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주 (문단 편집) === 보컬 === >“아까 제가 제시 제이라고 얘기했는데, 가창력 파워풀한 미국의 가장 핫한 가수거든요. 그 가수와 견줄만 해요.[* 벨팅과 믹스보이스를 잘 활용하는 창법 자체도 유사하다. 다만 제시 제이는 영국인이다.] [br]'''근데 나이가 17살이고, 정말 여린 몸에 저 정도 노래는요, 그냥 천재예요.''' [br]정말 노래 잘하는 친구예요.”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김형석]] >여성 아이돌 중에 가장 또렷한 소리를 발한다. >---- >음악평론가 유성은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은하(VIVIZ)|은하]]와 함께 보컬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여성 아이돌 메인 보컬의 계보를 잇는,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중 한 명. 현 세대 걸그룹 보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벨팅|벨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보컬의 핵심을 담당하는 것을 넘어, '''‘꿀성대’'''라는 별명답게 동년배 가수들 사이에서 단연 손꼽힐 만한 뛰어난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라이브에서의 호흡과 발성 등 기본기가 탄탄하며, 성량도 크고 음역대도 넓다. 여자친구 멤버들 모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주의 가창력이 가장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겠다. 당장 솔로로 활동한다 해도 부족함이 없는 보컬. 데뷔 때부터 후반부 클라이맥스 고음 부분이나 하이노트를 리드보컬 [[은하(VIVIZ)|은하]]와 같이 대부분 전담하고 있으며, 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고음을 넘나들며 이끌어가고, 다른 멤버가 부르는 부분에서는 애드리브를 깔아준다. 특히 메인보컬로서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오고 있다. 그런 덕에 데뷔곡 <[[유리구슬 (Glass Bead)|유리구슬]]>과 데뷔 후 1년 만에 나온 <[[시간을 달려서 (Rough)|시간을 달려서]]>만 비교하더라도, 정말 천지 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실력이 상승 중이다. 박진영도 [[K팝 스타]] 출연 당시 언급했듯이,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유주의 음색은 현재 깔끔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상당히 탁한 느낌에 가까웠다. 이처럼 원래 지니고 있었던 음색을 노력과 연습으로만 깨끗하고 깔끔하게 만들었다는 것에서 유주의 노력을 알 수 있다. 발성이나 호흡 등 기타 기본기가 매우 안정적이며, 톱 레벨의 성량을 가지고 있다. 호흡을 이용한 곡의 완급 조절도 능숙하고 중저음과 고음 모두 깨끗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유주가 솔로나 듀엣으로 소화한 곡에서는 고음에서의 시원시원한 음색과 진한 감정을 뚜렷히 나타내는 중저음에서의 음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12월 발매된 <첫사랑>, 2018년 6월 발매된 에서는 다소 힘을 뺀 파트가 많이 들어간 채로 감성을 전달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의 취향 또한 그 쪽에 가깝다고 한다(180705 박소현의 러브게임).] 오히려 팀 단위로 볼 때 여자친구라는 팀에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개성 있는 음색의 보컬들이 포진해 있고, 청량감 있는 곡의 색채를 지향해 왔기 때문에 ‘유주의 음색이 성량이나 힘, 고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히지 않느냐’는 의견이 종종 나올 정도. 비교적 서로 맞춰 주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아이돌 그룹의 보컬 특성상 그러한 점이 아쉽게 적용된 듯하다. 하지만 데뷔 앨범 수록곡 의 가이드 녹음을 유주가 전담하거나, 은하와 함께 백그라운드 보컬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 소속사 차원에서도 유주가 소화할 수 있는 보컬 폭이 여자친구 전 멤버의 보컬 색채를 포함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음을 인지하고 있는 듯 보인다. 창법으로는 [[벨팅]]을 사용한다. 벨팅을 적극 활용해 고음역까지 진성 음역의 파워를 늘려내는 창법을 상당히 능숙하게 구사하는데, 걸그룹 내에서는 벨팅을 사용하는 보컬은 사실 찾기가 힘들다. 벨팅이 선천적인 요소가 필요함은 물론, 전신의 힘을 이용해 음압을 높여 폭발하듯 터트리는 창법이기 때문에 노래와 함께 춤도 구사해야하는 걸그룹의 보컬로써는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되기 때문[* 다만 체력 문제를 극복한다면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야하는 댄스가수에게 최적이다. 자세와 움직임에 따른 발성의 제약이 타 창법에 비해 비교적 적다. 애초에 벨팅은 춤추며 노래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창법이다.]이다. 그렇기에 상당수 걸그룹의 보컬들이 깔끔하거나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춤과 함께 비교적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믹스보이스]]를 쓰는데, 팀 내에서도 믹스보이스를 구사하는, 전체적인 가창력이 상당히 뛰어난 [[예린|서브]][[신비(VIVIZ)|보컬]] 멤버[* [[엄지(VIVIZ)|엄지]]는 가성을 기반으로 하는 전혀 다른 창법을 사용한다. [[김소정|소원]] 역시 [[믹스보이스]]와 비슷하지만 목에 힘을 빼는 창법을 사용하며, 리드보컬인 [[은하(VIVIZ)|은하]]도 간간히 믹스보이스를 섞어 쓰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창법은 다르다.]들이 있지만 당연히 유주의 가창력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으며, 여자친구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런 짙은 목소리 톤과 어울려 창법이 더욱 확실히 드러나는데, 유주가 '여성 아이돌 중에 가장 또렷한 소리를 발한다'는 평가([[http://musicy.kr/?c=review&s=1&gp=1&ob=idx&gbn=viewok&ix=5700|음악취향Y 유성은]])를 받는 것은, 물론 유주 본인의 꾸준한 연습과 음색의 발전을 비롯해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이러한 유주의 발성법에서 느낄 수 있는 차이이기도 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color: #c40f2e" {{{#!folding [ 유주의 음역대 동영상 펼쳐보기 ] || {{{#fff '''"유주의 음역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nLEhQAFXEo)]}}} ||}}}}}} 특히 벨팅은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힘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음악임에도, '''음역대가 굉장히 넓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진성으로는 '''3옥타브 솔(G5)'''까지 부를 수 있다. 창법상 주종목은 아니고 실제 가창에 쓸 가능성을 내놓기보다는 재미로 한 음역대 테스트 결과이지만, [[https://www.facebook.com/starking30/videos/1138091719555158/?__mref=message_bubble|SBS 스타킹 출연]] 당시 가성으로는 '''4옥타브 솔♯(G♯6)'''까지 음을 올리기도 했다. 지지되는 음역대는 G3(1옥타브 솔)/G#3(1옥타브 솔 샾) ~ C5(3옥타브 도)/C#5(3옥타브 도 샾)까지[* 전성기 였을때는 3옥타브 도#(C#5)까지는 공명감 (Resonance)이 있었으며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무려 3옥타브 파(F5)까지 지지를 할 수 있다.] 있으며 가성도 F#5(3옥타브 파#)[*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3옥타브 솔(G5)까지 지지가 된다.]까지 성대를 붙여서 낼 수 있다. 지니고 있는 기본 목소리는 깔끔하면서도 다소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인데, 여성으로서는 오히려 중저음에 가깝고 이 덕분인지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이런 중저음 보컬은 [[복면가왕]]에서 부른 <난 널 사랑해> 등에서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중저음이 탄탄한 보컬들은 고음 보컬을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잦은데, 유주는 후술하듯 독특한 창법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진성 고음역을 늘려왔다. 다만 기본 목소리 톤은 중저음에 가깝고, 팀 내에서도 그룹 내 은하처럼 고음역이 탄탄한 보컬이 있기 때문에 고음역의 부담은 적은 편이다. 주로 함께 여자친구 음악의 중심을 담당하는 리드보컬인 [[은하(VIVIZ)|은하]]가 고음역의 키를 지니고 있는 것과 대비 혹은 조화를 이룬다. 둘 중 한 명이 고음을 지르면 다른 한 명이 적극적으로 화음이나 멜로디를 실어 곡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음역대 못지 않게 '''리듬감 또한 뛰어난 편'''. 특히 서서 노래를 부를 때 리듬감이 폭발한다고 평할 수 있다. 편안하게 그루브를 타 천천히 움직이면서 노래의 기본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는 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유주의 두꺼운 보컬과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음색은 리드보컬인 [[은하(VIVIZ)|은하]]가 밝고 튀는 팝이나 잔잔한 발라드에서 두드러지는 것과 달리 리듬과 가창력을 살려 노래하는 R&B 장르와 소울 풍 노래들과 매우 잘 맞는다. 유주의 가장 큰 장점의 하나로는 '''라이브에서의 안정도'''를 꼽을 수 있다. 물론 이 영상에서 모든 멤버들이 보여주듯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중에서도 목에 강한 힘을 넣으면서 압도적인 성량으로 노래를 끌어나가야 하는 벨팅 창법을 쓰는 유주가 라이브에서는 가장 독보적이다. 메인보컬로써 목 관리를 철저히 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강한 성대를 가지고 있기에 목소리가 잘 상하지 않는다는 점도 유주가 가진 장점이라 볼 수 있겠다. 또한 저음이건 고음이건 노래를 꽉 채워 부르면서 안정감 있게 목소리를 낸다는 면에서 굉장히 뛰어나다. ||<-2> {{{#fff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ZVqcRjVEVc)]}}} || || ''' 아티스트 ''' || [[유주]], [[지효]], [[육성재]], [[로제(BLACKPINK)|로제]], [[김재환(가수)|김재환]] || 대표적인 예로, 2017 SBS 가요대전의 러브홀릭스의 <[[Butterfly]]> 후렴 부분은 유주의 실력을 다시금 뽐낸 무대로 꼽힌다. 유주의 안정감 있고 시원시원한 보컬을 잘 보여준 예로,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시청자에게도 '고척돔 천장을 뚫는다'는 칭찬을 들은 무대이다. [[https://youtu.be/Dq6aNtiav7c|실제로 방송분이 아닌 현장음이 고스란히 담긴 직캠을 보면 그 느낌이 확 와닿는다. 끝까지 보자.]] 야구장 가설 무대이다 보니 현장 음향 상태가 안 좋은 편이었고 특히 육성재와 김재환 파트에서는 팬들의 대단한 함성에 노래 소리가 거의 묻혔는데, 유주 파트 때는 성량이 응원 소리를 뚫고 잘 들린다. 라이브를 예상하지 않고 만든 곡이라 원곡을 부른 실력파 가수들도 라이브가 어렵다고 하던 곡인데도 잘 해냈다 2020년 7월 27일 방영됐던 [[문명특급]]에서 이 무대가 다시 언급되면서 방송 이후 위 무대 영상에 유주의 보컬에 대해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극찬하는 댓글들로 도배되었다. 예린과 신비는 아직도 이 무대 영상을 찾아 본다고 한다. [[https://youtu.be/nAjS-qnItF0?t=887|#]] 특히 2015년에 발표한 <우연히 봄>은 시원시원한 유주의 성량, 음역대, 벨팅 창법의 구사에서 다소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가성과 기교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유주의 테크닉을 잘 담은 명곡으로 꼽힌다. 연예계 기사가 주관성이 크기는 하나 [[http://www.issuedaily.com/news/news_view.php?ns_idx=201609131346198060|걸그룹 최강 드림팀 기사]]에서도 이 곡을 중요한 커리어로 꼽았고, 기록상으로도 유주는 <우연히 봄>이 2015년 멜론 연간차트 10위, <시간을 달려서>가 2016년 멜론 연간차트 2위에 랭크되면서 2년 연속 멜론 연간 차트 10위권 내에 랭크인 한 가수가 됐다. '''또한, <우연히 봄>은 2016년, 2017년, 2018년, 20, 21, 22년까지 매년 봄이 되면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하여 봄 시즌 명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매년 봄이 오면 대표적인 봄 시즌송으로 <우연히 봄>을 선정하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드라마나 예는의 풋풋한 사랑 장면의 BGM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다년간 꾸준하게 봄 시즌송을 차트인시키는 걸그룹 멤버는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인 유주가 최초(!)이다. ||<-3> {{{#fff '''유주의 멜론기록'''}}} || || '''기간''' || '''참여곡''' || '''순위''' || || 2015년 연간 || 우연히 봄(로꼬&유주) || 연간차트 10위 || || 2010년대[br]^^(2010년~2019년)^^ || 우연히 봄(로꼬&유주) || 연대차트 78위 || 2018년 6월 11일 가온차트 측의 공식 답변을 통해서 〈우연히 봄〉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gf/2112528|#]] 이로써 유주는 '여자친구 단체 음원+개인 음원' 모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멤버가 되었다!!! 이와 함께 2019년 6월 20일 [[가온차트/자료/250만 다운로드|음원 다운로드 250만]]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18년 1월 6, 7일 진행된 여자친구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에서는 개인 무대로 [[에일리]]의 을 불렀다. 180127 유주간라이브 S2에 따르면 마침 그 곡의 작사, 작곡가도 [[이기용배]]이기에 직접 평가를 물어보았고 호평을 받았다고. 여자친구 모든 공식적인 노래에서 랩을 전담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힙합 음악을 좋아하고, 간혹 랩 커버 무대를 보여주기도 한다. <시간을 달려서> 활동 당시 [[https://youtu.be/4SsFm7e3YWw?t=46m15s|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에서 끝내주는 랩을 선보이더니]] 으로 컴백했을 때 [[신비(VIVIZ)|신비]], [[엄지(VIVIZ)|엄지]]와 함께 [[https://youtu.be/hNEsDc4-8gE|라디오 방송]]에서 CL&Minzy의 'Please Don't Go'를 커버했는데 예상 외의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예능에서 장난식으로 랩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https://youtu.be/ENSBKN8Akvk|열대야 컴백 쇼케이스]]에서 랩으로 컴백소감 전하기를 했었는데 꽤 선방했다. 그러나 본인은 '의외로 랩을 잘 하더라'라는 소속사 팀장의 칭찬에 [[https://www.vlive.tv/video/89108?begin=823|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일정한 선을 긋고 있다. 여자친구 활동종료 후 독립해 전곡 자작곡에 참여해 낸 22년 솔로 앨범에서는 싱잉 랩이 들어간 곡을 넣었다. 아래 커버 곡 섹션에서도 나오지만, 2020년 4월에 <우연히 봄>의 로꼬가 맡았던 랩 부분을 가사와 곡조까지 전부 유주가 다시 만들어 혼자 불렀기 때문에 랩 메이킹 기록도 가지게 되었다. 반응은 매우 좋다. 2020년 커버한 Bloo의 <'''Downtown Baby'''>도 멜로디가 가미된 랩송인데, 부분적으로 개사하여 불렀고 랩 부분도 유연하게 잘 소화한다. 어떤 네티즌이 원곡과 유주 버전의 매쉬업 편집본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릴 정도. [[https://youtu.be/x1zaRJKU39o|트로트]]마저도 찰지게 잘 소화할 뿐더러 유주간라이브 5화에서는 오프닝과 마무리를 트로트로 할 만큼 즐겨 듣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