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런닝맨 (문단 편집) === 김종국 === >'''지금 이거 이상하잖아, [[윤은혜|은혜]]가 다 나와. 근데 [[런닝맨|우리만]] 안 나와.''' >---- >[[https://www.youtube.com/watch?v=W-Dbq-Fcl_c&t=42s|566회 오프닝에서 한 대사.]] [[X맨(예능)|X맨을 찾아라]],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김종국은 이전부터 유재석과 예능적인 호흡을 맞춰온 사이였다. 런닝맨이 출범할 때부터 유재석을 도와 프로그램을 이끄는 데에 가장 크게 공헌한 인물을 한 명만 꼽으라면 단연 김종국.[* 런닝맨 출범 시의 멤버들을 돌이켜보면 김종국과 지석진, 하하를 제외하면 전부 예능 초보들이었다. 하하가 초보 예능인들과 베테랑 예능인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주로 맡아야 했기에(심지어 하하는 이 때 공익을 마치고 나온지 얼마 안 된 상태여서 본인의 잃어버린 예능감을 찾느라 정신도 없었을 때였다.) 유재석의 진행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은 사실상 김종국과 지석진 둘이었는데, 초창기 지석진은 야외 버라이어티에 적응하지 못해 헤매고 있었다.] 단 초창기에는 유재석-김종국 합의 그림이 단순했는데,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런닝맨의 게임들이 육체적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차후 유재석이 운동을 시작하며 몸을 만든 뒤부터는 본격적인 라이벌 기믹이 생기고 이를 적극 활용하게 된다.[* 시작은 SBS에서 찍었던 방울 숨바꼭질. 유재석의 레전드 에피소드로 꼽힌다. 오히려 유재석이 상황에 따라 몇 번 승리를 거뒀었던 전적이 있었을 정도다. 물론 이름표 떼기 한정인 것이고 [[씨름]], 다리 씨름 등의 근력 대결을 할 시엔 농락당한다.[[https://youtu.be/Rq7d_u2Q7dQ|#]]] 토크 쪽으로는 유재석이 깐족대면서 '''[[윤은혜]]''' 관련 이야기나 운동 중독인 김종국을 놀리는 구도가 많다. 이에 김종국은 힘으로 찍어누르는 기믹으로 유재석의 깐족거림을 틀어막아버리는 장면을 연출하며 재미를 뽑아내곤 했다. 김종국 또한 입담으로 밀리지 않는 유형이기에 유재석과 자유로이 딜 교환이 가능하다. 이렇게 게임이나 토크 양쪽 모두에서 투닥거리는 분위기가 일상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만약 같은 팀이 된다거나 할 경우에는 어떤 조합보다도 팀워크가 좋아 게임을 압도해버린다. 때문에 예능감이 부족한 게스트가 있을 경우에는 일부러 유재석-김종국 조합을 만들어 팀을 꾸려주기도 했다. 아예 유 대감과 호위무사라는 '재석 세 끼' 조합으로 다른 멤버들을 굴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이광수 하차 이후 본인이 직접 나서서 매주 윤은혜를 언급하며 김종국을 놀리고 있다.[* 사실 김종국이 40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유재석도 런닝맨에서 윤은혜 언급을 잘 안 했다.(사실 이 시기 때 윤은혜가 디자인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여 이미지가 한창 나빠지던 때라 언급하기 다소 민감해서였을 수도 있다.) 김종국이 이제 장가 갈 나이기도 하고 윤은혜 언급만 하는 것이 오히려 김종국의 혼삿길을 막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김종국이 40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이광수가 완전히 유재석의 애착인형이 되어버렸고 유재석은 런닝맨 녹화 오면 대부분의 시간을 이광수를 놀리는데 소비했다. 그러다 보니 굳이 김종국을 놀리지 않고 오히려 김종국과 합세해서 이광수를 놀리고는 했는데 이광수는 예상치 못하게 하차를 해버렸다. 그래서 그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한데 처음 1~2주는 지석진한테 시도했으나 지석진은 이광수처럼 반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무 지석진만 놀리다 보면 패턴이 뻔해져서 재미없을 게 뻔했고 김종국으로 타깃을 돌렸는데 김종국한테 딜을 할 수 있는 소재는 윤은혜 관련 이야기 밖에 없다. 마침 윤은혜가 아는 형님에 나와서 김종국 관련 이야기를 하자 얼씨구나 하고 유재석은 계속 김종국에게 윤은혜 관련 이야기를 하며 놀리는 중이다.] 이광수가 있을 때는 오히려 김종국과 합세해서 이광수를 놀릴 때가 많았지 본인이 직접 김종국을 놀리는 빈도는 많지 않았지만 이광수 하차 이후에는 확실한 샌드백이 사라져서인지 처음에는 지석진을 집중적으로 놀렸지만 지나치게 지석진에만 딜이 쏠리고 지석진은 이광수처럼 딜이 들어오면 반격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순응을 하는 스타일이라 재미가 없어지자 윤은혜 언급을 통해 김종국을 놀리기 시작했고 윤은혜 언급만 하면 흥분하는 김종국을 통해 유재석이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는 중이다. 2022년에 들어서는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 케미가 메인이 되면서 이 쪽으로 놀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2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커플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