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앤미블루 (문단 편집) == 활동 ==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방준석]]과 [[이승열]]이 만나서 같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 1994년에 밴드를 결성하였다. 당시 [[홍대 거리]] 앞의 블루데블이라는 라이브 클럽에서[* [[자우림]], [[임현정]], [[삐삐밴드]] 또한 이 클럽 출신이다.] 활동하기 시작했고, 결성한 그 해에 첫 앨범인 “Nothing`s Good Enough” 를 발매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기존 영국 모던 락과 매우 흡사하고 자기들만의 색깔이 없다는 이유로 평단에게 큰 질타를 받았으며, 또한 대중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음악이고 모던 락에 익숙하지 못했던 사운드였으므로 자연스럽게 외면받아 결국 1집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2년 후인 1996년,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히고 좀 더 모던 락에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시킨 두번째 앨범인 “Cry...Our Wanna Be Nation!”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확실한 대중성을 노린 타이틀곡 때문일지도 모른다.[* 더블 타이틀 곡인 <그대 영혼에>는 1995년 영화인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 삽입된 노래다.] 하지만 이 또한 대중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여 활동은 무기한 중단되었고, 1997년에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공연을 가진 뒤 밴드를 해체했다.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유앤미블루의 두 정규 음반은 이후 평단에서 꾸준히 좋은 평을 얻으며 '저주받은 걸작', '시대를 잘못 탄 밴드'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1집은 41위, 2집은 23위로 발표되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재선정될 때엔 1집은 탈락, 2집은 40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