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승민/여담 (문단 편집) == 기자들 사이에서의 인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승민 기자 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승민 기자 2.jpg|width=100%]]}}} || > '''세상 모든 일은 정치가 다뤄야 할 일이고, 정치인이 고민해야 할 일이다. 현안이고 아니고 그런 거 없다. 편안하게 물어봐 달라.''' 정치부 3년 하는 동안, 이런 말을 한 정치인은 유승민 말고는 한 명도 없었다. - [[프레시안]] 소속 최하얀 기자 - 유승민 의원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주제이건 질문을 하더라도 기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기자들의 피드백은 물론이고, 어떤 주제이건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놓음과 동시에 보좌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끝까지 기자들을 응대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시 기자들에게 내용을 되물으며 내용을 놓치지 않는다. 심지어 대선출마 간담회 이후 참석한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한 기자가 정치부에 오기 전 다른 부서에서 작성했던 특집 기사를 언급해 동석자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고도 한다. 또한 대개 언론에서 국회의원 인터뷰를 할 때는 보좌진에게 질문 내용이 전달되고, 그걸 의원 본인이 추려서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유승민은 그런 과정이 없이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 [[파일:프레시안 2.jpg|width=100%]] || [[파일:프레시안 1.jpg|width=100%]] || ||<-2> '''19대 대선 유승민 후보 마크맨(전담취재기자)의 취재후기''' || 1999년부터 시상된 '백봉신사상'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념하는 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정치부(국회출입기자)들 사이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그해의 가장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뽑는 상이다. 정직성, 사회·국민에 대한 헌신, 정치적 리더십, 의회민주주의 실천, 소통능력 등이 평가 대상이며, 사실상 기자들 사이의 국회의원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상이다. 유승민 의원은 이전에도 수차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2015년과 2016년은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은 시상기념사에서 '''"유승민 의원은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 [[파일:유승민 백봉신사상.jpg|width=70%]] || [[파일:유승민 백봉2.jpg|width=100%]] || ||<-2> '''2015년 정의화 국회의장, 2016년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여받는 유승민''' || 사실 이와 같은 인기는 유승민의 언론 독립성에 대한 소신 덕택일 가능성도 높다. 유승민은 KDI연구원 시절부터 공기업 독점에 의한 광고업의 폐해 등 언론의 독립성을 매우 강력하게 주장해왔고, 특히 재벌 대기업의 언론사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한 바 있다. 그리하여 2009년 속칭 '미디어법 개정 파동' 사태 당시 한나라당의 찬성이라는 당론을 깨고 반대하였으며, 2012년 [[이명박 정부]]와 MBC의 갈등으로 촉발된 언론노조 파업 당시에도,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는 현재 MBC와 KBS의 사장선임방식 등 지배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해당 파업을 지지하였다. 심지어 이로 인해 MBC에 미운털이 박혀, 그를 향한 복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2|노조파업 지지했던 유승민에 대한 MBC의 꼼꼼한 뒤끝과 복수]] || [[파일:유승민 언론.jpg|width=100%]] || 당시 파업 중인 노조대표들과 면담하는 유승민. 심지어 당시는 2012년 총선 직전이었다.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심장과도 같은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자가 당시 정부에 반대되는 소신을 지킨 것. 2017년 대선 1차 토론회가 열리는 SBS 프리즘타워 앞에서 언론개혁을 요구하는 언론노조 조합원과 마주쳤는데, 간단한 인사만 하고 입장하는 몇몇 후보와는 달리 '''언론사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이 많다'''며 사뭇 진지하게 대화하는 유승민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아래의 동영상에서 마이크를 든 연사 역시 2012년 유승민의 언론사 파업 지지를 언급하며 꼭 부탁드린다고 연설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233dwFI5lI|토론회장 앞에서 시위 중인 언론노조와 대화하는 유승민]] 2022년 2월 여의도 하우스(HOW'S) 카페에서 윤석열 후보와 만나 지지선언을 하는 기자회견에서도, 윤석열 후보를 먼저 종로 유세에 보낸 후, 기자들과 일일히 '''오랫만이다''' 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이후 기자회견에서, '''여러분들 전화 제대로 못받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회견 후에도 기자들과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때 한 기자가 '''유승민 정계은퇴'''를 언급하는 기사를 전날 썼는데,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해당 기자가 굉장히 난감해하자 '''내가 아무말도 안해서 그런거지, 실제로 정계은퇴를 고민했으니 별로 오보는 아니다''' 라며 해당 기자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 [[파일:기자들.jpg|width=100%]] || '''기자들이 유승민 후보와 명함교환을 위해 노트북과 명함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