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주(몬스☆패닉) (문단 편집) === 5권 === 선인들이 혼돈을 재봉인하고 있지만 신목에서 불길한 기운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유주는 불안하지만 선인들을 믿어보기로 한다. 그런데 그때 신목에서 검은 기운이 튀어나오고 깜짝 놀란 유주는 즉시 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검은 기운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녹양을 구하고 유주는 그대로 삼켜져 버린다. 나중에 비현군이 말하길 유주는 지금 혼자서 혼돈의 부활을 억누르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사흉 중 하나의 완전부활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일단 피한 셈. 등장횟수 자체는 많지만 비중은 다소 애매한 편. 너무 강력한지라 [[전투력 측정기]][* "얼마나 강력한데?" "화난 유주 선생님 수준으로 무서워" 같은 식으로.]로 언급될 때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뒤에서 지켜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도로만 나오다가 [[가야(몬스☆패닉)|여왕]]이 영천도에 갇히고 '''진짜 [[태공망]]''' [[비현군]]이 신천도를 멸망시키려 하자 본격적으로 싸움에 나선다. 개사기적인 힘을 얻은 비현군을 상대로 행운의 힘을 자신의 힘을 이용한 사상조작(...)으로 중화시키며 조금씩 밀리면서도 잘 싸우던 유주였지만, 싸움 도중 비현군이 '''[[가야(몬스☆패닉)|여왕]]은 자신의 계략에 이미 죽었다'''고 폭로해버림으로써, 정신적으로 동요하게 되고[* 신천도 최강자인 여왕이 비현군의 계략 따위에 죽어버릴 리가 없다는 충격이나, 최후의 희망이나 다름없던 존재도 이젠 없다는 절망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수천년전 여왕의 편에 서서 반고와 자신에게 맞서고 신천도를 세우는 것도 도와준''' 비현군이 기어이 그녀를 배신해 죽였다는 사실 자체가 그녀를 가장 동요케한 듯 하다.] 이때의 틈을 탄 비현군의 봉인술에 당하게 된다. 이 봉인술은 과거 달기 시절에 여상한테 한번 당했던 바로 그 물건인데, 세월을 거치면서 비현군이 개량을 거듭했다고. 그러나 7권 말미에 유신이 봉인을 약화시킨 틈을 타 부활하나 상황은 여전히 최악으로 결국 죽기살기로 맞서지만 결국 전멸... 한줄 알 았으나 유신과 함께 준비한 계략으로 비현군을 제대로 낚아서 한방 먹였다. 교환학생들이 죽지않았냐며 어이를 상실한 비현군에게 '''뻥이야'''라며 혀를 내미는 장면이 백미.[*스포일러2 작중 신비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간듯 했지만 실은 신비가 죽는 모습을 독자들이 모른다는 것을 이용한 페이크로 실은 '''봉신술을 이용해 죽기 직전 봉신시켜서 죽는 것을 막은 동시에 피신시키고 봉신대가 최후의 수단인 것 처럼 꾸며서 비현군이 영천도가 봉신대를 삼키게 만들고 거기서 해☆방.''' 바로 전의 전투로 인한 상처는 롱기누스의 창의 효과로 모두 치유해버려 만전의 상태를 갖춘다. 참고로 이는 유주와 교환학생 3인방, 그리고 '''그레이스'''만 알고 있던 사실로 이를 알아챈 신비들은 자신들도 낚였다는 것에 경악하고 '''그 호구키리 그레이스에게 낚였다는 것에 절망했다.'''] 하지만 신비들과 유신 일행이 비현군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는 자신이 패배하는 경우까지 대비했던 게 아닌지 의심하며 여운을 남긴다.[* 비현군의 진의는 알 수 없지만 비현군이 패배하면서 신천도가 오랜 세월을 품어온 반고의 원념도 사라졌고, 여왕과 신비들도 비현군이 제시한 가능성에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됐다. 비현군이 신비들을 없애려 한 것 자체는 진심이었지만, 자신이 패배하는 경우도 예상해서 그런 경우의 애프터 서비스를 준비한 건 아닌지 의심한 것이다. --사실이라면 병주고 약주는 커다란 낚시--] [[http://mblogthumb3.phinf.naver.net/20160125_266/neotype0_1453719452660OTCS1_JPEG/novelengine_com_20160125_175722.jpg|2부의 유주 컬러 일러스트]] 2부인 NG 시점에서는 여왕이 신천도의 수도로 재건된 영천도로 올라간 것을 대신하여 각 섬의 일부를 모아서 새로 다시 만든 주천도의 주인이 된다. 그리고 TV에 모습을 보이며 신천도에서 인간과 신비의 공존에 대해 연설할 때 모습을 집에서 보며 본인은 손발이 오그라들며 흑역사 취급. NG에서는 주역 중 한명으로 전작의 주인공 신유신이 실종되어 필사적으로 그를 찾고, 만나기는 했지만 예전과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린 그는 오히려 유주가 자신과 만난 기억을 지우려다 미수로 끝났다. 그리고 그와 매우 닮은 신비 소년을 만났고, 결국 그의 보호자가 되면서 신천도의 영웅 신유신을 생각하며, 주신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1권에서 [[주신(몬스☆패닉)|주신]]과 [[샤오링(몬스☆패닉)|샤오링]]이 신판을 하지는 않고 싸우자 결국 이명쟁탈전(...)을 신청하고 또 싸우자 새로운 기술인 '''극독전파(極毒電波)'''[* 거리를 불문하고 기원한 상대에게 정신에 직접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를 시험해 본답시고 사용했는데 둘 다 그것을 맞고 한동안 정신을 잃었으며 다리의 힘이 풀릴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이 남았는데 그걸 본 유주는 효과 직빵이라며 '''금빛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로''' 해맑게 웃었으며(...) 뒤늦게 조절을 실패했나하고 잠깐 후회를 하였다. 과거에 반이 인간사회에 피해를 입혔고, 반고의 일부라는 이유로 멸하려 하였으나, 시몬 오스틴의 개입으로 반을 신천도로 데려오게 된다. 예전 만마전이 비워지고, 현 만마전 주민들이 들어오기 이전 시간대의 유주의 모습이 나왔는데, 1부 때의 멤버들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에도 어딘가 근심스러워 보인다는 듯,--녹양의 말로는 100만 점 중에 99만 9900점. 100점이 부족하다칸다-- --역시 페도녹양센세-- 만마전이 다시 시끌벅적해지는 걸 원한다고 했으니 2부 시점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유주의 소원은 반쯤 이루어진거나 마찬가지다. 3권에서 아인이 2년 동안 만마전을 들락날락했던 걸 유일하게 알아챈 장본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