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환상게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백다희|타키코]]와 [[리무드 로운|유녀]]가 칠성사를 찾으러 잠입하게 된 기방의 대리 주인이다. 5권에서 그녀의 정체가 밝혀진다. 그 뒤, 6권에서는 타키코를 따르기 싫다며 합류하는 것을 거부하고, 타키코에게 현무를 불러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거기다 현무소환을 계기로 뭔가가 변할지도 모른다는 타키코의 말을 허울 좋은 말이라고 까며 삶의 의지를 포기하고 있었다. 원래 기방의 주인인 슈누의 원마와 함께 죽으려 했으나, 타키코의 진심어린 외침에 원마에서 벗어나게 된다. 슈누가 사망하고, 기방의 다른 기녀들이 현무를 소환해서 북갑국을 바꾸어 달라는 말을 듣고, 타키코의 의지를 확인하고 나서야 현무 칠성사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녀가 북갑국 황실의 궁녀출신이라 궁내부의 사정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유위가 2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으며, 유녀에게 황실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알려 주기도 했다. 유녀와 타키코에게 있어서 좋은 어머니같은 포지션. 칠성사로선 유두와 함께 하는 일이 많다. 9권에서도 둘이서 마을을 지켜내, 유두가 다시 일족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주었다. 무녀의 진실을 유녀에게서 듣고, 타키코를 원래세계로 돌려보낸 후, 틈을 타 혼자 수도로 도망쳐 친구에게 신세를 지고 있었다. 그 때 마침, 결의를 다진 타키코가 돌아와 치근대던 병사들로부터 구해주게 되었다.[* 이 때, 타키코에게 병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그 후, 모두가 돌아올 때 유실이 타키코가 각혈하는 걸 보고 대화를 나누는데, 그 대화를 듣고 말았다.] 타키코가 돌아오고, 유녀가 간신히 수도에 들어오면서 두 사람을 잠시 동안 같이 있게 해주기도 했다. 모두가 모인 10권에선 궁성에 잡입하려는 타키코의 보호를 맡아 유두와 함께 궁성에 잠입하기도 했다. 생존한 네 명의 칠성사 중 한 명. 유실과 함께 타키코의 묘의 앞에서 타키코를 그리워하였으며 황궁에서 사는듯하다. 아마도 평온히 인생을 끝내지 않았을까. [각주] [[분류:환상게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