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뿅/방송기록/2018년 (문단 편집) == 12월 == * '''12월 1일 | 고향으로 왔다!! 여긴 일본키타큐슈입니다 해외도피옴, 고향으로 왔다!! 커피라면먹어보기'''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제를 때려치우고 일본으로 해외 도피를 갔다. 이날의 여행지는 [[기타큐슈]]. 여러 장소를 이동하면서 볼거리도 보고, 해쉬브라운+난+찐빵+커피라면+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 중에 커피라면이 좀 생소한 음식이었는데, 면과 국물에 모두 커피를 사용했다고 한다. 메밀면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맛보단 독특한 느낌으로 먹는 음식인 듯. * '''12월 2일 | 대학교시절의 기억 in 일본 나가사키''' 해외 도피 여행 마지막 날. 이날은 나가사키 여행을 했다. 먼저 차이나타운에 가서 가쿠니만쥬(하얀 찐빵 사이에 동파육을 끼운 음식)와 당고, 탄탄면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대학교 시절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회전스시집에 가서 디저트와 후식을 먹었는데, 가게에서 나오며 유이가 "아까 혼자서 3만원어치 먹고 왔다"고 하니 경악하며 "진짜?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친구의 모습이 압권이었다. 차를 타고 친구 집에 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여행방송은 마무리. * '''12월 5일 | 아프리카TV는 버프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하..살려줘....''' 오랜만에 좋아하는 [[게장]]을 시켜 먹었다.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많이 먹진 못했지만, 캠방답게 많은 토크와 리액션을 볼 수 있었던 방송. 시청자들과 전화데이트도 진행했다. * '''12월 7일 | 신대방 대왕돈가츠 20분 푸파도전하러 가기ㅋㅋwith 마리꼬''' 일본인BJ 마리꼬와 함께 신대방 [[온정돈까스]] 푸파에 도전했다. 애초에 돈까스와 밥양이 어마무시해서 --밥빙수-- 성공하리란 생각은 안했지만 시작하자마자 포기하고 느긋하게 식사하다 나왔다. 약 1시간에 걸쳐서 먹었는데 밥은 많이 남겼으나 의외로 돈까스는 거의 다 먹었다. 식사가 끝난 뒤 튀어나온 배를 보여주는데 임산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는... * '''12월 10일 | お.げ.ん.き.で.す.か.!!''' 이날은 별다른 콘텐츠 없이 노가리를 까다가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에 갔는데, [[삼겹살]] 3인분+[[갈매기살]] 1인분+[[냉면]] 무려 5만5천원어치를 먹었다ㄷㄷ 갈매기살을 먹기 전 유이가 "옛날에 이게 진짜 [[갈매기]]인 줄 알았다"고 했는데 장난기가 발동한 시청자들이 갈매기 고기 맞다고 유이를 속였다. 화들짝 놀란 유이는 식당 종업원에게 물어본 후에야 본인이 속은 걸 알았고 --유또속-- 시청자를 향해 원망, 저주가 담긴 뱀눈을 발사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 '''12월 12일 | 참교육 in 부안''' 전라도 일주 방송을 했다. 방송 시간만 장장 9시간 10분. 대단한 체력이다. 먼저 무안에 들러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구경하고 점심으로 짚불삼겹살을 먹었는데 삼겹살 같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고 했다. 다음 코스는 택시와 KTX를 타고 부안으로 이동해서 원숭이학교 테마파크에 갔으나 하필이면 영업을 안 하는 날이라 그냥 구경만 하고 돌아갔다. 그 후 방송에 자주 나왔던 시청자--프로노예--를 만나 해물칼국수를 먹으며 오지게 갈구고 --꼰대뿅-- 기차역까지 함께한 뒤 헤어졌다. * '''12월 15일 | 엄마 아빠 선물...ㅁㄹ''' 일본에 돌아갈 때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만들었다. 먼저 목공방에 가서 어머니께 드릴 [[한반도]] 모양 도마를 만들었는데, 한반도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도마로 쓰기엔 부적절해서 장식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아버지께 드릴 선물은 고민하다 [[메비우스]] 2갑을 샀다.--너무 효녀고-- 저녁으로 근처 일식집에서 아부리사케동(연어덮밥)을 먹고 마무리. * '''12월 16일 | 대구에도 일본인bj가 있다구?? 친해지러 왔습니다''' 대구에 사는 동갑내기 일본인BJ 레이짱과 합동방송을 했다. 먼저 점심으로 대게를 먹고 신천 스케이트장에 가서 올 2월에 한번 출연했었던 시청자--노예--의 도움을 받아 스케이트를 탔다. 둘 다 처음 타봐서 그런지 매우 미숙했는데, 레이짱은 곧 적응한 반면 유이는 계속 질질 끌고 넘어지기를 반복해서 결국 시청자를 [[루돌프]] 삼아 한바퀴 도는데 그쳤다. 그 후 [[앞산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구경한 뒤 서울로 올라가는 KTX를 타고 방종했다. * '''12월 19일 | 스윙스치즈치킨 재현해본다ㅋㅋㅋㅋㅋㅋ''' "네네 [[스노윙 치킨]] 재현하기"에 도전했다. 유이가 좋아하는 닭다리 부위만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무려 10개나 준비했다. 일반 치킨 전문점 다리 개수가 8개인 걸 생각하면 한 세트가 넘는 양. 유이의 쿡방답게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1시간 반 만에 완성해서 미리 갈아놓은 치즈가루, 양념치킨소스와 함께 깔끔히 해치웠다. * '''12월 21일 | 일본 돌아갈 준비하겠습니다..''' 2018년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송(인줄 알았으나 28일 [[아프리카TV]] 시상식에 참가했다). 대학원&[[TOPIK]] 성적 확인과 짐 싸는 방송을 했는데 학점은 4.33을 받았고, 토픽은 6급에 합격했다! --장학금 500만원 얏따-- 토픽의 경우 300점 만점에 233점을 맞아서 턱걸이로 합격했는데, 듣기와 읽기는 90점, 88점을 맞으며 선방한 반면 쓰기는 55점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 --아프리카로 배운 한국어..-- 어쨋든 장학금 획득에 성공했으니 목적은 달성했다. 성적 확인 후 밖에서 칼국수와 보쌈정식을 먹고 돌아와서 캐리어에 짐을 쌌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20분 만에 뻗어버렸고, 시청자들과 노가리를 까다가 방종했다. * '''12월 23일 | 일본본가생존신고''' 대학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본 본가에 돌아가서 한 첫 방송. 오랜만에 후&파피(애완견)랑 재밌게 놀고, 가족들도 보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 '''12월 24일 | 난 왜 고향에서 혼자 메리크리스마스 지내냐....''' 올해도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유이.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한 뒤, 닭꼬치와 케익을 사 들고 집에 복귀했다. 일단 닭꼬치를 먹고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언니 방에 몰래 침입해서 피규어를 구경했는데 [[방플]]중이던 언니에게 걸려서 50초 만에 퇴각하고 말았다. 언니가 집에 도착한 후 가까스로 용서를 받고 아버지가 사 오신 육사시미, 회, 샌드위치 그리고 후식으로 케익을 먹으며 해피엔딩. * '''12월 26일 | 일본흉가)살려주세요.까루x갓성은x유이뿅''' 일본을 찾은 까루, 갓성은과 함께 저녁을 먹고 [[후쿠오카]]에 있는 유명 고스트 스팟 [[이누나키 터널]]을 갔다. 터널로 가는 길이 펜스로 막혀있어서 걸어 들어갔는데, 정작 유이는 별로 안 무서워하고 까루와 갓성은이 더 무서워했다. 결국 반도 못 가고 전파가 안 터진다는 이유로 퇴각. 시청자들은 매우 아쉬워했고, 유이는 실컷 운전만 하다가 돌아갔다. * '''12월 28일 | 시상식ㄷㄷ 상받을까??, 유이x레이 수상후''' [[아프리카TV]] 2018년 BJ 대상에 초대를 받고 예고도 없이 한국에 입국해서 방송을 켰다. 올해는 상 못 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무려 글로벌BJ상을 받았다! --흑역사 남긴건 비밀-- 시상식이 끝난 후엔, 전에 만났던 일본인BJ 레이짱과 함께 밥을 같이 먹으며 합방을 했다. 이날은 새벽 2시가 다 되도록 방송을 하다 보니 택시가 안 잡혀서 난처한 상황이었는데 시청자의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 '''12월 30일 | 일본슝''' 집에서 가족과 함께 닭고기를 이용한 [[나베]]를 해 먹는 방송을 했다. 이날은 글로벌BJ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아프리카TV [[서수기릿]]대표가 방송에 찾아왔는데, 뜻밖에 아버지와 친언니까지 인사를 했다. 친언니는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그런지 유이가 말하는 대로 잘 따라 하는 모습이었다.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40045627|파비주세연~]] * '''12월 31일 | 여러분 오미소카입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도 볼 겸 [[미야자키]] 시내에 있는 이온몰에 간 날. 이온몰 내에 있는 [[타코야끼]] 가게에서 바로 먹을거 1팩, 집에 가져갈거 1팩을 샀으나 앉은 자리에서 2팩을 모두 해치우고 [[돈까스]]까지 포장한 뒤 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돈까스를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이 사 오신 오징어 회까지 먹고 끝냈다. 그냥 오지게 먹은 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