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시민/일생 (문단 편집) === 2020년 === 1월 1일 JTBC 신년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날 진중권 교수의 극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후에 유튜브에서 진 교수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돼서 굳이 그 자리에서 따지고 싶지 않았다지만 길이 갈린 사람과의 작별의 시간을 갖는 본인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L8mq235zKtE|알라뷰 리뷰:알리뷰] 유시민이 찌는 JTBC 신년토론 후기]] 3월 31일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의 피해자 중 하나로 연루되고 있다. 유시민 본인은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도 이를 "어떤 경우건 간에 괴물의 모습"이라고 평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코앞에 둔 주말, '범진보 계열의 180석 확보 발언'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주말 여론조사로 위기감을 느낀 미래통합당에선 유시민의 이 발언을 문제 삼으며 정권, 여당 견제론을 펼쳤다. 하지만 총선은 '범진보 계열의 180석 확보'가 아닌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만의 180석 확보''''라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전대미문의 결과]]를 냈다. 유시민의 발언이 결코 실언이 아니었음을 반증하는 결과. 실제로 유시민은 KBS '정치합시다'에 출연해 여당과 진보계열의 압승을 조심스레 예측했었다. 특히나 총선 전 여러 가지 여론조사와 데이터를 분석하며 예측한 수치라는 데 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번 총선 전 결과 예측을 했던 대부분의 평론가들이 틀린 반면, 유시민이 유일하게 결과를 거의 100% 맞추며 '유시민의 이름값'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다. 하지만 위 발언으로 인해 개인적인 마음고생은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KBS 개표 방송에서 정치적 발언도 하지 않는 완전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노무현재단 채널에서 진행 중인 알릴레오 또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개표 방송이나 알릴레오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유시민/비판과 논란]] 문서에도 나오는 '21대 총선 "범진보 180석" 발언'을 굉장히 자책하고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하여 여당 등에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해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객관적인 예측은 정확했으나 그 발언으로 인해 수도권, 충청, PK 등에서 아쉽게 패배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미안함이 큰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직접 언급한 인물은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에서 석패한 [[남영희]],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박수현(정치인)|박수현]], 부산 [[부산진구 갑]]의 [[김영춘(정치인)|김영춘]]이다. 모두 아쉽게 패한 민주당 주력 후보들이었다. 그래서 낙선한 후보들도 '낙선한 건 우리가 부족해서 그런거지 유시민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유시민을 달래주었다. 정치 비평을 그만두겠다고 말한 것과 달리 도서 비평을 천명한 알릴레오 시즌 3에서 종종 정치적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된다는 주장이 있다. 특히 20년 말 문재인 정부의 최대 화두였던 부동산 정책 및 검찰개혁 관련 발언이라 더 논란이 되는 중. 그러나 일부 발언 이외에 주요 언론에 정치적 비평이나 활동이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친정부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정치 참여가 사라진 데 대해 아쉬워하는 의견'''도 올라오기에, 위의 논란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모든 진보 인사들을 비롯해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유시민의 복귀를 절실하게 바라고 있다. 예전에는 외골수에 강골 이미지가 강해 안티가 많은 정치인이었으나 정계 은퇴 이후 방송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다소 온건해진 발언과 행동이 호평을 얻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