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시로 (문단 편집) ==== 그 이후 ==== [include(틀:귀멸의 칼날/생존자)] 탄지로가 도깨비가 된 이후 챠챠마루와 함께 생존이 확인되었다. 유시로 본인도 도깨비인지라 건물 사이의 그림자에 숨어서 현재의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도깨비로 변모한 탄지로를 보고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죽어서도 재앙을 남겨버린 무잔을 저주하며 탄식하지만, 탄지로는 해를 극복해서 햇빛 아래서도 싸울 수 있는 반면 유시로는 자신은 물론이고 혈귀술조차도 태양볕에 녹아버리는 상황이라 함부로 나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했다. 그러다가 탄지로를 구하러 가는 카나오를 바라본다. 카나오가 탄지로를 인간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하게 되어 탄지로가 돌아오자 건물 안으로 몸을 피한 유시로는 안도하며 한숨을 쉬고, 왼쪽 가슴께에 넣어 두었던 타마요의 비녀를 쥐고 오열한다.[* 타마요가 미리 준 것인지 중간에 주운 것인지 불명이지만 우부야시키 저택에서 무잔에게 약을 주입하는 타마요의 머리를 보면 비녀가 없다. 무잔에게 너와 함께 죽겠다고 했던 것도 그렇고, 정황상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최종결전 전에 유품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탄지로가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챠챠마루와 함께 사실상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도깨비가 되었다. 탄지로가 깨어난 후, 문병을 와서는 너는 태양을 단기간에 극복하고 도깨비의로서의 자질이 무잔이나 네즈코보다 뛰어났지만 처음 문 게 네즈코이고[* 네즈코는 한번 도깨비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상태라 무잔의 세포에 대한 면역이 있었다.] 시노부의 약이 잘 통해서 운좋게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너는 대단하다고 칭찬하는데, 탄지로가 쑥쓰러워하자마자 바로 시니컬하게 농담이라 말한다. 탄지로의 얼굴을 보기 싫다며 떠나려고 하는데, 탄지로는 제발 죽지말고 타마요를 기억하면서 계속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한마디를 듣곤 뭔가 착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퇴장해 탄지로와 이별하게 되었다. 네즈코의 언급으로는 이후로도 연락조차 하지않는다고 한다. [[우부야시키 키리야]]와 함께 현대까지 생존이 확인되었다. 사실상 이 세상에 남은 최후의 도깨비이며 '야마모토 유시로'라는 가명을 쓰는 화가로 활동하는 중으로, '정체불명의 여인'인 타마요의 그림을 그려가며 그녀가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타마요 씨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건 유시로 씨 뿐이니 제발 살아 달라는 탄지로의 말을 지킨 셈. 그림 그리는 재능을 타고났는지 그가 그린 타마요 그림들은 [[극사실주의|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백년 간 타마요를 기억하기 위해 열심히 그림을 계속 그리면서 실력이 점차 늘었을 가능성도 있다.--100년 동안 그렸으니 당연히 실력이 늘겠지--] 최근 들어 세간에 그 이름이 알려지고 있으며 기자들이 집으로 취재하러 오자 엽총을 쏴갈겨 내쫓은 전적이 있다고 한다.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양이 챠챠마루만이 100년 넘게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또한 우부야시키 키리야와는 여전히 교류를 하고 있는지 서로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한다. 팬북에 따르면 타마요에게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부부가 되어달라는 약속을 하자 타마요는 웃으면서 받아줬다.''' 그리고 언젠가 수백 년 후 타마요가 지옥에서 죗값을 치르고 환생하고, 그때 즈음이면 도깨비의 피가 옅어져 인간으로 돌아온 유시로가 만나 서로 이어져 함께 나이를 먹어갈지도 모른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