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언/실존인물/한국 (문단 편집) === [[대한제국]] === || 유언 || 인물 || 생몰년 || ||[[고종(대한제국)|주상]]이 보고 싶구나. 아직도 오지 않았는가. ||[[흥선대원군]][* 대원군은 죽기 직전까지도 연신 고종을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고종은 끝내 부친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효자란 오명을 쓰게 되었다.] ||1820.12.21~1898.2.22 ||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軍不能守國 臣不能盡忠 萬死無惜). ||[[박승환]] ||1869.9.7~1907.8.1 || ||바라건대 우리 동포 형제들은 억천만 배 더욱 분발하여, 의지를 굳건히 하고, 학문에 힘쓰며, 마음과 힘을 합하여 우리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한다면, 죽은 자는 마땅히 어두운 저승에서라도 기뻐 웃으리다. 아, 조금도 희망을 잃지 말라! 우리 대한제국 2천만 동포에게 작별하며 고하노라. ||[[민영환]] ||1861.8.7~1905.11.30 || ||나라와 백성의 욕됨이 이에 이르렀으니 죽지 않고 어이하랴. 아버지의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나라의 주권도 회복하지 못했으니 충성도 못하고 효도도 못한 몸이 죽은들 어이 눈을 감으랴. ||의병장 왕산 [[허위(독립운동가)|허위]] ||1854.4.1~1908.10.21 || ||형님, 형님! 누가 나를 찔렀소? ||[[신돌석]][* 다만 이는 야사에서 나와서 신뢰성이 낮다.] ||1878.11.3~1908.12.12 ||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죽기 전 남긴 마지막 말. 안 의사의 인품을 잘 알고 있던 간수들은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가족들에게 남긴 실질적 유언. 안타깝게도 안 의사의 유해는 현재까지도 행방을 찾지 못한 상황이며 효창원에 있는 묘는 가묘이다.] ||[[안중근]] 의사||1879.9.2~1910.3.26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