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언/실존인물/한국 (문단 편집) === [[후삼국시대]] === || 유언 || 인물 || 생몰년 || ||[[태조(고려)|왕공]]이 승리를 얻었다니, 내 일은 다 글렀도다.[* 《[[고려사]]》에 기록된 유언으로, 죽기 이틀 전인 918년 음력 6월 14일 [[태조(고려)|왕건]]이 역성혁명을 일으키자 깜짝 놀라며 도망치기 직전 한 말이다.] ||<|2>[[궁예]] ||<|2>869.5.5~918.6.16 || ||드디어 하늘이 나를 버렸다.[* [[최남선]]이 1924년 [[매일신보]]에 연재한 〈풍악기유〉에 기록된 유언으로, 이는 당시 철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전해지던 설화를 인용한 것이다. 궁예가 삼방 골짜기로 도망갔을 때 우연히 만난 어느 스님이 "더 이상 도망칠 곳도 없는 이런 협곡에 들어와 살아남겠다는 것이 어리석다"고 말하자, 궁예는 절망하여 "드디어 하늘이 나를 버렸다"고 말하고 높은 곳에서 의연히 투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사서에서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라 궁예가 정말 그런 유언을 남겼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 ||모든 법은 공(空)하며 모든 인연은 고요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마치 떠가는 구름과도 같다. 너희는 힘써 수행하며 삼가고 슬피 울지 말라. ||진경대사 심희 ||855.12.10~923.4.24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