기는 한데 한국어 유비소프트 지원 홈페이지에 한국어로 문의 글을 올리면 답변이 달리는 데 굉장히 오래 걸려서 일을 대표 혼자 다 하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마 엔비디아 코리아의 착각인 듯하다. 해외 대규모 게임사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한국을 대접해 주는 모습과는 반대로, 내는 게임마다 죽을 쑤면서 국내에선 '''게임 빼고 완벽한 게임회사'''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지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의 좋은 평가로 나아진 상태이다. 유비소프트는 한국에서의 판매량이 낮은 상태이며,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유한회사로서 한국 지사가 존재하는 반면 유비소프트 한국 지사는 스튜디오로서 지사를 두고있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오피스만 맡고있는 상태일 뿐이다.[[https://www.ubisoft.com/en-US/office/south-korea.aspx|#]][* 반면 일본의 경우 스튜디오 로서의 일본 지사가 존재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일본어 더빙은 되어있지만 한국어 더빙이 안 되어있는 일부 유비소프트 게임은 유비가 한국을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에서는 스튜디오로서의 지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 비해서 한국어 더빙 배급을 할 여건이 좀 더 어렵다. 즉, 유비 코리아 측에서 자체적으로 더빙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만약에 더빙을 하게 된다면 외주를 맡겨야 한다.] 그런데도 유비소프트가 지속적으로 한국을 신경 써주는 모습은 꽤나 놀라운 편이다. 심지어 독도를 한국 땅으로 표기하고, 일본해도 아닌 Sea of Korea 라고 표기하는 등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을 더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은 아시아 게임시장에서 판매량 순위가 일본이 한국보다 더 높기 때문에 많은 서양 게임 회사들은 대부분 일본 유저들의 비위를 좀 더 맞춰주는 반면 유비소프트는 일본보다 오히려 한국을 더 신경 써주는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15년 이후로는 다른 메이저 개발사들도 상당수 한국어화 정도는 하는 추세이나, 유비소프트의 친한 행보는 그 범주를 훨씬 벗어날 정도로 독보적이다.[* 캡콤이나 반다이 남코도 한국어화를 비교적 잘해주는 제작사이긴 하지만 발매되는 한국어화 비율은 절반을 겨우 넘을 정도다. EA 같은 회사에 비하면 유비소프트는 정말 독보적이다.] 오히려 시장이 더 큰 일본, 중국 시장을 대하는 것과 비교해도 한국 시장을 더 신경쓴다. 그래서 '도대체 왜 판매량도 저조하고 블리자드처럼 팬덤이 탄탄한 것도 아닌 한국을 그렇게 대접해주는 것인가?'라는 의문은 한국 콘솔 게임 커뮤니티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되었다.[* [[http://m.dcinside.com/board/aoegame/2043214|임진록을 패러디한 중갤글]]] 한국 유비소프트를 다녀온 한 스트리머가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관계자에게 "많이 팔리지도 않는데 왜 한국어화를 해주는거냐"고 묻자 "게이머들이 게임을 플레이 해야하니까요"[* [[https://clips.twitch.tv/ScaryBelovedBoarKappaWealth|영상]] 유비소프트 본사가 아니라 한국지사의 요청으로 한국어화를 지원해주는 것 같다.]라는 유비의 마음이 드러나면서 게이머들이 충성충성을 외치게 만들었다. 심지어 [[어쌔신 크리드 2]]처럼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된 과거 게임들도 뒤늦게라도 공식 한글화를 해주고 있다. * 자사의 핵심 타이틀 중 하나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레인보우 식스 시즈/오퍼레이터/707th SMB|한국인 오퍼레이터]]를 출시하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맵/타워|한국맵]]을 출시해주었다. 물론 원래부터 레인보우 식스 시즈 자체가 다양한 국적의 캐릭터와 맵이 등장한다곤 하지만 특히 한국 맵 '타워'의 경우는 그 퀄리티에 수많은 한국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맵 내부의 방마다 하회탈 등 여러 한국적인 요소를 가진 소품들이 배치 되어 있으며, 특히 아주 자잘하면서도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한국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고 기타 한국의 자랑거리와 역사 등에 대해서 전시되어있다. 또한 한국 연대기의 맨 끝 부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탄핵(IMPEACHMENT)]]이란 단어가 적혀있다. 타워 밑 부분을 바라보면 '일어나라 대한민국'이 적힌 현수막도 얼핏 볼 수 있다. 또한 안내 음성 역시 한국어로 나오며 실제 한국인 성우를 섭외해서 녹음한 것인지 상당히 자연스러운 발음이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인 캐릭터 '도깨비' 가슴에 새겨진 마크를 보면 47용사라는 마크를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천안함 피격 사건]]의 숨진 40명의 사망자, 6명의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사망하신 한주호 준위까지 총 47명의 용사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넣은 것이다.[[https://www.fmkorea.com/best/1140842241|#]]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맵 '타워' 안에 있는 대한민국 지도에는 '''독도를 표시했다.'''[[http://m.ruliweb.com/psp/board/300143/read/35492325|#]][[http://www.insight.co.kr/news/128048|#]] * 2018년 8월 15일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광복절]] 이벤트'''를 하였다. '''한국 한정 이벤트도 아니고 __전 세계 공통 이벤트__였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508741&memberNo=29949587|#]] 일본 유저들도 많은 게임에서 이러한 행보를 보인 것은 실로 놀라운 행적이 아닐 수 없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독립 부적의 이름이 '러시아 독립 부적' 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이는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쯤 수정되었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서 러시아 영사관에 나온 세계지도에서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Sea of Japan 으로 표기하는 [[동해]]를, East sea도 아니고 심지어 ''''Sea of Korea', 즉 한국해'''로 표기하였다.[[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83|#]] 심지어 언어 설정 관계없이 전부 이렇게 나온다. * [[와치독스 2]]에서 한국인 캐릭터가 나오는 ATM 미션과, 한국 발전소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 [[저스트 댄스]]에 상당히 많은 K-Pop들이 존재한다.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https://blog.naver.com/intralinks/221358858574|한국 유저 간담회를 열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Y8S3 신규 한국인 오퍼 람은 유비소프트 코리아가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최근 오퍼레이터와는 다르게 1시즌 오퍼들을 연상시킬정도로 텍티컬한 외형과 정치적 올바름 배제, 거북선을 모티브로 따온 특능 등,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친한 기업으로서의 유비소프트를 논할 때는 흔히 [[유비]]=[[삼국지연의]]의 유비=황숙이라는 연결을 통해 얻은 명칭인 '유황숙', '황숙소프트', 혹은 '갓황숙'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반면 여러모로 비판받을 점들 때문에 욕을 먹을 때에는 '귀큰놈소프트'[* [[삼국지연의]]에서 [[여포]]나 [[조조]] 같은 적대자들이 유비를 비난할 때 사용했던 말이다.], '감자소프트'[* '''허구한 날 서버가 터지는 것'''이 마치 [[감자도스]] 처럼 [[감자]]로 서버를 돌려서 그럴 것이란 의미.], '통수소프트'[* 후술할 트레일러 통수(다운그레이) 때문에 얻은 별명. 삼국지의 유비도 팬덤에서 까일때 손권 유장 등의 통수를 쳤다며 유통수로 불리곤 하는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는 듯] 등으로 불린다. 단 비판받는 점이 있으면 수용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은 자주 보이는 편이라서[* 특히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초기엔 핵쟁이와 허구한날 터지는 서버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안티치트를 2개나 동시에 돌리면서 핵도 잘 잡고있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밸런스 조정 및 버그 패치와 서버 상태도 안정화되면서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비판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다. 아무튼 이런 행보 덕분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나 [[라이엇 게임즈]], [[밸브 코퍼레이션]]만큼의 인지도를 가진건 아니지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등의 팬덤도 탄탄하며, 인지도와 이미지 또한 국내에서 매우 좋은 편이다. 사실상 해외 게임 업체들 중 가장 인식이 좋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비소프트는 어떻게 보면 소니, 블리자드와 함께 한국 콘솔 시장과 패키지 시장에 지대한 기여를 한 회사이기도 한 셈이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에서 [[인트라게임즈|유비소프트 게임들을 유통해 온 회사]]의 대표가 [[http://bbs.ruliweb.com/news/527/read/116598|탈세 혐의]]을 받게 되면서 유비소프트의 한국 게임시장 전개에도 매우 우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첫 시네마틱 단편 영화 "망치와 메스"에서 한국인 캐릭터 도깨비를 주연 캐릭터로 등장시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외국 시네마틱 게임 단편 영화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부터 한국인 캐릭터가 주연을 맡은 경우는 보기 힘들기 때문.[* [[오버워치]]로 예시를 들자면 총 9번째 단편 애니에서야 한국인 캐릭터 주연 에피소드(슈팅스타)가 나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9145f19fa1282fd.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비 재팬 시아.png|width=100%]]}}} || 단, 영상 내에서는 보여지진 않았지만 공개된 스크린샷 이미지에서 나오는 뒷 배경 지도에 Japan Sea 이라고 표기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https://bbs.ruliweb.com/family/4653/board/300007/read/2178008?|#]] 한국인이 이에 대해서 문의하자 유비소프트 측에서는 복수 표기가 가능하므로 어느 쪽으로 써도 맞는 표기라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엄밀히 말해서 아직 국제 협약이 되지 않은 상태이고 따라서 Sea of Japan / East Sea 둘 중 어느 표기로 해도 맞는다고 인정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Japan Sea 라고 해서 딱 잘라서 '틀린 표기'라고 항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만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서는 Sea of Korea 라고 표기해주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라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아쉬워했다. 몇몇 게이머는 유비소프트가 한국에 대한 애정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한국이 중국보다도 한 발 앞서 [[WHO]]와 함께 '[[게임중독]] 질병화'을 주도하여 사실상 유비소프트을 비롯한 해외 게임 업체들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이유다. 이들은 "한 국가가 WHO의 권위을 빌려 게임중독 정신질병화을 범세계적으로 추진하여 사실상 전 세계 게임계에 전쟁을 선포하겠다는데 무슨 이유로 해외 게임계가 그런 국가에 투자하거나 상종하겠는가? 이건 한국이 자초한 거다." 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는 정황상의 추측성 주장일 뿐이다. 만약 유비소프트가 정말로 게임중독 질병화 때문에 한국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면 중국 시장에 대해서도 차가운 시선을 가졌어야 했지만, 지금까지 그런 상황은 없었다.[* 물론 엄청난 쪽수를 가진 중국 시장의 특수성도 고려를 해야한다. 당연하게도 사업은 감정에 따라서 하면 안되기 때문.] 자사의 신작인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의 트레일러에선 한국인 오퍼레이터 비질이 나오고, 공식적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PC방 전면무료화'''를 선언함에 따라 적어도 유비소프트의 한국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음성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이야기지만 음성 한국어화는 [[페르시아의 왕자(2008)|페르시아의 왕자 리부트]]을 끝으로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0년 8월 15일 전과 같이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875128697|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보상은 특별부적이며 히비스커스에 태극색 리본이 달려있다. 2021년 E3행사 트위치에 4개언어 자막을 제공했는데 그중 한국어도 지원했다. 그리고 유비소프트 포워드 게임 공개 영상을 한국어 영상으로 대체하여 녹화 방송하였는데, 따로 한국인 아나운서까지 섭외해[* [[김세연(아나운서)|김세연]] 아나운서다.] 녹화 방송 하는등 꽤나 신경쓰는 움직임을 보였다. [[https://youtu.be/bAX89_s9lyA|#]] 2023년 6월 13일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Starfield(게임)|스타필드]]가 [[Starfield(게임)/논란 및 사건 사고/한국어 미지원 논란|한국어 번역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었는데, 같은 날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이것을 저격하는 듯 유비소프트의 게임 쇼케이스 [[Summer Game Fest/2023년#s-12|유비소프트 포워드 2023]]의 하이라이트 영상에 [[https://youtu.be/mrLGlTZ5564|본 영상에 소개된 모든 게임은 한글화되어 발매됩니다.]]라는 댓글을 올린 뒤 이를 고정해놓았다. 2023년 12월 9일 자사의 개발중인 게임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에 한국인 오버레이터 도깨비가 나왔다. 또 소개영상에는 한국어로 적힌 라면이 등장했다.[[https://youtu.be/FYHIF1dEvoY?si=TN7s2xNKVL8xt9B9|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