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언/실존인물/서양 (문단 편집) === 1910년대 === |||||| '''1910년대''' || || 유언 || 인물 || 생몰년 ||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아, 다시 만날 수 있다면…||[[마크 트웨인]]||1835.11.30. - 1910.4.21.|| ||아니, 포기하지 않겠네. 난 버텨내야 해. 마지막까지 내 일을 해야 한다고(No, I shall not give in; I shall go on; I shall work to the end).[* 심장병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일을 하며 한 말이라고 한다.]||<|2>[[에드워드 7세]]||<|2>1841.11.09. - 1910.5.6.|| ||그래. 아주 기쁘구나.[* 결국 침대에 눕고서 후의 [[조지 5세]]가 되는 아들로부터 자신의 경주마가 경마에서 이겼다는 말을 듣고 한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을 하고 잠이 든 후 잠시 뒤 사망했다고 한다.]|| ||불을 밝혀주시오. 어둠 속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소.||[[오 헨리]]||1862.10.11. - 1910.6.5.|| ||하지만 농민들.... 농민들은 어떻게 죽지(Но крестьяне… Как умирают крестьяне)?||[[레프 톨스토이]]||1828.9.9. - 1910.11.20.|| ||모차르트…||[[구스타프 말러]]||1860.7.7. - 1911.5.18.|| ||나갔다 오겠습니다.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로렌스 오츠[* [[로알 아문센|아문센]] 탐험대 다음으로 [[남극점]]을 밟은 [[로버트 스콧|스콧]] 탐험대의 대원. [[눈보라]] 속에 고립된 가운데 다리에 동상을 입어 걸을 수 없자 탐험대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 텐트를 나간 후 행방불명되었다. 시체는 지금까지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의 찢어진 침낭(다리가 불편해서 드나들기 쉽게 하기 위해 한쪽을 일부러 주머니칼로 찢어 두었다고 한다)은 지금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1880.3.17. - 1912.3.12.|| ||부디 우리 식구들을 돌봐주기를.[* 사망 전 탐험일지에 마지막으로 쓴 내용.]||[[로버트 스콧]][* 남극점을 탐험하다 조난을 당해 사망.]||1868.6.6. - 1912.3.29.|| ||자네들은 충분히 직무를 다 했네. 더 이상의 일은 없네. 이제 각자 살 길을 찾으세. 바다의 규율을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지금 자신의 목숨은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의 가호가 자네들과 함께하기를 비네.||[[에드워드 스미스]] 선장[*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1912년 4월 15일 밤]] 기울어가는 배에서 선원들에게 한 마지막 말. 이 말을 한 후 그는 조타실로 들어가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끝내 배와 함께 일생을 마쳤다고 전해진다.]]]||1850 - 1912.4.15.|| ||우리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고 신사답게 갈 것이다(We've dressed up in our best and are prepared to go down like gentlemen). ||<|3>[[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벤저민 구겐하임]] ||<|3>1865.10.26 - 1912.4.15. || ||아내와 자식들에게 나의 의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달라. || ||[[RMS 타이타닉|이 배]]에는 나의 이기심으로 구조받지 못하고 죽어간 여성은 없을 것이오. 나는 금수만도 못한 삶을 살 바에야 신사답게 죽을 것이오.[* 부인에게 남긴 쪽지.] || ||오른쪽 날개를 강하게 유지하라.[* [[슐리펜 계획|자신의 계획]]에 대해 남긴 말. 실제로 슐리펜은 죽기 전까지 계획을 머릿속으로나마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었다고 한다.] ||[[알프레트 폰 슐리펜]] ||1833.2.28. - 1913.1.4. || ||내가 할 일이 없기에 나는 살아가는 뜻이 없다.[* 미리 적어둔 유서.] ||[[루돌프 디젤]] ||1858.3.18. - 1913.9.29. ||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Es ist gar nichts… es ist gar nichts)…[* 암살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총에 맞고 의식을 잃기 전 운전기사 레오폴드 로이카에게 속삭이며.]||[[프란츠 페르디난트]]||1863.12.18. - 1914.6.28.|| ||인간은 미쳤다! 현 상태를 지속한다는 것은 미친 짓에 틀림없다. 이 지독한 살육전이라니! 이 끔찍한 공포와 즐비한 시체를 보라! 내가 받은 인상을 전할 말을 찾을 수가 없다. 지옥도 이렇게 끔찍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인간은 미쳤다![* [[베르됭 전투]]에서 전사하기 직전에 쓴 일기의 내용이다.]||알프레드 주베르[*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군 보병 중위.]||? - 1916.5.23.|| ||그러면, 내가 잠깐 소파에 누워도 될까요?||[[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1859.12.15. - 1917.04.14.|| ||나 로댕은 신이다!||[[오귀스트 로댕]][* 로댕은 말년에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요양받던 신세였다. 곁에 있던 간호사는 "그래, 당신은 신이야. 하지만 똥오줌 싸는 신이지."라고 대답했고, 그 대답을 들으면서 사망했다고 한다.]||1840.11.12. - 1917.11.17.|| ||[[카자크]]들이 그들의 우두머리를 따르기를 거부하는구나.[* 자결 전에 남긴 말. 그를 따르기를 거부하고 적군에 가담한 카자크들에 대해 남긴 유언이었다.]||[[알렉세이 칼레딘]]||1861.10.24. - 1918.2.11.|| ||뭐라고 했나? 잘 들리지 않는데…[* 자신을 죽인다고 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대꾸한 말. 이 말을 한 직후 일가족과 함께 총살당했다.]||<|2>[[니콜라이 2세]]||<|2>1868.5.18. - 1918.7.17.|| ||그럼, 우리가 다른 곳으로 이동되는 게 아니란 말이지?[* 빅토르 세르주의 의견.]|| ||제임스, 불을 좀 꺼 주겠어?[* 취침 전 하인 제임스 아모스에게 한 말. 이 말을 남기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숨져 있었다.]||[[시어도어 루스벨트]]||1858.10.27. - 1919.1.6.||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겠지요.[* 우익 민병대에게 끌려가 처형을 기다리는 중에 민병대의 지휘관이 "당신이 로자 룩셈부르크 부인 맞습니까?"라고 묻자 그건 당신이 알아서 결정하시죠."라고 답하고 다시 "수배자 사진을 보니 당신이 틀림없군요"라는 말에 위와 같이 답했다. 그리고 이후 침묵을 지키다가 살해당함.]||<|2>[[로자 룩셈부르크]]||<|2>1871.3.5. - 1919.1.15.|| ||나는 했으며, 하고, 할 것이다(Ich war, ich bin, ich werde sein)![* 살해당하기 전날 쓴 글의 마지막 구절.]|| ||이제는 [[오즈의 마법사|흐르는 모래사막을 건널 수 있겠어.]][* 죽기 전날 밤 아내에게 한 말.]||[[라이먼 프랭크 바움]]||1856.5.15. - 1919.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