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세하(열혈강호) (문단 편집) == 작품 전편 == 어린 시절부터 검황이 키운 아이로, 이때 담화린과 친해져 남매처럼 지내며 커온다. 담화린은 유세하와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품을 정도. 그러던 중 유세하는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더불어 검황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아내되 절대 그 비급을 보아서는 안 된다'는 지시도 받는데, 유세하는 검마의 비급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나[* 어떻게 찾았는지 과정은 나오지 않았다.] 스승의 지시를 어기고 검마의 비급을 읽고 검마의 무공이 지닌 엄청난 힘에 눈을 떠[* 정확히 무슨 무공을 익혔는지는 불명이지만, 적어도 직접 시전한 질룡운중행은 확정이고 살인귀로 폭주했다는 점에서 [[자하신공(열혈강호)|자하신공]] 역시 익혔을 가능성이 있다.] 검마처럼 폭주하는 살인마 '[[마검랑(열혈강호)|마검랑]]'이 되어 구궁문을 멸망시키는 등 무차별 살육을 저질렀다.(16권) 그러던 중 정신을 차리고 신무문 영역의 작은 산골마을에 은둔하게 된다. 여기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마을에서는 검을 드러내지도 않는 등 무림과 무관하게 살려고 했지만 산골마을에 유세하가 정착한 후 산적들을 전부 죽이고 혼자서 50명도 넘는 사람들과 싸워서 죽이는 등 간간히 폭주했다.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심향에 책을 사러 갔다가 마검랑으로 오해받던 담화린과 만나면서 등장한다. 이후 담화린과 친밀한 관계를 질투한 한비광이 시비를 건다. 나중에는 담화린이 장백검결의 무공서를 넘기려던 일 때문에 한비광과 시비가 붙고, (원래 유세하는 받을 생각도 없어서 거부했지만) 한비광과 대련을 해 일방적으로 제압한다. 유세하는 한비광이 내실 없이 화려한 무공만 쓰는 점을 지적했고, 담화린까지 거들어서 쏘아붙이자 토라질대로 토라진 한비광은 마을을 뛰쳐나가서 어쩌다가 만난 문정후에게 짜증나는 검황의 검법을 이기게 해달라고 직접 가르침을 청하기도 했다. 다만 유세하가 한비광을 담화린의 연인으로 생각하며 담화린을 부탁하자마자 처남으로 모시며 깍듯해진다(...) [[자섬풍]]과 일전을 벌이며 오히려 자섬풍을 압도했으나, 자섬풍이 꾀를 써 아끼던 아이의 시체를 던졌는데 그걸 받다가 오른팔을 잃고 그 후 [[복마화령검]]에 의해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하고 자섬풍도 베어버리나, [[한비광]]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제정신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성을 찾고 난 뒤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살생의 현장을 목격하자, 그 충격으로 절벽에 몸을 던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 때 한비광이 담화린에게는 유세하가 장백산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는 거짓말을 둘러댄 것이 담화린이 한비광과 함께 장백산으로 가는 계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