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유이 (문단 편집) ==== 카즈마와 대면 ==== 카즈마와 대면하여 남편과 함께 딸이 신세를 지고 있다며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했다. 그런데 왠지 분위기가 묘하다 싶더니 효이자부로가 다짜고짜 장인처럼 딸과는 무슨 관계냐며 캐묻는데... 사실 알고보니 메구밍이 자기 집에다가 카즈마가 자기에게 한 성희롱을 진실반 거짓반으로 죄다 적어보낸 탓에 둘이 사귀는 사이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때 적힌 것들은 함께 목욕했다던가, 소파에서 자고있는데 치마 안을 유심히 관찰했다던가, 춈스케에게 먹이주면서 팬티를 기억시키는 훈련을 했다던가, 점액범벅을 만들어 즐겼다던가, 마력을 다 쓴 메구밍을 업어주면서 가슴이 커졌다고 하는 것 등등.] 카즈마가 그냥 동료라고 하자 화가 난 효이자부로씨는 [[밥상 뒤집기]]를 해버리며 강하게 나가고 유이유이 씨는 이런 남편을 말리는데, 무례해서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 지라 '''돈이 없다며 테이블 망가뜨리는 건 안 된다'''고 사정한다. 카즈마가 별 사이 아니라고 부인은 했지만 그 이후로도 별로 믿어주지는 않는 눈치. 하지만 카즈마의 음식 선물공세에 태도가 급변해서 급히 차를 내온다. 사실 카즈마는 딱히 선물공세로 평가를 올리거나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메구밍네의 평소 집안형편이 워낙 안 좋다 보니... "먹을 거?! 저기, 그건 단단한 먹을거야?! 항상 먹는 '''멀건 죽''' 같은게 아니라, '''뱃속에서 오래가는''' 먹을 거 맞지?!" 라는 [[코멧코]]의 대사가 여러모로 심금을 울린다. 딸이 이상한 편지를 보내서 카즈마에 관한 평가가 낮을만도 하지만, 그럼에도 카즈마는 좋은 사람 같아서 반대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편지가 직접 인용된 부분은 카즈마의 귀축스러운 부분뿐이지만 부모님이 감사를 표할 정도로 카즈마에 관한 좋은 얘기도 실려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속폭염에 의하면 메구밍은 그 전부터 카즈마를 이미 좋아하고 있었기도 하고.] 다만 빚이 있으니 함께 하는 건(즉 결혼하는 건) 좀 더 후에 하는게 어떻겠냐며 제안한다. 그리고 카즈마에게 빚이 얼마냐고 물어보고, '''빚을 갚아주고 싶지만 집이 가난해서 갚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진심으로 미안해한다.'''[* 이것이 효이자부로와 유이유이의 차이점. 민폐가 심각한 효이자부로와 남을 챙겨주려고 하는 유이유이의 성격차이를 보여주며, 동시에 유이유이가 왜 아직도 효이자부로랑 이혼 못하고 있는지도 보여준다.--위즈에게 속썩는 바닐이라고 보면 편하다.--]카즈마의 빚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데다가 3억 에리스나 돈이 들어올 예정이고 저택도 있다는 걸 알게되자 태도가 돌변해서 카즈마를 바라보면서 눈을 빛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