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아인 (문단 편집) === 디자인 협업 등 패션 관련 활동 ===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가끔 너무 실험적이긴 하다만...~~ 함께한 스타일리스트들에 따르면, 패션 지식이 남다르고 핏을 스스로 잡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치 마이 라이프>를 촬영하면서 본인이 모델로 활동한 잭앤질(Jack&Jill)과 헤지스(HAZZYS)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2014년에는 지인 남노아의 노앙(Nohant)과 협업하여 해당 브랜드의 서브 레이블 뉴키즈노앙(newkidz nohant)을 론칭했다. 협업 아티스트로서 한글과 영문의 조합을 통해 6개 도시의 이름을 나열한 ‘러브 시티’ 티셔츠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http://www.dispatch.co.kr/101716|작업과정.]] 이듬해에는 해당 수익금을 기부하여 아름다운 재단에 기금을 조성했다. 2015년에는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과 함께 톰 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를 통해 ‘SERIES 1 TO 10’(원투텐 시리즈)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2016년부터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직접 출시하기 시작했는데, 숫자와 색깔을 통해 기분을 표현한다는 발상과 디자인으로 반응이 상당히 좋다. 2017년에는 명화 버전, 2018년에는 음식 버전 등 다양하게 디자인을 변경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15b80c207277277f6fd30916ac343b0a.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1.daumcdn.net/20151001154702134xcwl.jpg|width=100%]]}}} || || '''{{{#fff 러브 시티 티셔츠}}}''' || '''{{{#fff Series 1 to 10 티셔츠}}}''' || 유아인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이름만 빌려준다거나 그럴듯하고 그저 예쁜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고 재미있는 작업을 경험하고 싶었다”면서 참여 이유를 밝혔고, “저와 저의 친구들이 만든 옷을 패션 그 자체로 즐겨주시고, 의미 있는 일을 함께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패션에 관한 소신을 묻는 질문에 “패션에 접근하는 자신만의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스스로의 만족과 개성 표현을 위해 패션을 과감하게 즐기고, 때로는 패션이 갖는 언어적 기능을 영악하게 이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멋쟁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81488|인터뷰.]] 2017년 4월 셀러브리티의 패션 권력에 관한 ‘중앙일보’ 기사에서는 유아인에 대해 "스타일리스트보다 패션을 더 잘 아는 사람" 혹은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고 신진 디자이너를 띄우기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설 정도로 패션 큐레이터가 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하다"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연예인이라도 옷 잘 입는 사람보다 옷을 잘 아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변화라고 한다. 2018년 9월에는 패션브랜드 ‘디젤’의 캠페인 ‘헤이트 쿠튀르(Ha̶u̶te Couture)’[*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에서 철자 u를 지워 hate로 만든 말이다.]에 참여해 아시아 측 글로벌 모델로 나섰다.[[https://instagram.com/p/Bn7bSuJgz_k|영상.]] SNS 시대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헤이트 코멘트를 위트있게 받아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유아인은 ‘cynic(냉소)’라는 키워드를 맡아 해당 철자가 적힌 의류를 입고 LA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통해 [[https://youtube.com/watch?v=0ZakjnIpGfA|패션필름 ]]를 직접 제작했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배우 유아인을 둘러싼 악플이나 사이버 불링, 자기 비하의 풍자, 인터넷 세계에 대한 질문까지 녹여낸 독특한 영상이다. 또한 2018년 이후부터는 까르띠에의 한국 산토스맨을 비롯하여 캘빈 클라인, 버버리 등의 글로벌 앰버서더(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