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유언/실존인물/동양 (문단 편집) ==== 17세기 ==== |||||| '''17세기''' || || 유언 || 인물 || 생몰년 || ||이 혼이 다시 살아나길 바랄쏘냐? 절필하고 탄식하니 그 한숨 소리에 날이 밝구나.[* 사형당하기 전에 남긴 절명시.] ||[[웅정필]] ||1569~1625 || ||짐이 등극한 지 17년, 역적이 경성을 핍박하니 짐의 보잘 것 없음과 박덕함을 하늘조차 꾸짖는구나. 선조들이 이룩한 나라를 내가 부덕하여 이런 지경으로 이끌었으니 죽어 지하에서 조상을 뵐 면목이 없으니 짐의 의관을 벗겨 얼굴을 가려라, 명의 백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명에 대한 그대들의 분노는 나의 시체에만 풀어주길 바란다.[* 목을 메어 자결하기 전, 자신의 도포에 써 놓은 유서. 이 글을 읽은 [[이자성]]도 크게 감탄했다고 한다.] ||[[숭정제]] ||1611.2.6~1644.4.25 || ||내 소임을 다 하지 못했으니, 무슨 낯으로 하늘에서 황제폐하를 볼 수 있겠느냐! 어찌 뵐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죽기 한 달 전 [[영력제]]의 사망 소식을 듣고 남긴 말.] ||[[정성공]] ||1624.8.27~1662.6.23 || ||[[강희제|황제]]께 큰 은혜를 받았는데 [[삼번의 난|적]]을 무찌르지 못하고 죽으니 큰 허물이 남을 것이다. 내가 죽은 뒤엔 혼백이라도 황제를 섬길 것이다. ||상가희 ||1604~1676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