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역사학/필수요소 (문단 편집) ==== 공통 ==== * '''[[대륙설]]''' * 신라의 민족 배반자론 :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오류이자 교과서에서도 언급되는 심각한 오류.''' 신라가 나당 연합을 통해 외세인 [[당(통일왕조)|당]]을 끌어들여 한 민족인 고구려와 백제를 친 악독한 나라라는 이론이다. [[신채호]] 등이 주장했는데, '''현대에 와서 주창된 민족공동체 개념을 삼국시대에 끌어들였다는 데에서 이미 빼도박도 못할 오류.'''[* 민족사관에 따르면 예맥계에 속하는 역사적 집단은 전부 다 한민족이다. 민족이란 어차피 주관적으로 형성되는 정체성이므로 삼국인들을 한민족이라고 분류해도 큰 문제는 없다. 유사역사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삼국시대에도 한민족 정체성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민족이란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 들어가는 요소 (언어, 종교, 혈통, 영역) 등이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특정 요소가 정체성에 포함되는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예를 들어 세계의 유태인은 외모, 언어, 문화 등이 가지각색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와 혈통을 중시하여 동족 의식을 유지하고 있다. 반대로 한족과 후이족은 사실상 종교만 달랐을 뿐임에도 서로 다른 민족으로 갈라졌다. 심지어 독일인과 오스트리아인의 경우 불과 100년전만 해도 독일계라는 정체성을 공유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실상 사라졌다.] 고구려와 백제는 같은 뿌리라는 기록이 있긴있다. 가령 삼국사기에는 [[온조]]가 [[주몽]]의 아들이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고구려와 신라, 백제와 신라가 서로를 친척이니 한 핏줄이니 하는 식으로 여겼다는 사료는 지금까지 발견된 바 없다. 즉, 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를 외국으로 여겼던 것이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삼국은 모두 한민족의 근간이 된 것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에 불과하다. 과거는 '''그 시대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키고 내세운 것이 바로 [[삼한일통]]인데, 이는 신라 왕의 업적을 한 층 높이고 고구려와 백제 유민을 포섭시키기 위한 정책이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재밌는 것은 고려 역시 후삼국을 통일한 후 다시 한 번 삼한일통을 내세웠는데 신라가 이룬 삼한일통은 완벽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이 진짜 삼한일통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발해유민을 포섭하고 고려~조선 약 1000년 동안 서로 융합되어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한민족]]의 근간이 되었고 그것이 서양의 [[민족주의]]가 들어오면서 비로소 한민족이 나타난 것이라 보는게 옳다. 따라서 이는 근대에 와서 만들어진 개념을 고대에 어거지로 대입해서 만든 사이비 이론이다. * --[[http://uesugi.egloos.com/920781|은하 삼국설]] 본격 한민족 [[젤나가]]설 [[엔타로 아둔|엔 타로 단군!]]-- * ~~[[http://cfs9.blog.daum.net/image/33/blog/2007/11/13/05/11/4738b35e8ca8a&filename=%ED%95%9C%EB%B0%98%EB%8F%84%EC%82%BC%EA%B5%AD%EC%84%A4.jpg|반도삼국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