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런닝맨 (문단 편집) === 2017년 === 1월 29일 런닝맨 4주차 멤버's week에서 미션이 쉽다는 이유로 주인공으로 지목되어 첫 타겟이 되었다. 이러다 먼저 죽겠다 해서 김종국 이름표를 공격했으나 하하가 시간능력 주문 다 말한 직후라서 공격 시도 자체가 무의미했다. 결국 김종국에게 제거되었으나 새로 얻은 데스노트로 김종국을 10분 시한부로 만들었고, 10분 안에 경기가 끝나지 않아서 김종국을 감옥으로 끌고 왔으며 그리고 개리의 등장을 알고 김종국과 투닥투닥했다. 2월 12일 브레이크 Week에서 이광수와 함께 옷도둑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도둑들끼리도 경쟁관계였고 평소의 배신 성향 때문인지 서로의 정체를 발설할 경우 2배의 벌칙을 받는다는 룰을 박아놨다. 하지만 현장에서 들켜 1시간 반 만에 걸린 이광수와 달리 계속 모르쇠하면서 멤버들이 광수를 의심할 때 주변에 부추김도 하고 맞장구도 잘 쳐준 덕에 의심을 거의 받지 않았고[* 하하가 저 둘이 뭐 하는 거 아닌가 의심은 했지만 광수가 아예 들켜버리자 광수 단독으로 뭐 하는 걸로 생각해버렸다.] 종료되기 5분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다. 담당 VJ에게 자신을 찍지 말라는 치밀함 속에 찜찔방 의자 더미에 숨었다가 막판 30초 전에 지석진에게 들켰지만 버텨 살아남았다. 우승 상품으로 멤버들의 박수와 갈채만 받았다.[* 거의 망할 뻔한 방송을 유재석이 살린데다가 송지효만 상품을 받고 유재석에게 상품이 없는 게 다소 뜬금없었기 때문에, 이광수를 배려해서 상품을 송지효와 바꾼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4월 30일 날 개리의 극비 결혼 소식을 듣고 "찾아가지 않을게. 연락처라도 알려줘"라고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더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5월 14일 위험한 레이스에서 똥손의 역할을 톡톡히 해서 미션비가 초반 19만원에서 10만원까지 줄어들었지만 신발 던지기 최종 미션에서 한방에 우승에 신발을 날려 20만원을 찍어 우승하였다. 그러나 5월 21일 그렇게 받은 미션비로 반사권을 안 사고 앗싸관광권을 다 사버리는 바람에[* 다만 미션비로 아이템을 구매한 '''이후에''' 공격순서를 정하는 룰 특성상 반사권을 사기가 좀 애매하다.반사권을 구매했는데 공격순서가 앞이면 그대로 돈을 날리게 되기 때문.] 전소민의 앗싸관광권 집중 공격에 반사도 못하고 그대로 앗싸관광을 가게 되었다. 그에 대한 보복으로 전소민에게 앗싸관광권 3개를 주기는 했다. 벌칙을 받을 사람을 정하기 위한 여행을 하는 도중에는 느낌통역사로 잠깐씩 개그 활약을 하기도 했다 6월 11일 전율미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하도 겁 많은 출연진, VJ가 넘치다 보니 그렇게 겁 많은 유재석이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6월 18일 펼쳐진 1등투어 in 도쿄 레이스에서는 전소민, 하하와 같은 팀이 되어서 그들과의 합을 통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사위 운이 최악이어서 결국 자신의 팀원들에게 아이고 스티커를 한 장씩 배부하게 되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7월 2일 수상한 파트너 레이스에서는 전소민과 비슷한 분위기의 손여은과 같이 팀이 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운이 없어서 우승에는 근접하지 못했다. 7월 9일 아이고 도둑이야 레이스에서는 김종국과 오랜만에 같은 팀을 이루게 되면서 도둑 역을 맡았고, 보안관인 양세찬을 2차 미션 종료 15초 전에 잡아내면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레이스 내내 도둑으로 의심받고 보안관에게 물총까지 맞은 상태라 위험했지만 '''물총을 자신의 이름표에 쏴서''' 재판 직전에 뒤집었고 이름표를 뜯기기 직전까지 갔다가 광수의 삽질로 살아남았다. 근데 사실 김종국이 의심을 안 받고 있던 상황인데다가 양세찬도 물총에 맞은 상황이라 이광수가 삽질 안 해서 양세찬에게 제거되었어도 이길 수는 있었다. 7월 16일 I GO STOP 레이스 마지막에서 지난 전율미궁 벌칙을 받지 않은 김종국, 송지효를 한꺼번에 보내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렸으나 시간 직전에 전소민을 아웃시키지 못함에 따라 결국 큰 그림은 실패했다.[* 이 큰 그림을 성사시키려 할 당시 전소민은 뜯기나 안 뜯기나 꽝맨이 둘 있는 팀에 남기 때문에 I GO 관광이 확정되다시피 했고 반대로 유재석은 어느 팀으로 옮겨도 꽝맨이 하나만 있는 팀에 남게 되니 아쉬울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국 송지효와 김종국도 I GO 관광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레이스 내내 벌칙을 거의 받지 않고, 팀 이동도 최대한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유롭게 I GO 관광에서 면제되었다. 8월 6일 방영분에서는 탈출 준비 완료됐음에도 보스가 하도 안 오자 보스가 경찰과 대치 중이라고 짐작했고,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이광수를 보스로 몰아가서 경찰을 패배시키는 작전을 세웠다. 상황도 제대로 간파했고 작전을 한 치 오차도 없이 성공해서 비밀 경찰인 이광수가 제거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실 이건 성공률이 낮은 위험한 도박이었는데 전화를 걸었기 때문에 자신은 악당이라고 경찰들에게 광고한 꼴이었고, 게스트들이 더 경계심만 많았다면 유재석을 잡으러 주차장으로 달려갈 것이고 그랬다면 같이 있던 양세찬도 같이 제거되어 보스는 악당 1명 이상과 같이 가야한다는 룰을 지킬 수 없어 비밀경찰이 제거되는 것 이외에는 악당들이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유재석과 양세찬까지 제거될 시 지석진이란 힌트가 조합이 안 될 수가 없었다. 물론 유재석과 양세찬 입장에서는 이 방법 밖에 없었다.] 8월 20일 분에서는 커플 레이스로 지석진과 함께 복불복으로 여자분장을 하고 재니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참고로 지석진은 석자]. 그리고 이번 진짜 미션이 '''귀신을 찾아줘''' 라는 것을 알고 다른 존재가 2명이라는 미션을 알고 이광수를 의심했다. 그리고 최종미션이 시작할 때 자신이 귀신이라는 것을 밝히고 다른 한명의 귀신을 찾기 시작했는데 '''사실 귀신은 2명이 아니고 6명이고 인간이 2명이였다'''. 최종 미션 힌트로 멤버들 중 제일 먼저 귀신이 6명인 것을 알고 다른 귀신들과 연합했다.[* 미션 시작 때 과대가 자신에게 전화를 했기 때문에 귀신 6명임을 알아챘을 수도 있으나, 이 때는 아직 귀신인지 사람인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그냥 평소 하듯이 '''진행자인 유재석'''에게 전화를 건 것이지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여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모든 멤버들이 아직 과대가 귀신이라 모르던 초반 시점에 이 대목을 이유로 "과대(사람)하고 통화했으니 유재석도 사람이겠네" 정도의 반응은 나와야 함에도, 제작진이나 멤버들이나 딱히 이 부분을 의식하는 모습은 없었다] 그리고 확정된 인간인 송지효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귀신 김종국을 아웃시킨 게 하하고 하하가 인간이라고 말해]] 송지효가 당연히 귀신 유재석 말을 안 믿고 이광수와 탈출했는데 '''이광수가 귀신이고 하하가 인간.''' 결국 귀신팀의 승리였다. 유재석은 지지난주 이광수에게 보스라고 전화해 경찰들을 속인 전략에 이어서 이번에도 고도의 속임수로 승리할 수 있었다. 사실 이 미션은 대놓고 귀신들에게 유리하기는 했는데 사람은 제한 시간 내에 일단 누군가는 데려가야 하는 룰이었고, 다른 사람을 뜯어도 바로 패배하며 귀신은 6명이 다 뜯기거나 사람들만 무사히 빠져나가면 패배하는 상황이라 몇 명 아웃시키는 건 별로 의미도 없었고, 귀신들도 힌트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귀신들에 비해 얻어낼 수 있는 힌트도 많지 않았다. 8월 27일 분에서는 녹화 당일이 생일(8월 14일)이었는데 반반 복불복 홀짝 맞추기에서부터 자기가 선택한 것[* 다른 사람 시기 때 어떤 것인지 훈수둔 것까지 다]이 다 틀리고 그나마 생일 기념이라고 제작진이 3번 중 2번 이상 맞추면 만원 주기에서 자신의 감과 반대로 해서 맞추기를 시전해서 겨우 맞춘 것을 제외하면 꽝손과 불운이 제대로 터졌다. 반짝반짝 식사에서의 젓가락으로 잡채를 뽑아 짝 정하기에서 잡채 길이가 제일 짧아서 광탈했다. 머니가 쌓이고 미션에서는 자기 입찰 시기에서는 준수한 금액(18,000원짜리 선택에 13,000원 입찰)으로 성공했지만 마지막 송지효 시기때 의도치 않게 송지효의 선택을 렛츠기릿으로 교란시키는 바람에 미션 실패의 주범이 되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뉴질랜드 네버스 스윙에 가게될 사람을 정할 룰렛에 가장 많은 미션비(3만원)을 가진 하하가 3개 이름표를 바꿀 권리를 얻어 머니가 쌓이고 미션에서 쓰인 선택판으로 가장 낮은 숫자의 사람의 이름표를 추가하기로 했을 때 앞서 전소민이 2,000원이 걸려서 가장 낮은 숫자일 줄 알았더니 바로 유재석이 천원이 나와서 하하 자리에 유재석의 이름표가 더해지게 되었고 그 뒤 하하가 한명을 지워주기로 하였을 때 희망을 가졌지만 금손 송지효가 2만원을 냅다 골라버려 끝났다[* 송지효 자리에는 아이고 관광 때 살아난 지석진을 더했다]. 그리고 마지막 룰렛을 유재석이 돌렸는데 유재석 본인이 걸려버렸다[* 그 바로 옆이 지석진이었다.]. 여러모로 유재석에게 영 좋지 못했던 에피소드였다. 9월 17일 룰렛 프리즌에서는 1라운드에서 전소민과 같은 방에 들어가는 바람에 첫 미션비를 2만 5천원만 획득한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룰렛 지옥을 전소민과 맞혀 돈가방을 차지하는 바람에 7만5천원으로 7만원인 하하를 일단 앞지른다. 9월 24일 불나방 레이스에서 이광수와 전소민이 예상했던대로 용돈 5만원을 보내주었다. 하지만 10월 1일~8일에서의 진실게임에서는 벌칙 뱃지 4개를 받아 추석 휴게소 생방송 벌칙을 바로 선택받은 양세찬이 벌칙뱃지 2개를 받은 멤버 중 유재석을 선택하는 바람에 양세찬과 함께 8일 생방송을 한데다 룰렛에서 양세찬에게 져서 바로 물폭탄을 맞았다. 10월 15일, 최종 미션에서 손목시계와 목뒤의 점을 보고 이광수의 자작극은 눈치챘으나 신성록의 전화벨 힌트는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에 이광수의 이름표를 뜯기 전에 신성록에게 아웃당했고, 이후 이광수가 유재석을 케이지 오브 데스 동반 1인으로 뽑았다. 10월 29일에는 돈을 혼자 독식한 노사연에게 반란 카드를 써 33만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노사연이 40만원을 획득해 삽질이 되고 말았다. 11월 19일에는 남자들 중에 막내딸이 1명이 아니라는 것을 제일 먼저 눈치챘지만 가장 먼저 감옥에 간 상황이라 의미가 없었다. 12월 17일에는 악인이 아닌 형사로 출연했지만 죄없는 시민 2명과 증인을 악인으로 몰았다. 특히 증인인 허성태가 스스로 증인이라 밝힌것을 헛다리를 짚고 더 확인도 안 해보고 아웃시키려했던 대형 삽질을 저지를 뻔했고, 경찰 중 한명이 악인이라는 결정적 증거까지 나와 2차 공판에서 아웃되었다. 12월 24일, 원귀의 움직임의 공포를 느껴 사람이 된 하하의 이름표를 떼었지만 한풀이를 해서 사람이 된 전소민에게 이름표를 뜯겨 아웃되었다. 원귀를 경계한 게 도리어 독이 된 꼴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