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빈 (문단 편집) === 드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lGjbdZdiqE)]}}}|| 2015년 7월, 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에서 드럼을 맡게 되었다. 같은 해 7월 22일, 정규 3집 [[REBOOT(원더걸스)|REBOOT]] 티저가 [[원더걸스]] 멤버 들 중에선 2번째로 업로드되면서 유빈이 드럼을 치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http://tvcast.naver.com/v/461239|네이버 tvcast]] 주변의 반응은 선미와 마찬가지로 아주 긍정적.[[http://cfile262.uf.daum.net/image/2728FA4355AE6CA22C6F56|이에 대한 유빈의 답변]] 선미의 티저 영상에도 극찬을 보인 [[윤하]]는 [[https://twitter.com/younhaholic/status/623535399596457984|절친 유빈에게도 아낌없는 칭찬을 올렸다.]] 선미 때와는 달리 어느 정도 부정적인 평가도 보였으나 따지고 보면 선미는 전문가들에게도 상당한 칭찬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잘했던 것이라 유빈의 실력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는 것. 사실 팬들 마저도 걱정스럽게 본 밴드 컨셉이기에 몇 년을 연습한다 하더라도 유빈의 실력이 베테랑 밴드 일원처럼 막 상승하는 걸 기대하는 것은 힘든 일이고 팬들이 원한 것도 멤버들이 마냥 잘한다는 소리를 듣기를 원한 게 아니라 '''멤버들이 노력한 게 보인다'''는 소리였다. 박진영의 원더걸스 밴드 컨셉 추진은 미국 진출급으로 거의 '''막무가내''' 수준이었고, 연습 시간도 많지 않았던 열악한 상황에서 저 정도 연주는 충분히 노력한 결과물이다. 선미는 기대 이상으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고 유빈도 충분히 노력한 점이 보이기에 팬들은 유빈의 드럼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맨 처음 나오는 가이드 템포보다 눈에 띄게 빨라지는 것부터 시작해 박자가 조금씩 뭉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홀에서 녹음했을 당시, 인이어 없이 AR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녹음을 했기 때문이다. 2년 넘게 JYP 지하 연습실에서 드럼만 연습했던 유빈은 제 실력을 절반도 채 보여주지 못해 매우 아쉬워했다. 드럼은 밴드에 있어서 골격이라고 할 수 있다. 드럼이 박자를 휘어잡아야 라이브에서 밴드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분야에 종사하거나 드럼을 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위의 티저만을 보았을 때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점이 없지는 않다. 프로 드러머들과 대등한 실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열심히 연습한 것이 보이는데 다만 여러 악기들이 맞춰 합주를 한다는 것이 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기본기에 조금 더 충실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다. 한 때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원더걸스]]가 사뭇 진지하게 밴드 컨셉을 들고 나온다고 하니 기대와 응원 반, 걱정 어린 마음 반으로 하는 소리라고 보면 될 것이다. 실제로 밴드 경험이 있는 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점이 있다고 인정하는 편이며 후에 더한 노력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컴백 이후 자신들의 곡을 라이브로 무난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마 의심을 하는 사람들도 그 따가운 시선을 거두게 될 것이다. 본인도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된 후, 인스타그램에 연습 더 해야겠다고 업로드하기도 했으며, 이후 점점 드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저 영상 공개 후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