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런닝맨 (문단 편집) === 2017년 이후 === 런닝맨의 게임 포맷이 추격전 위주에서 토크쇼와 미니 게임 위주로 바뀌면서 유재석은 런닝맨 내에서 포지션이 가장 크게 바뀐 멤버 중 하나다. 리더로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내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나, 추격전으로 판이 벌어진 뒤에는 제작진의 개입이 최소화되었던 때와는 달리 미니 게임이 연속되자 룰을 설명하는 역할은 주로 PD가 맡게 되고, 유재석 또한 PD에게 진행의 부담을 상당부분 넘기게 되면서 다른 캐릭터들을 보다 마음껏 골려 먹게 된 것. 과거 공포의 쿵쿵따 시절을 연상케 할 만큼 갖은 장난을 다 해대는 '유장꾸' 캐릭터가 부각되고 있다. 위와 같은 포지션 변화로 김종국에 대립하던 2인자 유재석이 이제는 한 단계 밀려 (개리가 맡던) 약체지만 의외의 강자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런닝맨 레이스가 두 팀일 때는 김종국 팀과 유재석팀으로 나뉘었고 세 팀으로 나눌 때는 김, 유, 개 이렇게 세 팀으로 나눴다.] 이유는 유재석이 김종국과 대립하던 인물이었지만 유재석이 나이가 들면서 힘이 밀려 이광수로 옮겨진 것이 첫 번째 이유고.[* 또한 [[런닝맨 귀신 특집#s-2.3|크리스마스의 악몽]] 편처럼 광수의 전략도 상당히 좋아졌고 스파이 연기를 못하던 과거와는 달리 스파이 수행력도 높아져서 유재석의 장점인 준수한 힘, 전략, 스파이수행 이 점을 광수가 완전히 커버하며 유재석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 이유는 중간 게임 형식이 미니게임으로 바뀌다 보니 게임 울렁증을 남발하여 레이스 결과가 전반적으로 부진하여서다. 이러한 이유로 띄워주기가 힘들어진 것. [[https://youtu.be/rdYxcQKhQVc|유재석에게 (개리한테 쓰이던) '뜬금 능력자'라는 수식어가 자막으로 쓰이기도 했다.]] 또한 거기에 더해서 2020년 이후로 가끔씩 약체 포지션을 맡기도 하는데 타 예능에선 유재석이 몸 좋은 걸로도 나오며 이미 운동도 꾸준히 하는 자기 관리의 소유자란 것이 많이 알려진지라 괴리가 심해서 시청자들의 반응도 크게 엇갈린다. 또한 개리의 하차 이후 개징어 포지션을 이어받아 [[양세찬/런닝맨|양세찬]]과 유재석 둘이 입툭튀 브라더스로 못생김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광수/런닝맨|이광수]]가 하차하여 본의 아니게 김종국 대척자 자리가 빈 상황인데 유재석이 다시 맡을지, 김종국 먼치킨쇼로 놔둘지 지켜볼 부분. 유재석이 윤은혜를 거론하며 김종국 저격수 선언을 한 만큼 유재석이 다시 김종국 대척자를 맡을 듯하다. 그러나 이름표 떼기를 안 해서 현재까지는 애매하지만 가끔씩 하던 이름표 떼기를 할 때 어쩌면 초창기 런닝맨처럼 김종국 vs 나머지 런닝맨을 연출하게 될 수도 있다. 결국 이광수의 하차로 인해 멤버들 다수의 캐릭터가 바뀌게 되면서 유재석도 변하게 됐는데, 상술된 유장꾸 캐릭터가 더욱 강화되면서 사실상 멤버들에게 딜을 먹히는 단독 공격수 역할이 크게 부각 된 것. 매화 마다 탱커 멤버들을 노리고 저격하거나, 단독으로 장난, 몰카, 꽁트 같은 소소한 기획을 이끌면서 중간 마다 분량을 채워주기도 하고, 무맥락으로 드립을 치면서 멤버들이 벙찌게 되는 등 정면에서 진행과 예능 분량을 소화하는 역할로 바뀌었다. 본래는 이광수가 도맡아서 한 런닝맨 특유의 변수로서의 역할이 비게 되면서 자칫 연출이 평이해질 수도 있게 되는 상황에서 결국 본인이 직접 뛰어다니며 상황을 이끌고 분위기를 살려야 하는 처지가 된 셈이다. 이는 2인자, 라이벌 케릭터인 김종국도 밸런스 붕괴의 우려로 인해 토크와 리액션으로 견재하는 역할로 바뀌게 된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