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수/논란 (문단 편집) == 특별감찰반 감찰 무마 논란 == [include(틀:조국 사태)] [[파일:98799084.1.jpg|width=100%]] 미래통합당에서는 [[조국(인물)|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감찰 중단 개입 의혹을 제기한 상황이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2019. 9. 12.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감반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당시 특감반원들을 소환해 조사했다. 애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들이 유재수는 [[친노]] 핵심인사인걸 모른 상태에서[* 유재수는 문재인 대통령을 '''재인이형'''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955900|#]]] 비위의혹을 포착하고 감찰을 벌였다가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 유재수는 금품 수수를 인정하였으나 감찰이 중단된 것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개입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54870|#]] [[박형철(법조인)|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검찰에서 [[조국(인물)|조국]] 지시로 유재수 감찰을 중단했다고 진술한것으로 드러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55310|#]] 그러나 이후 추가 진술을 통해 조국보다 더 윗선인 인물의 지시가 내려져 무마됐다는 진술이 나왔다.[[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955690&sid1=100&date=2019112618&ntype=MEMORANKING|#]] 이 사건에 대해 유시민은 조국-유재수 무관함 알고도 연결고리 찾으려 조사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70254|#]] 검찰이 천경득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유재수의 감찰 중단을 이인걸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장에게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가 이인걸을 조사하면서 천경득이 이 같은 청탁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 천 행정관은 유 전 부시장과 금융위원회 고위직 인사를 놓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천 행정관이 인사를 청탁한 것은 2017년 10월 청와대 특감반이 확보해 디지털포렌식을 한 유 전 부시장의 휴대전화 텔레그램 메신저에 나온 내용이다. 천 행정관 등이 인사 추천을 부탁하면 유 전 부시장이 후보군을 A∼C등급으로 나눠 전달하고, 서로 의견 교환을 통해 후보군을 추렸다. 그 중에는 천경득이 이성호 현 금융위 상임위원 등의 인사를 금융위 상임위원에 추천하는 내용도 담겼다고 한다. 실제로 변호사 활동을 하던 이성호는 2017년 12월 금융위 상임위원직에 임명됐다. 원래 1급 고위공무원인 금융위 상임위원은 금융위원장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그 추천을 청와대 인사수석실 소속이 아닌 총무비서관실 소속의 천경득 행정관이 한 것이다. 유 전 부시장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인물 중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도 포함됐다. 유 전 부시장이 청와대 안팎의 정권 핵심 인사와 주고받은 메시지의 양은 엑셀 파일 형태로 100시트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2017년 청와대 특감반이 유 전 부시장을 3차례 조사한 뒤 감찰이 중단된 과정에 대해 “정무적 판단을 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이 상임위원과 관련한 인사 청탁이 사실인가’라고 질의하자 노 실장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0&aid=0003256202&sid1=&ntype=RANKING|#]] 2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조 전 장관은 2017년 10월 특감반이 유 전 부시장 감찰을 시작할 때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형철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을 조사하고 “2017년 12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이 ‘주변에서 (감찰 중단을 요청하는)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유 전 부시장 감찰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박 비서관은 중단 지시 전까지 유 전 부시장 감찰 상황을 수시로 보고했다고 한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7771|#]] 2019년 12월 23일, 해당 논란으로 인해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이 의혹의 정점에 있는 [[조국(인물)|조국]]에게 영장을 청구했다. 2020년 5월 8일 해당 사건과 관련한 첫 공판이 열렸는데, 공판에서 이인걸 전 특감반장은 [[조국(인물)|조국]]이 유재수 감찰 중단을 지시한 걸로 기억한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박형철(법조인)|박형철]] 전 비서관이 "유재수가 사표를 낸다고 하더라. 이 정도로 정리하기로 위에서 얘기가 됐다니 우리도 감찰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증언하면서 "[[조국(인물)|수석님]]이 결정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http://naver.me/5o2fz3K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