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런닝맨 (문단 편집) === 2022년 === 2월 27일 'Ji편한대로' 특집에서는 지석진의 사고를 정확히 읽었다. 지팀 인원을 정확히 맞춰 벌칙 면제권을 따놓고 런닝맨을 시작했다. 4월 10일에는 오프닝 때 지대장 임기의 마지막날이라 하루 종일 미션 없이 즐기는 컨셉으로 기획됐다고 듣는데 여기에 과거 제작진의 전적[* 이런 특집마다 항상 몰래 미션을 숨겨놓았다.]을 들어 불만을 표한다. 점심 식사까지만 해도 혼자서 노래를 수차례 부르고 춤을 추는 등 다른 멤버들이 제지할 정도로 폭주했다. 하지만 가방에서 열쇠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자신의 이름과 '''"절대 열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상자를 열었는데 이것이 '''"미션을 생각하지 마라"'''는 규칙을 어긴셈이 되어 벌칙자가 생겨났다. 당연히 유재석은 짜증이 났지만 벌칙볼에 다른 멤버들의 이름을 적어야 했길래 정보를 오픈하지 않았다.[* 이 때 김종국이 유재석의 반응을 보고 의심을 했으나 당시에는 넘어갔다. 하지만 족구 중에 다른 멤버들이 전부 열쇠를 발견하고 본인은 차키라며 얼버무렸지만 김종국의 의심이 다시 올라오고, 본인도 이전까지의 활발한 모습과 다르게 크게 위축돼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게 들통났다.] 사실 이 때 정보를 숨긴 것이 패착이 됐는데 이후 정황을 모르던 양세찬과 송지효도 상자를 열어버리고, 벌칙자가 더 늘어나기 전에 멈추기 위해 정보를 오픈했음에도 지석진이 안 믿고 상자를 열어 열쇠를 벌칙 상자에 넣어버린 전소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규칙을 확실히 알아 벌칙자가 네 명이나 되고 나서야 멈췄다.[* 사실 처음부터 정보를 전부 오픈했으면 그 책임으로 자신이 몰표를 받을 수 있었지만, 투표에 대한 내용만 바꾸어 "탁구공이 사실 면제권이고 거기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뽑히면 벌칙 면제다."라고 속이면 일이 수월해질 수 있었다. 런닝맨에서 공을 사용한 투표는 대부분 면제자 투표였다.] 결국 김종국한테 제대로 구박을 듣고, 최종 투표에서도 자신의 공이 단 한개만 있었는데도 '''마지막에 극적으로 뽑혀서''' 결자해지로 벌칙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상자를 연 멤버들은 벌칙 볼이 0개였던 송지효를 제외하고 '''모두 벌칙에 당첨되었다.'''] 5월 29일 방영분에서는 팩트 폭력죄로 구속되어 있다가 같이 갈 길을 가던 김지영에게 어처구니없이 아웃되었다. 뜯긴 이유도 뜯고 싶어서 그냥 뜯었기 때문이었다. 6월 19일 방영분에서는 [[양세찬]]보다 몇 분 늦게 2등으로 출근했으나, 알찍 온다고 해서 생기는 이점은 없었다. 그리고 그 [[양세찬]]이 미션 결과 조기퇴근에 뽑힌 것과 달리 야근에 걸려 가장 늦게 퇴근하는 신세가 되었다. 6월 26일 방영분에서 놀거리 추첨 결과 유재석 Show가 뽑혀서 폭주했다. 토크쇼, 옆사람에게 음식 먹여주기, 수건 줄다리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시도했으나 멤버들의 원성만 샀다.[* 사실 이건 유재석이 본인 특유를 장난기를 이용해서 토크쇼를 가장한 깡패쇼를 펼치면서 게임 결과를 멋대로 바꾸는 경향이 커서 그렇다.] 마지막에 몸 쓰는 달리기가 그나마 반응이 좋았다. 7월 31일 꼬꼬런에서는 간만의 추격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는데, 맨 처음 노련한 눈썰미로 전소민의 이름표를 찾아 아웃시키고, 그 이후 지석진과 하하(와 하하에게 아웃된 김종국)까지 흡수한 후, 송지효가 PD집에 이름표를 숨겼다는 추리로 우승 직전까지 갔으나, 전소민의 막판 배신으로 양세찬에게 이름표가 발각되어 아웃당한다. 그래도 간만에 추격전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죽하면 시청자들에게 해당 회차를 살린 일등공신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주 방영분에서는 꼬꼬런 2위의 어드밴티지에 나머지 미션들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 결국 총 1등을 차지했다. 8월 21일 최보필 PD의 마지막 방영분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1위를 차지 했으며[* 중간에 양세찬이 유재석의 호재 땅을 노리고 정보를 구매했으나, 하필 대박 땅이 아닌 소박한 땅의 정보를 본 탓에 유재석의 페이크라고 오해해서 무사할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화장실 가는데 전소민의 땅을 안밟아 전소민을 놀리려고 세트장 클라이밍을 선보였으며 이에 성공해 돈을 안내고 화장실에 가는데 성공했으나 다시 돌아 올때는 전소민의 방해로 실패하여 결국 돈을 내게 되었다. 8월 28일 부터 이어진 어쩔 벌칙 프로젝트에서는 가히 벌칙 전문가(?)이던 유재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벌칙 스티커 지명을 피해가는 행보를 보였다. 생사귀 레이스에서는 초반부는 전소민과 귀신의 집에서 전율미궁을 연상케 하는 합을 맞추다가, 후반부에는 생사귀는 들어갈 수 없는 사당을 먼저 발견해 생사귀인 송지효를 판별해내고, 하하랑 힘을 합쳐 아웃시키는 데 성공해 벌칙 스티커를 면했다. 9월 4일 방영분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벌칙 룰렛에 꽤 많이 이름이 쓰였음에서 불구하고 정말 이례적으로 단 한번도 본인 이름이 걸리지 않은 채 벌칙 스티커를 또 면했으며, 9월 11일차에서는 결국 팀은 졌으나 상대팀의 어그로를 양세찬이 다 끌어간 덕분에 또 벌칙 스티커를 면했다. 프로젝트 마지막인 9월 18일차에는 최종 미션에서 팀이 벌칙 스티커를 더 많이 가져갔지만, 본인 알감자를 최대한 제출 안 하고 사수함으로 팀 내 벌칙 스티커 지명은 피해갔다.[* 사실 룰을 생각해보면 유재석은 알감자를 내지 않는 게 유리했다. 하하도 이를 잠시 지적했는데, 팀이 벌칙 스티커를 다 가져간다고 해도 유재석 본인이 팀 내 알감자 개수 꼴찌만 면하면 스티커는 피하기 때문. 거기에 벌칙 스티커가 그 시점에서 없는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더더욱 면제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사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최종 벌칙 스티커를 받지 않으면서 벌칙 완전 면제가 확정되었다! 10월 2일 Go Stop 레이스에서 계속 Go를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과는 모두 안 좋았다. 결국 송지효, 전소민과 같이 남아서 꽃 구경을 한 다음 퇴근하게 되었다. 또한 복불복으로 걸린 등산 코스에서 동반하게 된 지석진은 물론이고 형인PD를 포함한 제작진마저 지쳐 힘들어할 때 유일하게 텐션 높은 모습으로 강철 체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11월 20일 방영분에서는 미리 가지고 있던 자기팀에 설계자가 없다는 힌트와 눈빛을 읽는 촉으로 설계자들을 피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