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런닝맨/2012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3일 [[박지성]] 2탄에서 '게스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트너 1위'답게 박지성의 스파이 파트너로 간택되어 행동을 같이 한다.[* 불과 두 달 전에 유임스 본드를 했던지라 스파이가 있을 경우 유재석이 의심받을 위험이 컸지만 [[역발상|박지성은 역으로 그렇기에 스파이를 안 시켜줬을 것이란 발상의 전환으로 유재석을 스파이 파트너로 지목했다.]]] 마지막에 김종국, 아이유와 박지성, 본인까지 4명 남은 상황에서 미션이 스파이 찾기라는 게 발각. 수상하게 적극적인 아이유와 본인 특집이니 본인이 스파이일 게 뻔한 박지성을 점찍은 김종국은 유재석을 방으로 데려간다. 거기서 동맹 신청을 수락해 박지성부터 떼자고 하고 문 밖 박지성과 대치 상황에서 통렬한 뒤치기로 김종국을 골로 보내버린다. 그 후 박지성은 계략을 펴 유재석을 일부러 아웃시킨 후 유재석의 이름표를 들고 스파이였다고 뻥을 치고 그걸 그대로 믿은 아이유를 방심한 틈에 제거함으로써 스파이팀이 우승하게 된다. 그러나 스케줄 문제로 태국 아시안 드림컵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귀국. 고마운 마음에 태국까진 따라가서 지성의 숙소에 가 MC자리를 넘겨준 후 작별인사를 한다. 6월 10일 좀비 레이스 편에서는 물총도 찾아내고 좀비에게 용액을 얻어내는 등 지석진과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 무한도전에서 몇 번 언급된 바에 의하면 유재석은 좀비 영화 등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듯 하며, 물총은 위에 적힌 대로 그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지석진도 물총 편에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특이하게 전투 가능한 생존자들이 둘 다 유부남… 도중 하하 좀비의 기습으로 물총을 뺏기지만 지석진과의 협공으로 물총을 되찾고,[* 이 때 상황이 정말 극적으로 묘사된다. 지효는 개리를 찾으러 가 그 때 자리를 비웠었고, 하하와 석진이 대치하고 있는 사이 유재석이 계단으로 몰래 뛰어올라와 하하를 뒤에서 잡고 제압+지석진의 공격으로 하하를 아웃시킨다. 유르스윌리스의 명장면 중 하나. 자막으로도 '''"이것이 바로 유르스윌리스의 진가"'''라고 뜬다. 그러나 그 물총은 난전 중 부셔져 사용이 힘들어지게 된다.] 결국 인간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송지효 좀비의 향수 냄새로 위치를 예측하고 위험을 피하는 놀라운 후각을 보이지만 결국 월요커플의 협공을 이기지 못하고 좀비화. 하지만 인간 측에선 지석진보다 활약 면에서는 뒤떨어지는데 일단 결정적 패인 '상황 판단 미스[* 좀비가 어두운 곳을 싫어한다는 정보를 맹신하여 하하에게 정면으로 기습을 허용해버렸다. 분명 초반에 탈락한 이광수의 이름표가 야광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왜 좀비가 어둠을 싫어하는지 알았을텐데…? 또한 내내 김종국을 수상하게 여겼으면서도 끝내 김종국을 공격하지 않았고, 역시 수상한 행동을 보인 송지효를 전혀 의심하지 않고 그냥 보내준 것도 막판 상황을 불리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 잦은 개인행동[* 유달리 지석진과 헤어지는 횟수가 잦았다. 지석진과 함께 붙어있었다면 헤쳐나갈 수 있었을 위기상황이 많았는데 혼자 도망다니다가 하하에게 물총을 빼앗긴다던지, 혼자 멀찍이 돌아다니다가 지석진이 월요커플 콤비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게 만들었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행동 운이 잘 안 따라줬다. 6월 17일 킹 레이스 편에서는 같은 팀이 된 이태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수모를 겪는다. 평소 친한 동생이라고 하는데 후반부 추격전에서는 하하가 스파이라는 것을 알고 김종국과 협공해서 아웃시키지만, 김종국에게 다시 능욕당하다가[* 잡아놓고서 한번에 안떼고 떼다가 붙였다가 떼다가 붙였다가 놔줬다가 다시 잡았다가 하면서 갖고 놀았다. 그리고 마침 감옥에 있던 멤버들이 죄다 구경 나온 덕분에 유재석은 '''"야! 동생들! 보지마!"'''라고 소리치며 치욕을 당했다.] 아웃당하고 만다.[* 사실 유재석이 생각을 잘해서 김종국을 아웃시켰더라면 설령 하하가 스파이일지라도 하하를 제압하고 우승을 할수 있었다.다만 하하가 스파이라는 것만 너무 신경써서 김종국이라는 위험요소를 배제한게 실수였다.] 서바이벌 레이스 때만 해도 접전이었다.[* 물론 서바이벌 레이스 때는 김종국이 상당히 많이 지쳐있었다. 그러니 이번에는 서바이벌 레이스에 비해 몸싸움이나 달리는 게 적어서 그 때와 비교하면 안 된다.] 6월 24일 런닝맨 100회 특집 신들의 전쟁 편에서는 물이 약점[* 아마 유추해내기 쉬우라고 그랬을것이다. 그러나 사실 아무 물이 아니고 반전이 있었다.]인 '포세이돈'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게임의 룰은 신과 인간의 차이가 있는데, 인간은 이름표가 뜯기면 바로 아웃이고, 신은 이름표가 무제한으로 뜯겨도 죽지 않고 반드시 약점을 공격당해야 죽는다는 차이가 있다.] 초반부에는 송지효에게 약점을 들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지만, 갈수록 대담해져서 시간의 종으로 인간세계가 멈춰있는 동안 이광수를 제거한 뒤 도장(김희선의 약점)을 탈취하고 [[김희선]]과 협력해 자신의 약점을 알고있는 송지효(약점 발목에 족쇄 채우기)를 제거했다. 이후 에로스신인 하하가 인간 김종국을 꼬드겨 유재석을 물에 집어넣어보자 하고 둘에 의해 몰릴뻔 하지만 하하의 약점이 키스인 것을 알고있었기에, 하하와 재석 두 신 모두 인간 김종국을 설득하려한다. 결국 설득당한 종국과 함께 하하의 몸을 수색해 하하를 아웃시킬 무기인 립스틱을 발견, 마성의 키스어택으로 깔끔하게 처리한다. 후반부에서는 물에 빠져 아웃당할 뻔했으나[* 김종국이 풀장에 들어가라 말하자 어쩔 수 없이 들어갔는데 그 순간 김종국이 유재석을 제거할 물약을 풀었다.] '''이름표가 젖지 않아''' 극적으로 살아났고, 이후 김종국과 김희선이 유재석이 아웃된 줄로 착각하고 개리에게만 집중하는 사이 김종국을 단칼에 제거, 이후 김희선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도장의 인주가 안 보이자 기지를 발휘해 하하(약점 특수 립스틱을 바르고 키스)를 제거하기 위해 쓴 립스틱을 이용, 김희선을 아웃시킨다.[* 이 와중에 또 물에 빠졌는데 그 때도 '''이름표가 젖지 않아''' 살아날 수 있었다.] 그리고 개리는 유재석 등에 물 부어주고 유재석은 개리 팔을 때수건으로 미는 뭔가 목욕탕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연출된 후 간발의 차로 개리의 약점(약점 팔뚝에 있는 표식 지우기)을 공격해 극적으로 우승했다. 상으로 받은 황금성배를 게스트 김희선에게 양보해주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곤 시청자들에게 100회의 공을 돌리는 우승소감을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