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뿅/방송기록/2018년 (문단 편집) == 8월 == * '''8월 1일 | 뭐든지물어방''' 근처 마트에 가서 [[두부]], 각종 [[야채]], [[고기]]를 사다가 가족들과 함께 먹을 [[스키야키]]를 만들었다. 그러나 부모님과 언니는 [[장어]]를 사와서 먹는 바람에 스키야키는 거의 유이 몫이 됐다. 식사를 끝내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던 도중, 빠삐코 콘테스트 공식방송을 진행중인 [[기뉴다]]가 유이 방을 찾아와서 리액션 미션을 걸었는데, 짭인줄 알고 강퇴하는 레전드를 만들어버렸다. --방송천재-- 그 후 추억팔이 및 토크를 하고 있었는데 [[서수기릿]] 대표가 오랜만에 유이 방을 찾았다. 유이는 [[서수기릿]]을 향해 파트너BJ 신청을 했는데 떨어졌다면서 대학원 졸업하면 한국에 못산다고 시청자들과 함께 --억지--즙을 짰는데, [[서수기릿]] 대표는 잘 될거니 걱정 말고 열심히 하라며 별풍선 620개를 쏴주셨고 유이는 픽미 리액션으로 보답했다(...) * '''8월 2일 | 바다가즈아아아아아''' [[미야자키]] 아오시마 비치로 휴양을 갔다. [[비키니]]까지 준비해온 유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상의 비키니+하의 수영복 차림으로 놀았고, [[청하(가수)|청하]] - Roller Coaster 춤까지 췄다. 그 후 자신감이 생겼는지 수영복마저 벗어 던진 채 완전 비키니 차림도 잠시 공개했으며(...) 근처 가게에서 빙수를 사먹고 방종했다. 그렇게 먹으면서도 [[뱃살]]이 없는게 놀라울 따름. * '''8월 4일 | 지금먹으러갑니다''' 빠삐코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유튜브 편집자에게 부탁한 빠삐코 국제[[택배]]가 도착했다. 꽁꽁 싸매서 보냈지만 한여름에 아이스크림이 온전할 리 만무. 다 녹고 터진 채로 왔다. 그나마 상태 좋은 걸 골라서 콘테스트 영상을 제작하기로 하고 선별에 나섰는데, 팽창한 빠삐코 한개가 터져버리면서 대참사가 발생했다. 부엌 블라인드, 그리고 바지에 흩날린 흔적이(...)[[https://www.youtube.com/watch?v=XPv1lGfTHGY|유튜브 하이라이트]] 울상이 된 유이는 임시조치를 한 뒤 미야자키 시내에 가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근처 야시장에서 각종 야끼토리를 사먹었다. * '''8월 6일 | 섬에 표류했습니다..., 여기는 아마미오시마입니다 여캠''' 1박 2일 일정으로 [[가고시마현]] 남서부 해상에 위치한 [[아마미 군도|아마미섬]]을 찾았다. 먼저 차를 렌트하고, 미리 알아봐 둔 식당에 가서 토리메시(닭고기를 넣고 지은 밥)와 [[가라아게]]를 먹은 뒤 해변을 돌아다니며 휴양을 즐겼다. 이동 중 방송이 터지는 바람에 호텔에서 다시 방송을 킨 유이는 잠시 얘기를 나누는 사이 시간을 착각해서 밥을 못 먹을뻔 했으나 식당 마감 직전 입장에 성공, 무사히 저녁을 먹고 방종했다. * '''8월 7일 | 천국에 제일 가까운 아마미오시마섬''' 아마미섬 여행 마지막 날.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유이는 에피타이저로 메론빵을 먹은 뒤 해변가 식당에 가서 등심 스테이크와 사시미를 시켰다. 근데 음식을 기다리던 중 한 시청자가 백두산(별풍선 1~100개)을 타기 시작했고, 음식이 나왔으나 먹으면서 보라는 시청자들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신경 쓰인다며 먹지 않는 고문을 자처했다. 결국 20분을 기다린 끝에 맛난 식사를 하고, 리액션으로 해변에 가서 입수를 했다. 그 후 농장 카페로 이동해서 [[치즈케이크]]와 망고 스무디를 먹었으며, 마지막으로 아마미섬의 명소인 아야마루 곶에 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 '''8월 9일 | 덕분에 일본생활에 적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로란테 미야자키에서 열린 음식 박람회&랜턴 나이트에 갔다. 일본이다보니 여지없이 쫄보모드가 발동되어 한국인 코스프레를 한 채 금붕어 잡는 체험도 하고, [[호빵맨]] 가면도 사고, 테바사키+규카츠+치즈닭갈비를 먹었다. 날이 더워 지친 유이는 그늘에서 놀다가 세차를 한 뒤 집으로 돌아갔고, 집에선 아까 샀던 호빵맨 가면을 쓴 채 떡관종 호러쇼를 선보였다. * '''8월 11일 | 전자렌지안 온도에서 추억동네 탐방ㄷㄷ 오늘 뒤지겠네요.. in오이타''' 1960년대 풍경을 재현한 마을, [[오이타현]] 분고타카다 쇼와노마치(豊後高田 昭和の町)로 떠났다. 먼저 쇼와로망관에 가서 아톰, 세탁기, 공중전화 등 추억의 물건들을 구경한 뒤 쇼와로망호 버스를 타고 투어를 한 바퀴 돌았는데, 설명을 위해 함께 탄 안내원이 과도한 텐션으로 무리수를 자꾸 던져서 탑승객들은 [[웃음벨]]을 연상케 하는 억지웃음을 보였다. 버스에서 내려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가게 광고판에 잘못된 한글을 알려준 댓가로 옛날쿠키를 얻어먹고, 점심 겸 저녁으로 히츠마부시(장어덮밥)를 먹었다. 그 후 근처 절에 들러 파비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으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추억의 급식(빵,샐러드,우유)을 먹고 놀다가 마무리했다. * '''8월 15일 | 오랜만입니다!!''' 빠삐코 콘테스트 영상 촬영 및 편집으로 인해 4일만에 방송을 켰다. 날이 날이다보니 이날까지 휴방하려고 했으나 너무 오래 쉬는 것 같다며 컨텐츠 없이 2시간 30분가량 얘기를 나누다가 방종했다. 여담으로 영상 중 리코더를 부는 유이에게 친언니가 베개를 던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잘못 맞아서 아랫잇몸이 조금 파였다고(...) * '''8월 16일 | 친언니를 위해 명랑치즈핫도그를 만들어 맥이고 싶다''' 이날의 컨텐츠는 가족에게 [[치즈]] [[핫도그]] 만들어 주기. 근처 마트에 가서 [[식빵]], [[치즈]], [[설탕]], [[케첩]], [[머스터드]]를 사왔다. [[소시지]]는 왜 안사나 싶었는데 치즈 핫도그엔 치즈만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결국 다시 나가서 소시지를 사오고 조리 시작. 치즈와 소시지를 식빵 속부분으로 감싸고 계란물을 묻힌 뒤 식빵 테두리로 만든 빵가루를 입혀서 튀겼다. 총 5개를 만들었는데 첫번째는 불조절을 잘못한 나머지 초코 롤케익이 돼버렸고, 그 뒤론 그럭저럭 잘 완성. 아버지와 유이는 맛있게 먹었고 어머니와 언니는 맛없다고 했다. * '''8월 18일 | 나의 여름방학''' [[치즈]][[닭갈비]]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늘도 근처 마트에 가서 [[닭고기]], [[감자]], [[고구마]], [[양파]], [[양배추]]를 사다가 손질 및 요리를 했는데,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야채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닭볶음탕]]이 되어갔다. 나름대로 졸이고 국물을 덜어내가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 딸바보 아버지는 역시 맛있다 했으나 얼마 안가 손을 뗐고, 어머니와 언니는 근처에 오지도 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직접 만든 빙수를 먹은 유이는 방으로 돌아가서 나무위키 [[유이뿅]] 항목 구경도 하고, 썰도 풀고 하다가 방종했다. * '''8월 19일 | 나의 비밀기지를 보여줄겡''' [[미야자키시]] 카가미즈(鏡洲)에 있는 카에다 계곡에 놀러갔다. 고무보트 그리고 발펌프가 아닌 풍선펌프를 챙겨온 유이는 바람 넣다가 해질거라던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15분만에 공기를 채우는데 성공하고 물놀이를 즐겼다. 그 후 아오시마에 가서 도깨비 빨래판(빨래판 모양의 기암)을 구경했으며, 데이터가 얼마 안남은 관계로 식당 대신 근처 [[로손]]에서 치킨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중 데이터가 동나는 바람에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다. * '''8월 21일 | 일녀일상??? 오늘 우리집 삼겹살''' [[와규]], [[삼겹살]], [[대창]]을 사다가 집에서 부모님과 고기 파티를 열었다. 직접 만든 양파절임과 함께 맛있게 먹고, [[다다미]]방에 가서 비공개 처리돼있는 2013~14년 초기 방송영상 그리고 학창시절 사진을 시청자들과 같이 봤다. [[이불킥]]과 [[추억]]을 넘나드는, 지금과는 다른 유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8월 23일 | 고민이있어요..''' 궂은 날씨를 뚫고 [[라멘]]집에 가서 저녁으로 돈코츠라멘과 [[만두|교자]]를 먹은 후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집에 돌아와서 토크방송을 했다. 이날은 재밌는 얘기보단 컨텐츠, 성격, 취직, 사회 등 여러 진지한 문제들을 풀어놓고 얘기했는데, 인터넷에 많은 영상을 남기는게 좀 그렇다며 아프리카TV 다시보기를 비공개하는걸 생각 중이라고도 했다. --안돼!!-- 다행히 아직까진 남겨놓는 중. * '''8월 24일 | 내일 언니랑 한국 감ㅋㅋㅋㅋㅋㅋㅋㅋ 부페각''' 주문해놓은 화장품을 찾으러 미야자키 시내로 나간 유이. 먼저 미야자키 공립대학에 들러 잠시 구경을 하고, 저녁으로 이온몰에 있는 1,680엔 뷔페를 먹었다. 피자, 만두, 볶음밥 등 종류는 많았으나 맛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4접시와 과일만 먹고 근처 소바집에 가서 메밀소바+튀김 세트를, 후식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 '''8월 25일 | 친언니를 한국에서 무사히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언니와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언니는 바로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갔고, 유이는 마침 이날이 8월 중순 참여했던 빠삐코 콘테스트 발표날이라 BBQ 치킨을 뜯으며 공식방송을 함께 봤는데, 실시간 시청자 투표에선 유빡이들의 엄청난 화력으로 무려 2위를 했으나 심사위원 투표에서 7위에 그치며 종합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잠시나마 행복했다..-- 유이는 시청자들에게 고맙다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고, 빠삐코는 두 번 다시 쳐다보지 않기로.. 그 후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보고 나온 언니와 통화를 시도했는데 길을 몰라서 헤매는 바람에 어렵게 찾아 데려오고, 함께 [[보쌈]]세트를 시켜 먹었다. * '''8월 26일 | 단직식....ㅠㅠㅠㅠ''' 1년에 한 번은 [[단발머리]]도 하고 싶다면서 머리를 자르러 명동에 갔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탓에 입구컷을 당했다. 시간도 너무 늦은지라 일본에 가서 자르기로 하고,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고깃집에서 갈빗살+삼겹살+가브리살 총 3인분을 낭낭하게 먹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선 어제처럼 콘서트를 보고 연락이 되지 않는 언니를 기다렸고, 곧잘 찾아온 언니는 늦은 저녁을 편의점김밥 그리고 물과 함께 스프를 넣어버려서 맹탕이 된 볶음면으로 때웠다. 언니의 첫 한국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 '''8월 28일 | 일본에서 배고픈 한국유학생 밥사주기''' [[혼슈]] 지방으로 4박5일 여행을 떠났다. 처음 찾은 곳은 [[요코하마]] 중화가(横浜 中華街). [[소롱포]]를 사다가 후미진 구석에 쭈구려 앉아서 --쭈구리-- 먹고, 후식으로 과일빙수를 먹었다. 그 다음 버스로 요코하마 코스모월드에 가서 대관람차를 타고, 급류 미끄럼(클리프 드롭)도 타고 싶은데 방송장비때문에 탈 수가 없어 고민하던 그때 여행중이던 시청자가 찾아왔다. 덕분에 클리프 드롭도 타고, 같이 롤러코스터도 타고, 짐도 맡기고(...) 저녁으로 스시를 먹은 뒤 헤어졌으며 유이는 [[사쿠라기쵸역]]에서 전철을 타고 [[신주쿠]]에 있는 숙소로 돌아갔다. * '''8월 29일 | 너의이름은 배경지로 왔습니다''' 혼슈여행 둘째날. [[렌터카]]를 빌려서 [[나가노현]]에 있는 [[너의이름은]] 배경지 스와호(諏訪湖)에 갔다. 먼저 점심을 먹기 위해 중간에 멈춰 고깃집에 들렀는데 메뉴를 고르던 중 촬영하는걸 알고선 컷 해버렸고(...) 아쉬운 마음으로 나온 유이는 차에서 잠깐 쉬었다 가자고 했는데, 뭘했다고 쉬냐는 어그로 채팅을 보고 세상 서럽게 즙도 짰다. --안그래도 배고픈데-- 잠시 진정의 시간을 갖고 40분간 달린 끝에 목적지 도착. 호수, 하늘, 도시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다. [[http://stimg.afreecatv.com/COMMENT/7/10777647/ot20180830005757.png|#]] 주변을 더 둘러본 뒤, [[닭꼬치]]로 고팠던 배를 채우고 방종했다. * '''8월 30일 | 한일19금부부 다시 만나다 in 센다이''' 혼슈여행 셋째날.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한일부부 BJ 호세코를 만나러 갔다. 먼저 들른 곳은 헤어샵. 단발을 넘어 숏컷이 될 정도로 화끈하게 잘라내고 연한갈색 염색도 했는데, 머리 마사지를 받을 때 홍콩으로 떠나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3시간가량의 미용을 끝내고, 호세코 부부를 만나 한국식 고깃집에 가서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워낙 유쾌한 부부이다보니 유이와 딜교도 주고받으며 재밌게 놀고 헤어졌다. 그 후 유이는 근처에 잡아놓은 숙소에서 시청자들과 노가리를 까다가 방종했다. * '''8월 31일 | 이쁜일본친구들 보러가장ㅜin 토쿄''' 혼슈여행 마지막 방송. [[도쿄]]로 돌아온 유이는 신오쿠보에 들러 도시구경 및 치즈닭갈비 먹방을 한 뒤 전철로 이동해서 [[도쿄 타워]]를 구경했다. 다음으로 친한 동생 유카와 만나기 위해 신주쿠역 앞에서 기다렸는데, 일이 바빴는지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만날 수 있었다. 유카, 유카의 친구, 유이 셋이서 진행된 합방. 저녁으로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게임센터에 들러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뒤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카페 배경음악으로 피리소리만 계속 흘러나와서 시청자들은 1시간가량 귀 고문을 당했다). 동생들과 헤어진 유이는 숙소로 향했는데, 저렴한 곳이라 그런지 유흥가 근처에 있었고 가는 도중 특이한 광경을 많이 봤다. 싸우는 사람들, 트랜스젠더 등등.. 조금 헤맨 끝에 숙소에 도착했고 혼슈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